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름휴가 열사병 예방 6가지, 거리두기? 에어컨?

반응형
    반응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이 계속되는 가운데 맞이하는 올해 여름. 마스크 착용과 운동 부족으로 열사병의 위험이 예년 이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열사병에 정통한 전문가는 "아무도 경험한 적이 없는 2021년 여름이 될 것"으로 예년 이상에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호소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운동 중 아이의 컨디션 예년 이상으로 주의를


    방학이 되어, 많은 학교에서, 자숙하고 있던 여름 활동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신형 코로나의 영향으로 운동할 수 없는 기간이 길게 계속된 것도 있어, 전문가는, 예년 이상으로 운동 중의 아이들의 열사병에 주의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 과거에 열사병으로 아이를 잃은 부모도, 동아리 활동 등의 지도자에게, 아이들이 컨디션 불량을 호소하기 쉬운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 "아이 상태 잘 보고 대응하라"


    어른과 달리 어린이는 땀을 통한 체온 조절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휴식과 수분 공급을 호소하는 것은 최저선. 아이의 상태를 잘 보고 목소리를 들으면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온이나 습도, 거기에 일사 등을 수치화한 더위 지수를 활용해, 운동을 할 경우나, 운동 메뉴를 결정할 때에 참고하기 바라며... 단지, 더위 지수는 성인을 기초로 만들어져 있어, 아이나 고령자에게는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예년 같으면 8월은 몸이 더위에 익숙해져 있는 시기이지만 신형 코로나의 영향으로 운동하지 못하는 기간이 오래 지속됐다. 앞으로의 시기에 지도자가 의욕적으로 부하가 강한 운동을 하면, 돌이킬 수 없는 열사병이 되는 리스크가 있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조심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세 미만에게 마스크 착용시키지 말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책으로 아이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에 대해서, 2 세 미만은 질식이나 열사병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하여 착용시키지 않도록 말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시킬 때는 보호자나 주변 성인이 건강에 주의하고, 컨디션이 나쁜 경우 등은 무리하게 착용시킬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게다가, 특히 2세 미만의 아이는 답답함을 호소하거나 자력으로 마스크를 벗거나 하는 것이 어렵고, 질식이나 열사병의 리스크가 높아진다고 하여, 착용시키지 않도록 호소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마스크의 착용을 둘러싸고, 2020년 5월과 6월에 소아과의 학회나 단체가 2세 미만의 착용을 그만두도록 연달아 호소한 것 외, 8월에는 WHO=세계 보건기구도 5세 이하의 착용은 반드시 필요 없다고 하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마스크 내 입가의 온도 없는 경우보다 3도 높음


    마스크를 쓰면 얼굴의 온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서모그래피를 사용하여 실제로 측정해 보았습니다.

    정오 쯤에 거리에서 측정했는데 마스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입가의 온도는 36도 전후지만 마스크를 쓰자 온도는 곧 3도 정도 올라 39도에서 40도를 나타냈습니다. 마스크를 한 채 5분 정도 지나자 마스크 안쪽에 열이 서려 입 주위에 땀이 흐르기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에 비해 상당히 더위를 느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답답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전문가들 "마스크로 열사병 위험 높아져"


    열사병을 잘 아는 일본 의과대학 대학원 교수는 「마스크에 의해서 일률적으로 열사병이 되기 쉽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스크를 쓰면 호흡을 하기 어려워져, 심박수나 호흡수가 어느 정도 증가한다고 하는 데이터가 있다. 거기에 운동이나 기온의 급격한 상승이 더해지면, 열사병에 걸릴 리스크가 높아진다」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는 마스크로 비말 감염을 막는 것은 중요하지만 고령자나 혼자 사는 사람은 특히 열사병에 주의해야 한다. 옥외라면 나무 그늘 등의 사람이 적은 장소에서 마스크를 벗고 쉬는 것도 유의해 한층 더 땀으로 습해지면 통기성이 나빠지므로, 마스크를 적당하게 교환하는 일도 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마스크는 비말 확산 예방에 유효하지만 착용하지 않은 경우와 비교하면 심박수나 호흡수, 혈중 이산화탄소 농도, 체감 온도가 상승하는 등 신체에 부담이 되는 점은 사실입니다.

    고온이나 다습과 같은 환경 하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열사병의 위험이 높아질 우려가 있으므로 실외에서 사람과 충분한 거리(적어도 2m 이상)를 확보할 수 있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벗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현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점에는 이 방법도 추천드릴 수가 없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에는 강한 부하의 작업이나 운동은 피하고 목이 마르지 않아도 세세하게 수분을 보급합니다.

