콩나물의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까? 구별법과 편리한 보관방법
- 정보/생활정보&팁
- 2018. 8. 2.
콩나물의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까? 구별법과 편리한 보관방법
볶은 나물에 된장국, 통나물은 냉장고에 있으면 언제라도 사용이 가능한 재료입니다.
하지만 콩나물은, 빨리 상해버리는 이미지가 있지 않습니까?
바쁜 자취 생활이나 짧은 기억으로 가끔 콩나물이 냉장고에 있다는 사실을 잊어 버리지는 않았나~
"소비 기한이 언제까지~" 라고 생각하는 일도 있지만...
소비 기한이 지나버린 콩나물을 먹을 수 있는 구별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못 먹는 콩나물은 여기가 다르다!
소비 만료 된 콩나물은 먹을 수 있는지, 먹을 수 없는 것인지?
그것은 정확히 자신의 눈과 코, 본능에 의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그 콩나물을 잘 관찰 해보세요.
다음 항목에 해당하는 것이 있으면 그 콩나물은 포기하는 편이 현명합니다.
- 갈색으로 변하고 있다.
- 물이 나온다.
- 표면에 노란끼가 보인다.
- 시큼한 냄새가 난다.
표면에 노란끼나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경우 전체적으로 위험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도 버리기 "아까워서 먹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거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음식을 버리는 기본은 중요합니다.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먹는 것은 바로 포기하셔야 합니다.
만약 그런 콩나물을 이용한 음식을 한다면, 속이 안좋거나 컨디션을 무너 뜨려 버릴지도 모르는 일이 발생합니다.
콩나물 1봉지를 낭비 해 버린 것이 건강에도 지갑에도 부담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됩니다.
콩나물에는 유통 기간이 없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이라면 바로 냉장고에 들어있는 콩나물의 유통 기한을 체크하지 않을까요?
이제야 당신은 알게 되었을겁니다.
콩나물은 "유통 기한"이 아니라 "소비 기한"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소비 기한조차 쓰여 있지 않은거야!"라고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원래 야채에는 유통 기한과 소비 기한의 기재 의무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콩나물은 부패하기 쉬운 야채의 하나이므로 소비 기한이 기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슈퍼에서 구입한 날로부터 2~3일 후에 날짜가 기재되어 있는 것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콩나물의 소비 기한은 매우 짧은 편입니다.
구입한 그날은 신선도가 좋지만, 날이지나면서 점점 신선도가 떨어지면서 허물허물해 지는 것입니다. 콩나물의 매력은 그 씹히는 식감!! 아시죠~ 콩나물을 맛있게 먹고자 한다면 가능한 빨리 소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콩나물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
하지만 사실, 콩나물을 소비하는 기한보다 오래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슈퍼에서 구입하고 2~3일 안에 사용하지 않는다면 시도해 보세요.
콩나물을 지퍼락이나 밀폐가 가능한 용기에 옮겨 콩나물이 다 담길 정도의 물을 넣습니다. 야채실이 아닌 일반 냉장 공간에 저장합니다. 이 상태라면 일주인은 유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단 매일 물을 교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렴한 가격 즉 마트 행사 가격이 착해서 구입햇는데...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경우에는 냉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콩나물의 매력인 씹히는 식감 느낌이 손실되지만 버리는 것보다는 좋은 방법입니다.
우선 포장지에서 꺼내어 가능한 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합니다.
나머지는 그대로 냉동실에 넣는 것.
해동시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시 질퍽해질 우려가 있습니다. 언 상태에서 바로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끝으로
유통 기한이 만료 된 콩나물은 외형이나 냄새로 먹을 수 있는지 판단이 가능합니다. 야채는 유통 기한과 소비 기한의 의무는 없다.
- 물에 담가 보관하면 1주일은 가능
- 즉시 먹지 않는 경우는 냉동 보관
콩나물은 정말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재료입니다. 저렴한 가격이라 생각없이 구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앞으로는 소비 기한 내에 먹는 것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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