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올 때 준비와 대책은? 정전시는? 창문등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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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이 올 때 준비와 대책은? 정전시는? 창문등은 어떻게?


    태풍이 올 때 준비와 대책은? 정전시는? 창문등은 어떻게?



    최근에는 자연 재해중에서도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기상 이변일까요? 여름 이상 고온때문인지 몰라도 많은 지역에서 물로 인한 피해가 상당합니다. 


    아무리 세상이 편리하게 변하고 있어도 역시 천재라는 것은 무서운것입니다.


    장마가 끝나고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름이 되면 각지에서 큰 피해에도 연결되는 것이 바로 태풍입니다.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중에 우연히 제5호 태풍 노루(NORU)가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1090KM 부근에서 북상중이라는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5호 태풍 노루의 영향권(우리나라 남부)에 들어가지 싶다는 기상청 보도까지 나오고 있는 시점입니다.


    그래서인지, 태풍에 대한 준비는 단단히 하고 계신지... 실제로 태풍 피해를 한번이라도 당한 경험이 계신분들은 옛날부터 태풍의 계절이 되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선인들의 경험이 없으면 떠오르지 않는 지혜가 있기도합니다.


    제5호 태풍 노루(NORU)가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서 "태풍이 올 때 준비와 대책"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괜찮으시다면 꼭~ 참고해주시고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태풍이 오기 전에 준비와 대책은?

    태풍 노루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때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태풍의 무서운 점은 실제로 올 때까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겠죠.


    비와 바람의 강도도 그렇고. 그 시간의 길이도. 그리고 어디 강이 어느 정도 불어나거나, 무엇이 얼마나 견딜 수 있는 바람이 블어올까든가.


    물론 기상 정보는 뉴스로 하고 있고, 그렇게 되면 태풍의 강도와 대략적인 속도 등 태풍 자체의 정보가 들어옵니다.


    단지 그 태풍이 ○○ 헥토 파스칼이나 순간 최대 풍속이 몇미터라든지 말해 주더라도 실제로 집 주위에서 어느 정도의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는 것인가라고하는 것은, 솔직히 태풍이 와서 보지 않고서는 모릅니다.


    그래서 준비가 필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제대로 준비나 대책을 해두는 것이겠죠.


    그리고 이왕이면 비관적인 생각을 가져주시면서 준비하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거창하게 파악하고 준비를 한다.


    만일 과도한 준비였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해도, 그것도 절대 나쁜 행동은 아닐겁니다.


    준비가 부족하여 피해를 입는것보다 절대적으로 과도하게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을 대부분의 태풍 전문가또한 말하고 있는 점입니다. 


    자연의 힘을 절대적으로 우습게 보는 것은 안되는 점이겠죠.

     


    우선 집 주변을 확인

    기본적으로 태풍이라고 하면 비와 바람. 게다가 모두 정상보다 강렬한 것입니다.


    준비는 2가지의 대책으로 나누어지며 비 용의 대책과 바람에 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① 비에 대한 대책


    비에 대한 대책



    비의 대책으로는 우선 뭐니 뭐니해도 배수.


    외부 배수구 등에 이물질(쓰레기)이 쌓여 있지 않은지, 또 근처에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고, 그것들로 하여 하수구를 막히게하고 있지 않는지는 아주 중요합니다.


    이미 배수구가 막혀있다고 하는 것은 말도 안 않지만, 배수구 근처에 배수를 방해하는 뭔가가 방해하는 물건들이 없는지의 확인을 꼭 합시다.


    원래 배수구는 빗물이 흐르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주위에 경사가 있고 그곳을 향하여 물이 흐르게되어 있지요.


    태풍 때 생각할 수 없는 양의 물이 흘러 간다고 상상해보십시오. 그 때 주위의 쓰레기 등도 함께 운반하면서 흐릅니다.


    그 덕분에 배수구가 막혀 물이 잘 흐리지못하고 배수구를 막는다면 큰 일로 이어지게됩니다.


    확실히 침수의 원인이되어 버립니다.


    평소보다 막대한 양의 물로도 제대로 흘려주게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 둡시다.



    ② 바람에 대한 대책


    바람에 대한 대책



    그리고 또 하나, 태풍 바람에 대한 대책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물건을 내어 놓지 않는 것입니다.


    상당히 무거운 것이라도 비교적 쉽게 날아갑니다. 빨래, 박스, 스틸로폼, 화분, 양동이 등은 물론 자전거 조차 날아갑니다.