    또, 주위 사람과의 거리를 충분히 취할 수 있는 장소에서, 마스크를 일시적으로 벗고 휴식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에어컨 사용


    열사병 예방을 위해서는 에어컨 활용이 효과적입니다. 단, 일반 가정용 에어컨은 공기만 순환시킬 뿐 환기는 되지 않습니다.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을 위해서는 냉방 시에도 창문을 열거나 환풍기를 이용해 환기를 시킬 필요가 있으며, 이 경우 실내 온도가 높아지기 쉬우므로 에어컨의 온도 설정을 낮추는 등의 조정을 적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늘한 곳으로의 이동


    조금이라도 몸에 이변을 느끼면 신속하게 서늘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여름더위나 열사병 예방에 효과적. 인원 제한 등에 의해 실내의 점포 등에 곧바로 들어갈 수 없는 경우는 옥외에서도 그늘이나 통풍이 잘 되는 장소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소의 건강 관리


    매일 아침 등 정해진 시간의 체온 측정, 건강 체크는 열사병 예방에도 유효.평소 열을 알아 두면 발열을 빨리 알아차릴 수도 있게 됩니다. 평소 자신의 몸을 잘 살피고 건강관리에 충실하며 몸이 불편하면 무리하지 말고 집에서 안정을 취합니다.


    더위, 열사병 예방에 "지금부터 몸을 더위에 길들이고"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의 착용이 요구되는 가운데, 염려되고 있는 것이 열사병입니다. 본격적인 방학이나 여름 휴가을맞이하기 전에 몸을 더위에 익숙하게 하도록 호소하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막는 「새로운 생활양식」의 일환으로서 마스크의 착용이 요구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더위와 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한 몇 가지 제언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제안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면 호흡의 빈도나 심박수, 게다가 체감온도가 상승하여 몸에 부담이 된다고 하여 사람과 거리를 둔 후 적절히 마스크를 벗고 휴식하여 자주 수분을 섭취하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 바이러스에의 감염을 막기 위해 실내를 환기할 때는 기온이 오르지 않게 커튼 등으로 직사광선을 피해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면 좋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기 전인 지금의 시기 동안에 더위에 몸을 익숙하게 해 두기 위해, 집안에 앉아서 지내지 말고 제자리걸음이나 체조 등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인파를 피해 산책하거나 하는 것 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거노인 등은 실내에서 열사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자주 얘기해 주었으면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년은 열사병으로 발열한 환자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환자가 구별되지 않아, 치료가 늦어져 버릴 우려도 있으므로, 꼭 대책을 유의하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마스크와 외출 자재 열사병 위험 증가


    제언에서 먼저 지적하고 있는 것은, 올해는 마스크 착용과 외출 자재로 열사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외출 자숙으로 운동 부족이 되면 땀을 흘려 체온을 낮추는 몸을 충분히 준비할 수 없는 것 외에 수분을 모으는 기능이 있는 근육이 줄어 탈수 상태가 되기 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체내에 열이 차오르기 쉽고, 갈증도 느끼기 어려워져, 모르는 사이에 탈수가 진행되어 열사병이 될 위험이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여름 더위, 열사병 예방 6가지 포인트


    제언에서는 예방을 위한 6가지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① 하루 세 끼를 잘 먹는다.
    ② 목이 마르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수분 섭취(다량 카페인 섭취 자제)
    ③ 에어컨을 바로 틀 수 있도록 조정하고 덥다고 느껴지는 곳을 피한다
    ④ 환기를 부지런히 하고 습도도 높아지지 않도록 주의(기상청 날씨 누리에서 매일 발표되는 더위 지수도 체크)
    ⑤ 쾌적한 환경에서 잠을 잘 잔다(피로도 열사병 위험).
    ⑥ 인파를 피한 산책이나 실내에서의 가벼운 운동을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여름에 효과적인 환기 방법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여름에 효과적인 환기 방법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더위가 신경이 쓰이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효과적인 환기 방법을 소개해, 감염 확대나 열사병의 예방에 유용하게 냉방기기를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포인트는 '창문 여는 법'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따라, 창을 활용한 효과적인 환기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의하면 「열리는 창문은 1개소보다 2개소」로, 「2방향의 창문을 연다」 것, 「방의 대각선으로 통풍하면 한층 더 효과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엇갈린 창은 두 군데 연다.


    다만 주택 밀집지의 아파트 등 창문이 1곳밖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실내 문이나 다른 방의 창문을 열어 바람이 통하는 길을 만들거나 선풍기 등으로 공기를 교반 하면 환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옆으로 슬라이드 하는 미닫이창은 창을 가운데 붙이고 양쪽을 열 수 있도록 하면 두 곳에서 공기를 끌어들여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환기방법

    "대부분의 에어컨은 환기가 안 된다"


    한편, 더워지면 에어컨을 적절히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에어컨은 실내의 공기를 순환하는 것만으로 환기는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에어컨 사용 시에도 가끔 창문을 여는 등 환기하도록 제조사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소비전력을 억제하고 환기시키려면


    에어컨 사용 중에 창문을 여는 것은 전기 요금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에어컨으로 소비 전력이 많아지는 것은 전원을 넣었을 때이므로, 사용 중의 에어컨은 전원을 끄지 않고, 켜놓은 상태로 창문을 여는 것.

