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계란 유통기한 보관방법에 따라 달라질까?

반응형
    반응형

    영양가가 높고, "완전 영양 식품"이라고도 불리는 계란은, 가공의 용이성 때문에 요리나 과자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삶은 계란」은 소금을 살짝 찍어 그대로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삶은 달걀로 만들거나 마요네즈로 무쳐 샌드위치의 재료로 만들거나, 식재료로도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그렇게 삶은 달걀을 잘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다면, 요리의 레퍼토리가 더 넓어질 것입니다!

     

    삶은계란 유통기한

     

    그래서 이번에는 삶은 달걀의 '보관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삶은 계란의 유통기한?

     

    우선, 삶은 달걀을 저장할 때의 기본인 유통 기한을 확인하여 둡시다.

    삶은 달걀은 삶은 방법과 데친 후 저장 온도에 따라 유통 기한이 달라집니다.

     

    굳게 데쳐 껍질이 붙어있는 달걀은 냉장 (5 ℃)에서 약 2 ~ 3 개월, 10 ℃에서 약 3 주 동안 실온 (25 ℃ 이상)에 약 3 ~ 7 일 유지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껍질을 벗긴 경우 껍질이 붙어있는 삶은 계란보다 1 / 3 ~ 1 / 2 정도 유통 기한이 짧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품질 관리했을 경우의 일이므로 가정에서는 완숙의 껍질 있는 삶은 달걀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3 ~ 4 일을 기준으로 먹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 금이 갔는지 모르는 것은 먹는 걸 피하고 껍데기를 벗긴 경우 그날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삶은 계란은 냉장고에 보관!

     

    삶은 달걀은 기본적으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상온에 두면 잡균이 번식하기 쉬워지므로 여름철이나 따뜻한 실내에서는 상온 보존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보존하려면 삶은 달걀 껍질을 벗기지 않는 것이 정답이겠죠!

     

    껍질을 벗기는 것으로 인해 손의 잡균이 알에 붙어, 균이 번식해 버릴 우려가 있습니다. 빨리 상해 버리지 않도록 껍질이 붙은 채로 냉장고에 보관하여 조리 시에 껍질을 벗기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 장조림으로 해 두면 오래가는 & 편리

     

    삶은 달걀은 양념 달걀로 해 두는 것이 더 오래갑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유통 기한은 약 45일.

     

    간장으로 만든 절임 양념에 삶은 달걀을 담그기만 하면, 이른바 '간장 계란 장조림'이 쉽게 완성됩니다. 반찬이 조금 부족할 때나 술안주 등, 바로 식탁에 내놓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면류의 토핑이나 도시락 반찬으로도 편리하기 때문에 시간이 있을 때 한꺼번에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삶은 계란을 냉동 보관하려면?

     

    삶은 달걀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사실 냉동 보관이 가능한 것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대로는 아니지만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약간의 가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냉동 저장에 딱 맞는 "삶은 달걀 필링 '을 소개합니다.

     

    삶은 계란 필링이라면 냉동으로도 추천합니다

     

    삶은 달걀 필링이란 삶은 달걀과 마요네즈, 소금, 후추를 섞어 만드는 것이다. 계란 샌드에 넣는 재료를 상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삶은 달걀을 그대로 냉동실에 보관하면 해동한 후 수분이 빠져서 맛도 별로가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삶은 달걀 필링이면 마요네즈의 유분 등의 덕분에 수분이 빠지기 어려워집니다.

     

    해동 후에는 맛을 보면서 마요네즈나 머스터드 등으로 조절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샌드위치 외에도 샐러드와 타르타르소스의 재료로 하면 조리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삶은 계란 필링의 보존 기간은?

     

    삶은계란 보관법

     

     

    삶은 달걀 필링은 약 1개월 가능합니다. 삶은 달걀이 냉장 보관 약 3~4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꽤 오래 보존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샌드위치를 만들 때도 일부러 삶은 계란을 만들지 않아도 해동하는 것만으로 바로 빵에 끼울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할 것입니다.

     

    반숙 삶은 달걀의 보관, 조심할 것은?

     

    반숙 계란은 저장 온도에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오래 보존하지 않습니다. 특히 껍질을 벗긴 반숙 계란은 냉장고에 보관해도 그날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날 사용하거나 즉시 먹지 않는 경우 제대로 가열 한 완숙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름이나 온도가 높은 장소에서는 부패하기 쉽기 때문에 도시락 반찬 반숙 계란을 넣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계란의 보관기간이랑 보관방법이랑 어떻게 달라?

