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코털 제거기 고장 수리 및 바비리스 포맨 NE1000K 구입

최근 집안에 환자가 발생하여 급하게 코털 제거기가 필요했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든 파나소닉 코털 제거기 ER-417을 드리고 필자는 새 제품으로 구입하는 방법을 선택, 하지만 잘 사용하고 있든 파나소닉 코털 제거기가 새 배터리를 넣어도 무반응이다. 

 

자~ 그럼 파나소닉 코털 제거기 ER-417 분해방법과 수리기를 안내하도록 하겠다.

 

파나소닉 코털 제거기 ER-417 분해방법

 

분해전 고장 난 코털 제거기에 삽입된 AA건전지 교체부터 한 번 더 해보고 분해를 진행하기 바란다.

 

파나소닉 코털 제거기 ER-417

 

필자의 경우 새 건전지로 교환하여도 더 이상 작동을 하지 않는다.

 

파나소닉 코털 제거기 ER-417 건전지

 

미작동 확인 후 건전지는 물론 코털제거기의 연결 부분을 모두 분리한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어떤 도구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여기까지가 분리의 끝일 것이다.

 

 

만약 파나소닉 코털 제거기 분리방법을 모른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코털제거기 파나소닉 ER-417, 코털 뽑는건 안좋다?!

 

건전지 캡을 제거 후 도구를 이용하여 위 부분을 제거 헸지만 무의미

 

 

지금부터가 중요한 부분이다. 

코털 제거기 스위치부분을 위 사진의 도구나 비슷한 공구로 제거를 해본다. 화살표가 있는 부품이 빠져버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스위치 부분의 "1"이라고 기재된 흰색 부분을 "0"으로 돌려보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걸 알 수 있다.

 

 

파나소닉 코털 제거기 ER-417 스위치 파손

 

분리된 부품을 가지고 한참을 생각했다. 어디에 연결해야 하는지...

직장 여동료에게 부탁하니 단번에 아래의 사진처럼 마무리해 주었다. 연결된 모습 보고 있는데 스위치 쪽에서 어떻게 분리가 되었는지 이유가 궁금했다. 그리고 분리된 부품이 없어도 작동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분리된 부품의 역할은 스위치 상하작용에 있어 좀 더 꽉? 잡고 있는 느낌만 줄 뿐이다.  

 

 

 

 

파나소닉 코털 제거기 관리방법

 

필자가 코털 제거기 관리방법을 소개하는 이유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고장 난 파나소닉 코털 제거기 ER-417을 수리했지만 수리된 코털 제거기에서 기존에 나지 않는 소리가 들린다. 확인하니 코털 제거기 헤드에서 날이 돌아가면서 나는 소리 같다. 물론 별도 판매는 하고 있지만 가격이 사악하다.

 

 

 

 

즉 파나소닉 코털 제거기 ER-417 세척 시 순서가 아주 중요한듯하다. 헤드를 분리 후 세척 후 본체에 날을 연결한 후 헤드를 연결하는 방법으로 조립을 해야 한다. 헤드에 날을 연결하여 본체에 연결하는 방법은 절대 안 된다.

 

필립스 코털 제거기 구입 NO 바비리스 포맨 NE1000K 구입

 

사실 서두에서 말했지만 코털 제거기를 하나 미리 구입했다. 필자는 필립스 코털제거기를 구입하고자 알아보고 있었는데... 행동 빠른 마님께서 친힌 바비리스 포맨 NE1000 K 코털 제거기를 구입해서 필자 책상 위에 두었다. 

 

바비리스 포맨 NE1000K

 

 

아직 사용 전이라 외형만 소개하는 걸로 하고 추후 사용해 보고 후기는 따로 작성하도록 하겠다.

박스 구경도 못했지만 영문매뉴얼은 들어 있는 듯하다.

 

 

#코털제거기 #파나소닉코털제거기 #ER-417

 

코털 제거 그만두어야 하는 이유

 

코털제거 그만두어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