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캠핑용품 할인매장 캠핑다이스, 최대 규모라고?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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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다이스 찾아가는 길


    주소 : 대구 달서구 월배로 5길 22 2,3층
    전화 : 10:00 ~ 18:00
    영업시간 : 070-4774-0999
    주차 :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음.


    대구 달서구 캠핑다이스


    도로에서 우회전하여 진입하면 캠핑다이스 전용주차장이 보인다. 하지만 주말에는 주차공간 찾기가 쉽지 않다.

    캠핑다이스 주차장


    주차를 하고 캠핑다이스로 올라가 본다. 캠핑 다이스는 2층에 위치하고 있다.


    토요일 방문을 해보았는데 동계라 그런지 캠핑을 못가고 장비를 구입하고자 방문한 캠퍼들이 많이 보인다.

    캠핑다이스 입구

    캠핑 다이스 살펴보기


    캠핑 다이스는 캠핑용품 대구 최대 규모라고 광고하고 있으며 방문해 보니 사실 같다.


    텐트 사이즈를 아신다면 캠핑 다이스 매장 규모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대구 최대 캠핑용품점 캠핑다이스 어떤 캠핑용품을 판매할까?


    동계라서 그런지 토요토미난로와 난로 테이블이 전시되어 있다. MON TERRA 바비큐 체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앉아보니 엉덩이를 모두 거칠 수 있어 조만간 구입의사가 생겼다.


    프랑스 칼 오피넬~도 판매하고 있고 가격대는 이미지 클릭해서 보길 바란다. 왼쪽에 국방색칼 특이한 색감에 이 제품도 구입 예상 캠핑 품목에 추가함.

    사실 얼마전에 구입했고 용도에 맞지 않아 바로 당근 방출했는데... 지금은 덴마크 모라 나이프 사용 중...

    캠핑다이스 오피넬 칼



    THOR 박스도 판매하고 있다. 차 트렁크만 넓다면 아주 심플한 캠핑 수납아이템이다.

    토르 컨테이너 박스 


    트렁크 여유가 없다면 필자는 아래의 컨테이너를 추천한다. 접을 수 있는 장점은 포기할 수 없는 장점이다.


    오피넬 칼인데... 가격보고 순간 허걱~ 아마도 한정판 칼 같다.


    캠핑 다이스 사장님 캠핑 좀 다닌 진정 캠퍼 같다. 이유는 백마를 판매하고 있어 그런 생각을 가져본다. 필자 역시 백마 엄마 시리즈를 사용 중인데... 아주 대박 상품이다. 물론 대박인 만큼 가격대가 있지만 싼 프라이팬 여러 개 사용해보면 왜? 백마를 구입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의 제품들이다. 적극 추천한다.


    다양한 사이즈의 그리들
    개인적으로 그리들은 작은 사이즈를 추천한다. 4인 가족이 사용하더라도 구이 바다 있고 그리들 구입한다면 작은 사이즈 S를 추천해본다.


    감성 캠핑용품?
    우드로 만들어진 다양한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대도 나름 저렴하다. 혹 다이소랑 비교하는 분들이 있다면 나무의 결부터 보고 가격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바란다.


    항상 구입 생각만 하고 있는 도마?
    함께 방문한 지인은 초캠인데 하나 구입했다. 나중에 캠 가서 사용빈도를 확인하고 필자도 구입하고자 한다.


    다양한 사이즈의 티타늄 컵 아쉽지만 스노픽 티타늄은 없다.


    유료 캠장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는 릴선(연장선)
    필자가 처음 캠핑할 때에는 이렇게 예쁜 릴선이 없었는데... 요즘은 릴선에 USB 단자까지 있는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


    LED 랜턴의 명품 크레모아 랜턴도 전제품 판매하고 있다.


    베어 본즈 랜턴이다
    허걱~ 자세히 보니 베어 본즈 랜턴이 아니고 노 메이드 랜턴이다. 가격대는 착하지 않은 듯하다.


    정말 다양한 디자인의 랜턴들을 구경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눈 길을 오래 둔 화목난로 코너이다.
    캠퍼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화목난로들만 판매하고 있다. 필자가 사용 중인 스톰 3 방출하고 왼쪽에 난로 구입하고 싶어 진다. 브랜드 이름이 생각나질 않는데 예전부터 눈여겨보고 있는 화목난로이다. 일단 동계 텐트부터 구입하고 생각하기로 한다.

    캠핑다이스 화목난로 부스

    끝으로...


    필자는 캠핑 입문한 지 15년이 넘어가는듯하다. 처음 시작할 때 콜맨 웨마 2로 시작하여 지금은 아이들이 자라니 같이 가길 거부해서 MSR 엘릭서 2 골드를 작년에 구입해서 옛 회사 동료와 함께 가끔 다니고 있다. 코로나로 캠핑 입문한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캠핑장에 가서 보면 장비들이 예전과는 너무 많은 차이점이 있다. 사실 대부분 우리가 말하는 돈질? 너무 심해 보인다.

    그렇다 필자는 캠핑용품 구입하는 돈으로 더 많은 경험들을 하길 권장한다. 텐트 업그레이드 생각보다는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에 돈을 더 지출하는 것이 지나고 보니 더 좋았다는 느낌이다.

    수성구에도 캠핑용품점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

    #캠핑준비 #캠핑용품점 #대구캠핑용품점 #캠핑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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