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과 동시에 필자가 눈여겨봐둔 중고제품을 구입하러 달려간다. 일명 트러스코 철제 공구함? 아니다!! 오늘은 던킨도너츠 캠핑박스이다. 굿즈이지만 단숨에 품절이 되어버린 캠핑 박스이기에 당x마켓에서 구입을 했다. 중고가로 1만 5천 원을 주고 구입했다. 이 금액도 아깝지 않은 이유는 트러스코 철재 공구함 가격이 1만 원 중반 대이고 던킨도너츠 캠핑박스는 나무 도마까지 포함이니 손해 볼 이유가 없다. 운 좋게 판매자가 거주하는 곳이 회사 인근이라 빠르게 도착했다. 오늘은 던킨도너츠 캠핑박스 트러스코 정품?이지 확인도 하고 정품 트러스코 공구함과 비교를 해보기로 한다. 중고라고 구입했지만 판매자께서 미사용된 제품으로 주신다. 몇 개 더 구입해두었다고 하신다. 기쁨 두배이다. 박스에는 손잡이까지 별도로 있어 이..
캠핑다이스 찾아가는 길 주소 : 대구 달서구 월배로 5길 22 2,3층 전화 : 10:00 ~ 18:00 영업시간 : 070-4774-0999 주차 :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음. 도로에서 우회전하여 진입하면 캠핑다이스 전용주차장이 보인다. 하지만 주말에는 주차공간 찾기가 쉽지 않다. 주차를 하고 캠핑다이스로 올라가 본다. 캠핑 다이스는 2층에 위치하고 있다. 토요일 방문을 해보았는데 동계라 그런지 캠핑을 못가고 장비를 구입하고자 방문한 캠퍼들이 많이 보인다. 캠핑 다이스 살펴보기 캠핑 다이스는 캠핑용품 대구 최대 규모라고 광고하고 있으며 방문해 보니 사실 같다. 텐트 사이즈를 아신다면 캠핑 다이스 매장 규모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대구 최대 캠핑용품점 캠핑다이스 어떤 캠핑용품을 판매할까? 동계라..
2021년도 이제 한 달 조금 남았다. 시간을 돌아보니 역시나 별로 한 일이 없다 올초 아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백패킹 텐트와 기타 장비들을 준비했지만 아직까지 마무리를 못하고 있다. 하지만 구입한 장비로 딸아이와 단 둘이 캠핑은 한 번 다녀왔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좋겠다. 혹~ 딸과의 사이가 안 좋다면 캠핑으로 풀어보길 바란다. [캠핑/경남] - [경남/밀양] 기회송림 야영장 딸과 아빠 단 둘 온 캠퍼는 우리뿐? [경남/밀양] 기회송림야영장 딸과 아빠 단 둘 온 캠퍼는 우리뿐? 백패킹을 시작하다! 오토캠핑을 못 간 지 벌써 5년?이나 지났다. 캠핑을 시작한 시기가 2011년 겨울이었나? 그러고 보니 약 1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는데 아이들은 아직도 그때 그 시간들을 간직하 samemi..
할리스 캠핑 굿즈 하이브로우 글로우 랜턴 지난주 다녀온 캠핑 때 지인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할리스 캠핑 굿즈 글로우 랜턴, 덕유대 캠핑은 이상하게도 너무 피곤한 캠핑이었다. 선물을 받았지만 사용을 못하고 집으로 잘 가져왔다. 2021.06.22 - [캠핑/전북] - 덕유대 야영장 명당에서 남자 둘만의 시간을 느끼다! 덕유대야영장 명당에서 남자 둘만의 시간을 느끼다! 금요일 저녁, 회사에서 회의를 마치고 늦게 출발을 한다. 많이 늦었다. 기다리고 있는 캠린이에게 너무 미안하여 회의가 마치자마자 급하게 만남 장소로 달려본다. 그리고 마트에서 장을 보고 samemind.tistory.com 덕유대 야영장 베른 야전침대에서 이틀을 야생에서 보낸 후 글로우 랜턴 몰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캠핑 랜턴 핫템!! 할리스..
최근 글에서 말한 대로 백패킹을 준비 중이다. 준비하면서 초경량이라는 단어를 제일 많이 검색하는듯하다. 초경량이라는 단어만 보아도 이젠 무서워질 정도이다. 가격 때문에... 백패킹 체어 헬리녹스냐? 제이나냐? 오늘은 백패킹에서 나름 중요한 부분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체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사실 백패킹 유저분들 중 오랜 경험을 가진 분들은 대부분 체어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아직 백패킹린이라서 모르겠지만 아마도 무게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많은 갈등을 했다. 캠핑을 오래 하면서 어떤 장비라도 처음 구입할 때 좋거나 비싼 제품을 하나 구입해서 오래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가격이라는 문제로 급 변경, 오늘 소개하는 제품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다. 제이나 백패킹 체어 선..
요즘 캠핑에는 다양한 카테고리로 이름이 나눠진다. 오토캠핑/미니멀 캠핑등 등... 필자 생각에선 4인 가족 기준에 미니멀 캠핑은 힘들어 보였고, 예쁜 게 꾸민 캠퍼들을 볼 때면 필자 가슴 또한 뛰곤 했다. 아이들이 모두 자랐고 이제는 캠핑을 가자고 해도 아무도 잘 따라가 주지 않는다. 물론 와이프도 포함이다. 그래서 함께 일한 직장 동료와 기획을하고 캠핑장비를 재구축하게 되었다. 필자는 오토캠핑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물론 혼자이겠지만...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백패킹도 하기로 했다. 오늘은 그런 과정에서 가장 먼저 구입한 캠핑용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앞으로 캠핑 관련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 중국산 캠핑브랜드? 아직도 중국산이라고 하면 이유 없이 싫어하는 분들 많을..
