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털제거 그만두어야 하는 이유
- 정보/생활정보&팁
- 2018. 8. 17.
코털제거 그만두어야 하는 이유
여성은 별로 없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코탈을 뽀는 버릇이 있는 분은 의외로 많습니다.
반드시, 한번 습관드리면 항상 신경이 쓰이고 코에 자연스럽게 손이 올라가는 것이지만, 외형뿐만 아니라 질병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이제 그만 두세요.
이번에는 "코털 뽑는 재미?" 버릇을 중단하고 올바르게 처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람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코털 왜~ 날까?
코털뿐만 아니라 이런 곳에는 없어도 좋을 텐데 생각하지만... 자연스럽게 나고 있는 것이 바로 몸의 체모입니다. 하지만 각각의 의미가 있습니다.
머리카락도 우리의 몸을 지키고 있는데 인간은 옷을 착용하기 시작하면서 탈모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속눈썹, 코탈은 먼지 세균, 세균이 점막으로 직접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것입니다.
또한 코탈은 목의 건조를 막아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밖으로 나와 차가운 공기를 들이 마셔도 몸이 깜짝 놀라지 않도록 코털이 조절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소중한 코털을 무의식적으로 격렬하게 뽑는 행동을 자재하여 주세요.
코털은 뽑지 않고, 올바르게 처리하는 방법?
보기에도 나쁜 코털을 내버려 두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아름다운 사람 일수록 무심코 코털이 나오거나 보이거나 했을 때의 "코털이 나와있어!" 라고 얘기하기 어렵기 때문에 항상 조심스럽죠.
역시 보이지 않는 방법은 관심을 가져 항상 뽑기보다는 자르는 것이 정답입니다.
민감한 점막이 나 있는 코털을 빼면 피부에 상처가 생겨 세균이 들어가면서 화농이 생겨 이비인후과에서 진찰 받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부은 채 방치하면 눈과 뇌에도 영향을 주어 아주 위험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동 중에 자신의 코털을 보았다면?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 어떻게 든 빨리 코털을 제거하고 싶다! 집이라면 안전하게 가위로 코털을 잘라줄 수 있지만...
가끔 남성들의 경우 운전중이거나 승강장에서 남들의 시선은 서슴지 않고 손가락으로 코털을 뽑고 있는 것을 보고 "저렇게 코털을 뽑고 싶을까? 라고 의문을 가지면서 직접 해 본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일 또한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죠.
길이가 너무 길게 나온 코털을 손가락으로 집어넣어 본적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가방 안에 전용 가위를 넣고 다니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갔을 때 반드시 거울을 보면서 체크하는 버릇도 가져주세요.
코털 자르는 길이에 주의
재채기가 나오는 것도 코털 덕분입니다.
밖에서 들어 가려고하는 세균이나 먼지, 작은 벌레도 코털이 반응하여 재채기하면서 밖으로 배출시켜줍니다.
코털 가위 등을 사용하여 너무 짧게 자르거나 제거한다면 위 같은 반응을 할 수 없게되어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워지거나 감기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손으로 뽑거나, 자를 때 적당한 길이를 유지하면서 잘라주고 컴막이나 피부 손상을 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끔 전기 코털 커터를 사용하는 남성들을 본 적이 있는데, 어느 정도 면도하면 좋을지 알지 못하고, 삭발하듯 잘라버리면 콧물이 나와도 그치지 않고 곤란한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결론은 전용 코털 가위를 이용하여 조금씩 잘라주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정리
어쨌든, 코털을 뽑는 버릇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컷을 할 때의 주의점은 너무 짧게 컷을 하기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정도만 컷을 하고 전용 코털 가위는 끝이 둥근 가위를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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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정리 #코털제거 #코털왁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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