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 갈 거야 등교 거부하는 아이를 위한 부모 대처법

  학교 안 갈 거야 등교 거부하는 아이를 위한 부모 대처법

어느 날, "학교에 가고 싶지 않아" "학교 안 갈 거야~"라는 한마디에서 시작된 아이의 학교 등교 거부.

부모님 입장에서 일단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감이 몰려오게 됩니다. 하지만 앞으로 부모로써 등교하기 싫어하는 아이에 대해 할 수 있는 일,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불안해하거나 우울해하는 마음도 있겠지만, 가정에서 적절한 대응을 함으로써 자녀의 등교 거부 문제의 장벽이 조기에 해소 될 가능성도 있으니 이 글을 찬찬히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등교 거부하게 되면 부모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또한 절대로 해선 안 되는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요?

 

부모의 의사 소통

아이가 등교 거부할 경우 먼저 아이와의 의사 소통과 의사 소통을 지금까지보다 한 층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뭘 어떻게 원하는지, 자신의 의지를 이야기 하기전에 지켜 보자!

 

물론 화가나고 학교 생활에 문제가 뭔지, 공부에 대해 어느 정도인지, 미래에 대한 대비, 자격이나 학력의 취득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버지, 어머니들은 위와 같은 일괄성 있는 이야기, 등교 거부 이유에 있어 한쪽 이해가 없다는 상황이 되어 버리면 아이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가정 내에서도 마음을 닫아 버립니다. 그렇게되면 점점 아이가 자신의 울타리에 갇혀 버려, 장래 자립으로 행하는 길에서 멀어지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우선은 부모입장에서 제대로 논의의 장을 그때마다 운영하고, 아이의 상황과 미래에 대해 부부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도 강화되어야 하며 공유해야 합니다. 

방법의 차이로 인해 어느 정도의 충돌은 있을 수 있지만, 아이의 심리에도 영향을 주기때문에, 부디 싸움은 하지 않도록 합시다.

 

 

 

 

 

 

 

학습 환경을 제공

아이가 등교 거부로 부딪히는 벽은 "학업"

 

등교 거부를 하면 아이 자신의 휴식 기간은 물론 필요합니다. 

하지만 공부도 하지 않고 게임이나 만화만으로 야행성 인간으로 수년간 계속 지속하고 있다면 말할 것도 없이 미래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아이도 영원히 아이가 아닙니다. 당연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이가 들어 성인이 됩니다.

 

그들의 부모는 중 년되며, 일을 할 수 없게되어 버리고 아이보다 먼저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학력이 있어 직업의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선택또한 확산된다는...

아이들과 진지하게 "자립과 학력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하고 어른이 되어 곤란하지 않기에 공부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져보라고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또한 아이 자신도 희미하게 필요하다고 인식은 하고 있겠지만, 

학습의 수단을 모른 채하면 그만 공부에 지쳐버리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학교 교실에 갈 수 있지만 다니던 학교에 간다면

[특별교실] [양호실 교실]

 

지금까지 학교에 가기 어렵다면

[적응지도 교실] [무료 스쿨] [집단지도 학원]

 

불특정 다수의 집단에 들어가기 힘들 경우

[교사] [개별지도 학원]

 

어느 정도의 토대가 있어 학습 의욕이 있는 경우

[인터넷 학원] [통신 교재] [수험용 참고서]

 

 

 

 

 

 

 

 

등 현대의 학습을 위한 환경, 수단은 다양하니 찾아서 준비해 보세요.

 

아이에게 어떤 환경보다 쾌적하게 학습에 임할 것인지,

아이들의 희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학습을 계속할 수 있는 환경을 선택합시다.

 

가정 내에서 아이의 역할을 부여

학교에서는 사회성을 기르는 일환으로 '반장'이나 '부반장', '당번'등 다양한 역할 분담이 있습니다.

부부도 맞벌이의 경우는 가사 분담 등 각각의 역할을 맞추고 있지요.

 

아이가 등교 거부하고 있는 경우는 집에 있는 시간도 많아지게됩니다.

가정에서도 사회성을 기르는 목적으로 아이에게 역할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억지로 뭔가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잘하는 것 하고 싶은 일을 역할에 맞추고 시천으로 이어지게합니다. 빨래를 개는것도 좋고, 요리가 특기라면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아침에 잘 일어난다면 가족들을 일으켜주는 것처럼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좋은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할때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전하는 것과

못하거나 실패한 일이 있어도 "다시 한번 부탁해도 될까?"라고 말 해 주세요.

 

자신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 실패도 여러 번 있어도 적용될 수 있는 일, 

일상에서 작은 성취감과 행동 의욕을 쌓아가는 것은 나중에 아이에게 매우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집에서 역할을 주는 것은 아이의 자존심을 주어 부담없이 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등교 거부를 하는 아이에게 절대로 하지말아야 하는 행동

등교 거부하는 아이에게 절대로 해선 안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① 등교 거부의 원인을 듣고 너무

결석의 원인은 땡떙이 치고 싶다. 왕따이다 등의 명료 한 것에 국한된 이야기 만은 아닙니다. 다양한 접근으로 바라보면 공부, 친구, 학교라는 환경, 본인 밖에 모르는 감각, 주위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의 경우도 있습니다.

왜 학교에 가고 싶지 않은 것인지를 먼저 듣는 것은 아주 중요하지만,

등교 거부의 원인을 무리하게 추궁하거나 치나치게 아이에게 무리한 마음의 무담을 주는 행동은 안됩니다.

 

 

 

 

 

 

 

 

② 아이를 특별히 취급하고 장애물을 낮추는

자신의 자녀가 학교에 갈 수 없는 불쌍한 아이... 부모의 잣대로 판단하여 종기를 다루듯 아이가 넘어가야 할 장애물을 내려 버리면 아이들에게 위해되지 않습니다. "학교에 갈 수 없는 불쌍한 아이"가 아니라 "학교에 간다는 옵션을 선책하지 않았다"만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필요한 대처나 일을 하는 것은 그 아이에게 필요합니다.  

 

③ 억지로 학교에 데려간다

이 방법을 대부분의 부모들은 실행하겠지만...

"학교에 가고 싶지 않아"라고 말하는 아이에게 "시끄러워" 말하지 않고 "학교 다녀오세요"라고 부모의 고정 관념에서 억지로 말하는 것은 언어도단입니다. 

학교에 가지 않아도 공부하거나 친구를 사귈 환경은 어디든지 있습니다. 왜 학교에 가고 싶지 않은 것인가? 지금 어떤 마음으로 "학교에 가고 싶지 않아"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인지.

확실히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끝으로...

아이의 등교 거부는 다양한 원인과 배경이 있습니다.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아이가 지금 살아 있음에 감사"

"미래를 위한 대안을 마련"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자신의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어디 까지나 부모는 "아무 말없이 지켜보는" 등교 거부가 장기화 될 것 같으면 담임과 상담하거나 제 3자의 개입도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가정이 "안심할 수 있는 마음의 의지" 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등교거부 #학교안가는아이 #등교거부아 #학교안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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