    태풍 때 자전거가 날아와 유리를 파손하는 영상은 유튜브나 여러 매체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어린이 자전거뿐만 아니라 성인 자전거도 날아갈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실내에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나무가 쓰러지지 않거나, 창고의 문이나 양철 지붕 등의 보강입니다.


    태풍이 접근하고 대책 할 수 있는 것은 그다지 많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대비에 대해서는 역시 평소부터 준비가 필요하겠죠.


     


    외출을 자재하자!

    태풍의 준비는 기본적으로 외출 자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집에 있는 것이 아주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필요한 것을 집에 모아 두는 것도 잊지마세요.


    식료품과 음료수는 물론, 가족들이 사용하고 남을 만큼의 양들이 준비되면 좋을 것입니다.


    통조림이나 레토르트 식품, 과자와 페트병 음료수 등. 최소 2일 분은 준비합시다. 또한 상비약과 위생 용품 등을 비축이 필요합니다.


    태풍 그 자체는 하루도 걸리지 않고 통과 할지도 모르지만, 그 전후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가까운 슈퍼나 편의점이 피해를 입고 더 이상의 이용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침수로 인하여 교통 수단을 포함하여 무엇이 어떻게 단절될지는 누구도 모르는 일입니다. 최대한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태풍이 올 때 준비에서 정전 대책은 어떻게?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정전 대책 입니다.


    우선 손전등이나 촛불 등의 불빛을 취할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정전이 되면 냉장고도 멈춥니다. 그래서 아이스 팩이나 아이스 박스 등의 준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물론 시기적으로도 상하기 쉬운 것은 빨리 처리하고, 저장성이 좋은 레토르트 식품이나 통조림 등을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지 모릅니다.


    어쨌든 요즘, 전기가 부족하면 얼마나 힘든지는 젊은 사람 일수록 곤란하다고 생각됩니다.


    건전지가 필요한 것은 건전지를 준비하고. TV를 보지 않으면 태풍 정보를 얻기 힘들다고 생각하시겠죠~


    예전에는 라디오도 필수품이었지만, 지금은 스마트 폰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충전 대책은 필요하겠죠. 정전 후의 일을 생각하고 예비 배터리를 준비해 두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재해시에는 무엇보다 스마트 폰이 절실히 도움이 된다는 것도 있지 마세요.


    연락하는 통화뿐만 아니라 SNS 등을 활용 할 수 있으므로, 연결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굉장히 편리한것이 장점입니다.


    적어도 전원의 걱정은 하지 않도록 준비하여 둡시다.



    태풍에 대비하여 창문은 어떻게 하는 것이 정답?


    태풍에 대비하여 창문은 어떻게 하는 것이 정답?



    태풍이 올 때 흔들림이 많은 창문등은 제거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리고 창문쪽에 있는 서랍형식의 장식장의 물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창문 근처에 있는 스탠드등이 창문을 깨뜨릴 수가 있습니다.


    만약 창문을 보호하는 셔터가 있다면 셔터를 닫는 것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덧문이 없는 창문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뭔가가 날아와 창문을 깨 버리는 일이 있으면 집안은 유리로 인해 잘못하면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창문 안쪽에 판을 두거나 골판지를 두거나 창문의 유리가 만일 깨져 버려도 내부에 파편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대책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유리들이 강하유리로 되어있지만 태풍의 바람은 다를 수 있습니다. 바람을 타고 날아온 것으로 유리가 깨지는 것은 상당히 있으므로 충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방풍 필름이라는 것도 시판되고 있습니다. 방범 효과도 있으므로 평소부터 유리에 붙여두면 비상 대책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없으면 청 테이프 등을 유리에 × 자 붙여도 좋습니다.  



    태풍 피해에 준비 요약

    필자는 평소 취미로 캠핑을 자주갑니다.


    캠핑 장비는 이럴 때 유용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텐트와 침낭을 사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랜턴과 아이스 박스, 휴대용 가스 레인지 등은 편리 하겠지요.


    어느 정도의 피해가 나오고, 그것이 어느 정도의 기간에 걸쳐인지까지는 좀처럼 모릅니다만, 역시 필요한 것은 갖추고 있습니다.


    가급적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거창하게 준비를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가 쓸데없이 끝났다. . . 이 경우 무엇보다 행복해지는 순간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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