    또 바깥공기가 들어가서 방의 온도가 올라가면 에어컨의 소비 전력이 늘어나기 때문에 환기 전에는 온도 설정을 조금 높게 하고 창문을 여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험해 보지 못한 여름에' 열사병 예년 이상의 대비를


    금년은 외출의 기회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열사병에 걸릴 리스크가 높아질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 몸에서 열을 빼려면 땀을 흘릴 필요가 있습니다만, 능숙하게 땀을 흘리려면 , 더위에 서서히 익숙해져 가는 「서열 순화」의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년에는 초여름철부터 조금씩 더위에 익숙해져 땀을 많이 흘리는 이른바 여름 몸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올해는 외출 기회가 줄어 더위 순화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적당한 운동, 목욕도 활용


    자택에서 「서열 순화」를 진행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적당히 운동을 하거나 때때로 목욕을 하거나 해서 땀을 흘리는 것으로, 더위에 익숙해지는 것도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단, 그때는 수분 공급을 잊지 않도록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실시해 주십시오.

    자택에서도 고령자 등 주의


    한편, 더운 시기가 되면 열사병의 반송이 가장 많아지는 곳도 집입니다. 더울 때는 적절히 에어컨을 사용해 수분 공급을 유의해 주십시오.

    특히 지금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외출 자재가 중요한 가운데, 독신 고령자 등은 사람과의 교류가 줄어들어, 열사병에 대한 주의 환기를 받을 기회도 줄어듭니다. 더운 날에는 떨어져 사는 가족이나 이웃이 전화를 걸어 컨디션이 괜찮은지, 적절하게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마스크로 인한 더위에도 주의


    마스크를 하고 쇼핑 등 외출 시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흡입하는 공기가 따뜻해져, 몸에서 열이 방출되기 어려워지는 것 외에 마스크를 하고 호흡하는 것으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 체온이 높아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외출하고 있을 때 나른함이나 더위를 느끼면, 그늘 등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거나 수분을 확실히 섭취하고 몸을 식히는 것 등을 유의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경험 없는 여름 어느 때보다도 더 주의를


    전문가들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와 열사병이라고 하는 양쪽 모두의 대책하지 않을 수 없는, 아무도 경험한 적이 없는 여름이 된다. 어떤 영향이 나올지 데이터가 없는 것이 현 상태이며, 한 사람 한 사람이 열사병에 대해서 언제나 이상으로 주의를 하고, 신중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가정 내 감염 대책 효과적인 '환기'와 '격리'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제2 전파가 우려되는 가운데, 가정 내에서의 감염 대책은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일까요. 이번에는, 예방으로 연결되는 유효한 「환기」의 방법, 그리고 만약 가정 내에서 감염자가 나왔을 경우나 의심이 있을 때에 「가정 내에서의 격리」에 대해서, 간단하고 유효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잘하는 환기의 포인트는


    능숙한 환기의 포인트는 창이나 문을 열어 공기의 흐름을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능하면 1면의 창문뿐만이 아니라, 다른 면의 창문이나 문도 동시에 열고, 외기를 받아들이는 「급기」와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배기」의 루트를 만듭니다.

    창문이 하나밖에 없을 때는


    그런데 방에 창문이 하나밖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유효한 게 선풍기, 선풍기를 창문 가까이에 두고 창문 쪽으로 돌립니다. 그러면 방 안의 공기가 선풍기에 의해 창 밖으로 배기되기 쉬워집니다. 이렇게 되면 창문 위쪽에서 바깥공기가 방 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의 흐름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선풍기를 사용하면 창문이 하나라도 방의 환기를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에어컨'과 '환기'의 양립을


    이 시기에 신경이 쓰이는 것이 에어컨을 사용할 때의 환기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대부분의 가정용 에어컨은 실내 공기를 순환시킬 뿐 환기의 기능은 없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방 창문을 닫아 두고 이용하게 됩니다. 더운 계절이 가까워져, 에어컨을 사용하는 경우의 환기에 대해 제언을 소개합니다.

    ▽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방이 너무 더워지지 않을 정도로 창문을 열고 바깥공기를 도입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너무 더워졌다고 느낄 때는 일시적으로 창문을 닫거나, 개구부를 좁게 하여 방을 차게 하십시오. 실온은 체감으로 조정하면 좋다고 합니다.