동계캠핑 난방을 책임지는 펠렛난로 스톰 3입니다. 필자의 경우 동계캠핑을 자주 다니는 관계로 태서 TS-77부터 도요토미 난로 그리고 파세코 난로까지 거쳐왔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그동안 사용한 동계캠핑용 난로 중에서 가장 냄새가 적은 난로는 펠렛난로를 제외하면 아마도 파세코 등유난로(25S), 파세코 캠프 27 아닐까? 생각됩니다. 나름 냄새가 적다고 하지만 그래도 예민하신 분들은 잠깐만 사용하여도 속이 안 좋다는 분도 있고, 자고 나면 머리가 아프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지금 소개하는 펠렛난로 스톰 3을 사용하면서 많은 장비를 교환했습니다. 텐트 역시 교환 1순위 콜맨 코쿤에서 홀릭 리더(L), 그리고 홀릭 퀸(Q)까지 참으로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었네요. 만약 필자처럼 동계캠핑을 ..
롯데마트에서 코베아 구이바다가 저렴하다고하여 구입했는데 아래의 이유가 아니길 바라지만 사실은 사실이니 롯데마트에서 구이바다를 구입하고자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부탄가스 챙겨가셔서 테스트후 구입하세요. 부탄가스에 들어가는 가스는 구입한 구이바다테스트를 위해 마트까지 챙겨갑니다. 물론 마트에 가스가 없지 않겠지만 피해를 주기 싫어 챙겨갑니다.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코베아 구이바다m, 가스를 넣고 작동하니 U자형 불대 한쪽이 비정상적 점화된다. 한참을 기다려보지만 여전하다. 기다리다 치쳐 손바닥을 이용하여 흔들어본다. 그나마 왼쪽 구멍 몇개에 가스불이 점화된다. 몇번의 테스트후 불량을 감지하고 롯데마트로 향했다. 먼자 필자가 구입한 곳은 대구 칠성점 롯데마트이다. 한참을 테스트하다 요령이 생겨 자동점화레버를 약하..
구이바다L을 어제까지 최저가 위메프에서 구입하고자 했다.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사이즈도 그렇고 L을 마음속에서 버리지 못했는데 그들이 너무 큰 사이즈로 m을 추천한다. 가장 큰 이유는 제일 많이 사용하는 그녀의 답 없는 답으로 다시 구이바다m을 구입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롯데슈퍼가 아닌 정말 롯데마트를 간다. 지금까지 슈퍼는 많이 갔는데... 마트는 처음이다. 규모가 상당하다. 아마도 1F라고 말씀하신 분이 있기에 그쪽부터 찾아보기로 한다. 먼저 롯데마트에서 코베아 구이바다M 사이즈가 59,900원 2way를 판매한다는 소식을 캠핑카페에서 확인했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은 마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양한 캠핑용품들이 젘시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사진에 보이는 화로대테이블이 너무 저렴해보인다. ..
캠핑을 다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아는 네이버 캠핑카페 땡땡퍼스트, 롯데마트에서 코베아 구이바다m 사이즈를 59,000원대에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을 받고 퇴근하면서 가까운 롯데슈퍼를 방문했다. 참고로 코베아 구이바다m 인데 그릴과 뚜껑이 제외된 패키지다. 그래서 저렴하다. 캠핑을 오래다녔다면서 구이바다도 없니? 하겠지... 아이들이 자라면서 최근 중고로 판매하고 구이바다L로 가고자 했는데... 사이즈때문에 지금까지 고민중이다 마음이 살짝 변해 다시 구이바다M을 구입하고자 한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보아도 구이바다는 없다. 가스버너도 구경하기 힘들다. 전기용 그릴은 몇가지 판매하고 있다. BBQ그릴도 있다. 롯데슈퍼에서 판매하는 유일한 가스용 버너. 직원에게 물어보니 모른다고 한다. 싼~ 코베아 구이바다 ..
에어매트 평상형 브릿지, 지금 기억으론 가방까지 판매를 한것으로 알지만 구입하지 않아 뽁뽁 마감으로 잘 도착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 블로그에선 캠핑용품을 구입하고 몇년간 사용한 후 리뷰즉 사용기를 작성한것이니 이 글을 보시더라도 구입처마 링크를 요구하지 마시기바랍니다. 필자가 해바라기매트를 지나 자충매트에서 에어매트까지 넘어오면서 당시 에어매트를 구입하는 분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물론 가격 역시 지금보다 더 높아 쉽게 구매할 가격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에도 지인들이 캠핑매트에 대해 물어오면 그냥 바로 에어매트로 가라 힘주어 말합니다. 빨리 구입하여 많이 사용하는 것 만큼 바른 캠핑생활은 없다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에어매트 받침대 자바라식이 있는데 이 제품을 또 구입한 이유는 자바식 받침대의 ..
캠핑을 하다보면 장비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누구보다 지름신을 잘 맞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오랜 기간 캠핑을 하면서 캠핑장비를 사용해보고 이 정도의 장비라면 충분히 구입할 만하다는 장비를 이 블로그에서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캠핑장비중에서도 많이 사용되어 지면서도 잘 사용하지는 않는 그런 장비를 소개해볼까합니다. 바로 사이드테이블, 쿨러스탠드 입니다. 아래의 장비는 실 사용중이며 구입 시기는 약 5년이 넘어가는 장비들입니다. 먼자 사이드테이블겸 쿨러스탠드로 사용중인 장비입니다. 사이드테이블겸 쿨러스탠드 구입 당시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실 이 전에 대나무 상판이 있는 테이블을 사용했었습니다. 대나무 상판의 무게 때문에 방출하고 재구매한 테이블겸 쿨러스탠드입니다. 스탠드 가방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