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실외기 커버는 있는 것이 좋을까? 없는 것이 좋을까?
- 정보/생활정보&팁
- 2020. 7. 29.
에어컨은 실내기와 실외기 2개가 1세트로 이루어져 있다. 실내기에서 외부에 연결된 기계가 바로 실외기이다. 소리는 시끄럽고 많은 열을 방출하면서 모양도 그리 좋지 못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이다. 특히 단독주택이나 빌라에 살고 계신 분은 특히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그렇지 않아도 어떻게 든 감출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실 신경쓰지 않는다면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런 에어컨실외기를 좀 더 예쁘게 보이게 하면서 효율까지 올린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름이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한다는 바로 에어컨 실외기 커버 이야기이다. "에어컨 실외기 커버" 설치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 철저하게 비교 검토한 결과 "있는 것이 좋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필자와 마찬가지로 에어컨 실외기 커버를 설치하기 위하여 고민하고 있는 분에게 참고가 되면 좋겠다.
에어컨의 실외기 커버 란?
에어컨의 실외기 커버는 아래 그림과 같이 실외기에 설치, 지붕 같은 것을 말한다.
이 지붕을 붙이는 것으로, 에어컨의 실외기가 직사광선에 노출을 방지하고 실외기 본체와 주변 공기의 온도를 낮출 수 있다.
에어컨 실외기 커버를 설치했을 때의 장점
[장점 1] 남들보기에 모양이 좋다
실외기의 디자인은 매우 형편없다. 에어컨 실외기 디자인이 엉망이라고 느끼는 사람도 많은 것이다. 필자의 경우 3층에 살기에 베란다 밖 풍경을 볼 때마다 눈에 보이는 "실외기 어떻게 처리 안될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별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너무 신경 쓴다고 생각하겠지만... 누구나 자신의 집 완벽하게 하고 싶은 마음은 동일할 것이다. 집 외형을 걱정하는 분들에게 에어컨 실외기 커버는 붙인 것이 좋은 것 같다.
어떻습니까?
에어컨 실외기가 놓여있는 경우 커버가 있는 경우에는 정원의 경관, 이미지가 달라 보이지 않나요?
[장점 2]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에어컨 실외기는 실내기가 실내 공기 열을 밖으로 버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에어컨실외기는 대부분 햇빛에 노출된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바닥에 반사된 태양 빛까지 감당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이라서 대부분의 실외기 주변은 매우 온도가 높아지고 있는 환경입니다. 그러면 실외기가 열을 버리지 않고, 더 많은 전기를 사용하는 일이 되어 버린다. 아무리 1등급이라고 하는 인버터 에어컨도 여름철 전기 요금은 올라가게 된다.
에어컨의 경우 한 번 구입으로 대부분 수년간 사용하는 것이므로, 실외기 커버를 사용하여 직사광선을 감소시켜 실외기나 주위의 온도 상승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가 필요한 부분도 있다. 실외기의 주위를 둘러싸 버리면 방열에 방해가 되고 효율까지 나쁘게 해 버린다. 실외기 커버를 장착하는 것만으로 직사광선을 막을 수는 것이며, 그것은 절전과도 연결된다. 그렇지만 실외기를 덮는 것으로 열이 달아나지만 시원하게 하는 힘이 약해져 버린다.
그럼 실외기 커버의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에어컨 제조업체는 다음과 같이 권장하고 있다. 실외기 용 커버를 씌워있는 집은 에어컨을 사용하는 동안은 분리하는 것을 추천, 이상은 측면 덮여 않고 그늘을 만드는 것입니다. 즉 실외기에서 떨어져 발과 시트 같은 물건에 그늘을 만드는 것이군요.
[장점 3] 눈으로부터 보호
눈이 많이 오는 겨울, 쌓인 눈이 실외기 송풍구를 막아 버리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실외기 커버를 붙이는 것으로 적설시에 실외기 주변에 눈이 쌓이는 것을 줄일 수도 있다.