    ▽열사병 위험이 높아지는 한여름철에는 창문을 열어 자연 환기하기보다는 화장실이나 부엌에 붙어있는 환풍기 등 기계를 통해 환기를 적극적으로 하면서 동시에 에어컨을 사용하는 방법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때 창문은 닫고 있어도 된다는 겁니다. 집은 환풍기를 사용하면 반드시 어디선가 공기가 들어오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공기의 흐름이 발생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자택 내의 「격리」 대책


    이어서 만약 가족 중 누군가에게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나 실제로 감염이 확인되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상황에 따라서는 자택 요양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때에 유효하게 되는 것이, 자택 내의 「에리어 나누기」의 대책입니다.

    집에 감염자가 있을 때 물리적으로 떨어져 나가는 것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부분을 제대로 소독하는 것이 우선 중요합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는 어딘가 개인실을 주고, 거기에서 나오지 않는 대응이 중요해집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는 접촉 또는 비말 감염의 카테고리이지만, 에어로졸 등의 표현으로 바이러스가 비말의 범위를 넘어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받고 있습니다. 감염자가 있는 방의 공기가 다른 가족이 있는 방으로 흘러가는 것은 위험을 높이는 일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가정 내에서 어떤 구역 구분의 방법이 있는가? 공간을 차단해, 격리된 형태로 하는 간단한 방법의 하나가 시트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자택에서 실험을 했습니다. 사용한 것은 투명 시트와 양생 테이프. 복도에 투명한 시트를 설치하고, 테이프로 틈새를 막습니다. 감염자의 방과 가족의 영역을 분리하여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2층 주택 등 화장실이 2개 있는 구조의 집에서는 가능하면 1개의 화장실을 감염자 전용으로 합니다. 게다가 화장실 환풍기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격리의 형태가 된다고 합니다.

    시트로 마무리한 후 화장실 환풍기를 돌리면 방 밖에 비해 방의 기압이 낮아지는 '음압' 상태가 됩니다. 음압으로 하면 방을 향해 공기의 흐름이 발생하고 반대로 감염자가 있는 방의 공기가 칸막이 밖으로 새어나가기 어려워집니다. 칸막이 안쪽과 바깥쪽의 압력의 수치의 차이는 병원의 격리 병동에서 요구되는 기준의 -2.5 파스칼에 가까운 값으로 만들 수도 있게 됩니다.

    그러나 화장실을 감염자 전용으로 할 수 있는 집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철물점이나 인터넷 인테리어 용품점 등에서 팔고 있는 「파이프 팬」이라고 불리는 소형의 환풍기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방의 급기구에 이 팬을 부착합니다.

    파이프 팬


    그리고 복도에 아까 설명했듯이 투명한 시트를 장착한 다음 방문의 틈새를 테이프 등으로 확실히 막습니다. 팬을 돌리면 방 안의 공기가 배출되어 음압이 되는 것입니다. 이때 투명한 시트가 방 방향으로 부풀어 있으면 음압이 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물론 여름에는 에어컨을 가동하면서 환기량을 확실하게 늘리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다만, 이 방법은 급기구 본래의 사용법이 아니기 때문에 컨디션이 회복된 후에는 정상 상태로 돌려 달라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정부 방침대로 경증 자라도 양성이 나오면 격리가 기본이지만 어떻게든 자택 요양을 택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이러한 음압이나 환기에 대한 궁리를 통해 가족 간의 감염 위험을 가급적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 예방조치를 하는 것이 안정감으로 이어져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 주요내용

    거리두기 4단계 주요 내용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수도권4단계 #군부대외출면회통제 #야간외출제한 #지하철단축운행 #코로나19팬데믹 #수도권거리두기4단계 #은행업무시간단축 #을호비상 #대형마트영업시간단축 #제주거리두기2단계 #가족돌봄휴가50만원지원 #7월수도권거리두기

    2021.04.30 - [정보/생활정보&팁] - 마스크는 무슨 색상이 좋을까? 컬러 선택 포인트와 색깔이 주는 인상

    마스크는 무슨 색상이 좋을까? 컬러 선택 포인트와 색깔이 주는 인상

    천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이 증가했지만, 마스크는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 것이기 때문에 첫인상을 생각하면 무슨 색이 좋을까? 항상 고민됩니다. 이왕이면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컬러의

    samemind.tistory.com

    2021.03.23 - [정보/건강] -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부작용? 접종 순서 시기?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부작용? 접종순서 시기?

    안녕하세요 나 같은 마음입니다. 드디어 한국에서도 신형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실적 총 현황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누리집 www.xn--19-9n4ip0xd1egzrilds0a816b.k

    samemind.tistory.com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