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정에 없든 남이섬으로 왔습니다. 가평에는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도 너무 많아 좋긴하지만 힘이 듭니다. 그래도 언제 다시 올지몰라 남이섬 방문을 결정하고 줄을 서서 남이섬으로 가기위해 차례차례 승선을 준비합니다. 남이섬으로 가기 위해 거치는 (강)?입니다~ 저 멀리 남이섬이 보이네요. 사실 전 집라인을 가보고 싶었는데... 비용은 배를 타고가는 것보다 몇 천원 차이나니 선택은 소비자의 몫. 우리가족은 전원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출발~~ 배비용은 어른 13,000원 어린이 7,000원 이곳은 남이섬 입구입니다. 바로 앞 겨울연가 눈사람보이시나요? 이곳 역시 외국민들 방문이 많아보이네요.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흘러 그런지 일본인들은 별로 없음. 남이섬 마스코트 눈사람에서 기념사진도 찌고, 남이섬 여행을..
주차장이 j까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ㅎㄷㄷ 너무나 많은 주차장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주차장이 많은 이유도 있네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휴일을 맞아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아침 일찍 왔는데 주차공간 부족입니다. 시내버스 시간표이니 잘 보고 이용하시면 유익한 정보가 될 듯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버스가 지나다니네요.. 외국인분들도 무척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관광단체에서 오신것 같더라고요.. 단체로 오시면 확실히 더 싸네요. 아침고요수목원 안내도를 매표소에서 얻어 확인에 들어 갑니다. 사실 너무 커서 계획을 잡고 둘러보는 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가고 싶은곳과 그 주변에 있는 볼거리를 체크하면서 먼저 해봅니다~! 시작부터 스케일이 남다르네요.. 희귀한 식물들이 벌써 등장합니다.. 많은 예술가..
어린이날을 맞아 자라섬에서 캠핑과 공연(모모랜드, 마마무등 출연)까지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었는데... 아쉽게도 주최측 취소로 공연을 당일 늦은 저녁에 취소되었습니다. 차후 자라섬 캠핑기에서 이 문제는 이야기 하도록하겠습니다. 취소는 취소이고 늦은 취소 소식에 어린이날 전날 어딜 예약하겠습니까? 그래서 자라섬으로 출발을 합니다. 대구에서 자라섬까지 4시간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출발할땐 몰랐는데 정말 부산이나 대구에서 자라섬까지 간다는 것은 두번다시 생각할 수가 없는 일이네요. 어린이날 전날 도착했는데 내려갈 일이 끔찍하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이번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음 좋겠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자라섬 마스코트 자라가 있는 잔디밭입니다. 그나마 이곳이 나무 그늘이 있는 유일한 장소입니다.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