     

    삶은 달걀은 날달걀과 비교했을 때 보존기간이나 보존방법이 어떻게 다를까. 한 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란의 보존 기간

     

    날달걀 쪽이 삶은 달걀보다 보존할 수 있는 기간이 길어집니다.
    날달걀은 달걀흰자에 포함된 리조튬(단백 용균 효소) 등으로 잡균으로부터 보호받고 있지만 가열하면 그 효과가 없어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계란의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여름철에는 산란 후 16일 이내, 봄가을은 25일 이내, 겨울철은 57일 이내로 정해져 있습니다. 시판되고 있는 것은 대체로 2주 정도의 날짜가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계란의 보존 방법

     

    삶은 달걀의 보관 방법으로 냉장 또는 양념하면 냉동 보관도 가능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한편 날달걀은 냉장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냉동 보존은 적합하지 않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계란이 냉동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이유

     

    날달걀을 껍질이 붙어 있는 채로 냉동하면 내용물이 팽창하여 껍질이 깨져 버립니다. 또, 난백은 해동하면 싱거워지지만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지만, 난황은 굳어진 상태가 되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계란을 풀면 냉동은 가능하지만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추천할 수 없습니다.

     

    계란의 보존 방법

     

    날달걀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의 주의 사항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도어포켓이 아닌 냉장실에 넣는

     

    도어 포켓의 계란 케이스에 계란을 넣고 계신 분도 많지 않을까요? 그러나 문을 열고 닫을 때 진동이 더해져 껍질에 금이 갈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문 부근은 개폐에 의한 온도 변화가 크기 때문에 온도가 안정되기 쉬운 냉장실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2. 계란 케이스에 옮겨 담지 않고 팩에 담아 보관

     

    계란을 일부러 팩에서 꺼내 계란 케이스에 옮겨 담는 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은 별로 추천할 수 없습니다. 옮겨 담을 때 알을 맨손으로 만지면 껍질에 잡균이 번식하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계란 케이스가 있는 경우는 팩째로 케이스에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냉장&냉동 구분으로 삶은 달걀을 현명하게 보관!

     

    삶은 계란의 보관 방법과 보관 기간을 자세히 알려드렸는데요, 며칠 안에 다 먹지 못할 때는 껍질이 붙은 채로 냉장고에, 오래 보존하고 싶을 때는 양념하여 냉동고에 넣어 둡시다.

     

    그리고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삶은 계란과 날달걀의 칼로리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삶은계란 칼로리

     

    우선, 삶은 계란의 칼로리와 날달걀의 칼로리를 비교하여 보겠습니다.

     

    삶은계란 1개분의 칼로리

     

    삶은 달걀 1 개분 (55g)의 칼로리는 계란에서 약 74kcal입니다.
    이 중 노른자의 칼로리는 약 56kcal로, 달걀흰자의 칼로리는 약 17kcal입니다.

     

    즉, 삶은 달걀의 노른자는 흰자보다 3 배 이상 칼로리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날계란과 삶은 달걀의 칼로리는 달라?

     

    그럼 날달걀과 삶은 달걀은 칼로리 차이가 있을까요?

    날달걀 1 개분 (55g)의 칼로리는 계란에서 약 78kcal입니다.
    이 중 노른자의 칼로리는 약 57kcal로, 달걀흰자의 칼로리는 약 17kcal입니다.

    날달걀 쪽이 약간 칼로리가 높은 수치가 나와 있습니다 만, 이 정도의 차이라면 날달걀과 삶은 달걀 칼로리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삶은 계란 보관방법 및 유통기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달걀은 구입 즉시 최대한 빨리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삶은달걀 #삶은계란 #삶은계란보관법 #삶은계란냉장보관 #삶은달걀냉동보관 #삶은계한유통기한

     

     

    2016.10.17 - [정보/생활정보&팁] - 달걀 유통 기한... 실제로 먹을 수 있는 기간은?

     

    달걀 유통 기한 ... 실제로 먹을 수 있는 기간은?

    달걀 유통 기한 ... 실제로 먹을 수 있는 기간은?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달걀의 유통 기한은 안심하고 "생식"으로 드실 수 있는 기한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살모넬라 균의 증식이 일어나지 않는

    samemind.tistory.com

     

     

     

     

     

     

     

     

     

    2017.11.18 - [정보/생활정보&팁] - 달걀껍질 활용법에 의한 절약 방법 10가지~ 음식물쓰레기까지 줄이기

     

    달걀껍질 활용법에 의한 절약 방법 10가지~ 음식물쓰레기까지 줄이기

    달걀껍질 활용법에 의한 절약 방법 10가지~ 음식물쓰레기까지 줄이기 달걀 껍질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절약 방법을 10가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세제 값과 화장품 값, 자녀 교육 비용, 약값 등은

    samemind.tistory.com

     

    2021.03.17 - [정보/생활정보&팁] - 계란도 제철이!? 껍질과 노른자의 색깔 영양의 차이는?

     

    계란도 제철이!? 껍질과 노른자의 색깔 영양의 차이는?

    냉장고의 만능 아이템인 가정도 많은 계란. 요리 전문가에 의하면, 「완전 영양 식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풍부한 영양을 포함한 것 외에 다양한 측면에서 "구매"인 식재료라고 할 수 있다. 「흠

    samemind.tistory.com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