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일산점] 타지인이 맛 본 홍익돈까스
- 음식/맛집이야기
- 2019. 4. 26.
오늘은 멀리 울산 홍익돈까스를 맛 본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임대문의가 너무 시선을 방해하네요. 죄송해요.
울산 홍익돈까스 입구의 모습이며, 입구 앞쪽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보기에는 사람이 많이 없는듯 하지만 실내로 들어가보시면 알게됩니다.
울산 홍익돈까스 오픈/클로즈 시간입니다.
아래의 가격표도 미리 확인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유를 들어가시면 바로 대기이니 미리 드시고자 하는 메뉴를 선택하시고 말씀해주시면 좋겠죠.
참고로 일반돈까스랑 왕돈까스 가격차가 1천원나지만 식탐은 금물입니다. 정말 왕~입니다. 혼자먹기 힘들어요.
드디어 울산 홍익돈까스에 입장했습니다.
보이시죠. 밖이랑 전혀 다른 인파입니다. 물론 대기표받고 대기합니다.
혹시 몰라 메뉴를 한 번 더보고 최종 결정합니다. 전 일반돈까스 갑니다. 자주 온 사람이 왕돈까스는 힘들다고 하니 믿고 따라갑니다.
홍익돈까스 기다림의 미학?
결론은 기다림...
대략 대기시간은 10~30분 걸린듯합니다.
기다리며 사진을 좀 더 찍어봅니다. 돈까스 먹어러 왔어니 돼지고기 원산지만 확인합니다. 국내선 돼지고기를 사용하네요.
이곳이 입구 카운터, 대기표와 주문을 받는 곳입니다. 앞에 별도의 수전이 있어 식사전 손세척~ 아주 바람직한 시설입니다.
드디어 테이블로 향합니다. 착석과 동시에 예약한 음식은 10분안에 나오는 느낌입니다. 오픈된 주방도 보기좋습니다.
주문한 홍익돈까스 나왔습니다. 우동도 함께 나오네요. 양이 많아 별도의 주문 음식인줄 알았다는...
돼지고기가 두께는 딱~먹기 알맞은 두께이며 튀김옷은 바삭한 감촉과 달콤 소스와의 궁함이 일품입니다. 아이들도 좋아할 단맛이 느껴지지만 성인에게도 진한 단맛은 아니니 걱정하지마세요.
따로 주문한 까루보나라입니다.
깔끔하게 비운 접시들, 대구에서 자주가는 돈까스집이 있는데 비교를 살짝하면 고기의 두툼함이 다른 편한 식감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울산 홍익돈까스 인기랭킹
1위가 왕돈까스
다른 테이블 손님이 주문하신 왕돈까스를 봤는데 왕은 왕입니다. 돈까스사이즈가 장난아닙니다. 나중에 아이들과 함께 가면 하나주문하여 나눠 먹어도 좋겠다 생각됩니다.
즐거운 맛기행이였습니다.
각 지역마다 돈까스 맛집들이 있지만 다들 특색이 있어 지방 출장시 돈까스를 좋아한다면 찾아가는 재미~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식 > 맛집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수성구/중동교] 대구참숯막창, 무한 친절함에 단골되다. (0) | 2019.05.01 |
---|---|
대구 골목식당 맛집, 시골 칼국수 수제비 (1) | 2019.04.29 |
[대구/수성구] 생활의달인 김밥맛집, 만촌동 삼오당어머니김밥 (0) | 2019.01.09 |
[대구/남구/두류공원] 한정식의 정석, 대구 동산식당 (0) | 2018.12.23 |
[대구/성당동/두류공원] 친구추천 강변어탕국수삼계 찐 후기 (0) | 2018.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