에어컨 실외기 커버를 설치했을 때의 단점
[단점 1】 냉방 능력이 환경에 따라 약 해지는 경우도 있다.
실외기가 에어컨의 열을 버릴 때는 송풍구 쪽에 물건이 있거나 하면 열을 방출 못하고 끊어 않을 수 있다. 버린 열을 다시 빨아들이면, 방을 시원하게 하는 힘이 약해져 버린다. 모양은 좋아도 사실 실외기 입장에서 보면 좋지 않다고 한다.
상판에 실외기 열 탈출구가 있어야 하며 실제로 에어컨 가동 중에 실외기의 상판 근처에 손을 대고 있으면, 상판의 틈새로부터도 열풍이 나올 것이다. 열 빠져나가는 길을 제대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설계된 제품을 추천하며 에어컨 실외기 커버를 씌워 사용하는 경우 에어컨 사용 시에는 분리할 것을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효율 중시라면 분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에어컨 실외기 커버가 설치되지 않은 경우의 장점
[장점 1] 냉각 능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에어컨의 열을 버릴 때 주위에 차단하는 것이 전혀 없기 때문에 냉방 능력은 줄지 않는다.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이쪽이 적합할지도 모른다.
에어컨 실외기 커버가 설치되지 않은 경우의 단점
[단점 1] 보기가 안 좋아
집의 외형에 집착한다면, 실외기를 숨겨 버리고 싶은 기분이 되는 것은 아닐까? 정원이 있는 집이라면 모처럼 예쁘게 만든 정원의 분위기가 실외기에서 파괴되는 일도 있을 것이다.
위의 사진을 보고도 어느 쪽이라도 상관없다!?라고 생각하신 분은 무리해서 붙이지 않아도 좋을 듯하다.
[단점 2] 실외기가 직사광선 노출로 효율이 나빠진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직사광선이나 반사열에서 실외기 주위가 고온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에어컨은 보통 10년 이상은 사용 것이므로, 전기 요금과도 관련이 있다. 가능한 실외기가 그늘이 되도록 하자.
에어컨 실외기 커버 설치 여부 포인트 정리
· 외형
· 냉방 능력
· 에어컨의 효율 (전기 요금)
이 세 가지 주요 포인트이다.
"집의 외형을 살리고 싶다"
"열대야~ 충분히 견딜만하다면 OK"
"실외기에 적설을 경감하고 싶다"
이런 분은 에어컨 실외기 커버를 설치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반대로
"외형은 상관없어"
"열대야~ 절대로 싫어"
이런 분은 에어컨 실외기 커버는 설치하지 않아도 무방할 것이다. 에어컨의 효율과 전기 요금에 관해서는 실외기에 그늘을 만드는 장점과 배출 열이 달아나기 어려워지는 단점의 장단점이다.
실외기 인근에 그늘을 만드는 지식
실외기 근처에 '낙엽' 놓게 되면 여름에는 실외기에 그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연의 양산 효과라고 했다. 또 다른 그늘을 만드는 방법은 그늘을 만드는 사이즈의 나무가 있다면 최고의 설치 장소일 것이다.
에너지 절약된다 에어컨 실외기 커버의 부착방법 3가지
에너지 절약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실외기 커버를 선택하기 위하여는 3가지를 확인해야 한다.
커버 실외기의 측면을 둘러싸지 않음
에어컨 실외기 크기, 치수
실외기에 해당 햇빛의 방향
실외기 커버 DIY는 에너지 절약에 역효과
최근 인터넷상에서는 실외기 커버를 자작하는 방법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특히 대발로 제작하는 경우도 보았다.
그러나 이것은 에너지 절약에 역효과가 되어 버린다. DIY 박스형 커버를 만든 경우 커버가 실외기의 사방을 덮어 버린다.
그 결과, 실외기의 온도가 상승, 전력 효율은 떨어져 버린다.
또한 DIY로 지붕 모양의 차양 패널을 만드는 경우도 실외기와의 고정이 어렵고 작업에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실외기 커버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DIY로 만드는 것보다 구입하는 편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에너지 절약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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