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민 수세미 스폰지 대디 구입 실사용 후기

약 7개월 만에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자 한다. 이직을 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면서 마음과 정신이 아주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물론 현재 진행형이지만... 정신 차려보니 7개월이란 시간이 흘렀고 그만큼 필자의 블로그의 수익은 아주 작살이 났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고자 하니 나같은마음을 가진 이웃들이 함께 하면 좋겠다.

 

오늘의 후기는 미국 대표 국민 수세미로 수세미 단일 품목으로 몇 천 억을 벌어드린 그런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스크럽 대디 주방 스펀지이다!!

 

스크럽 대디 수세미 종류

 

필자는 스크럽 대디 수세미를 처음 사용해보지만 스크럽 대디 수세미 종류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중에서 필자가 구입한 수세미는 스펀지 대디 4p이다. 스크럽 대디 스폰지의 종류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면 좋겠다.

 

광고라고 생각하면 패스!! 하지만 수세미 사이트이지만 구입 전 구경하는 재미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https://scrubdaddy.com/  

Scrub Daddy – America's Favorite Sponge

 

스폰지 대디 수세미 구입처

 

필자가 구입한 스폰지 대디 수세미 4p 이다. 

구입처는 칠방이라는 곳이며 구입 가격은 약 5천 원대에 구입을 했다. 

 

스폰지 대지 수세미 패키지

 

스폰지 대디 수세미 패키지

 

수세미를 개봉하지 않아도 충분히 소재나 느낌을 확일할 수 있도록 패키지 포장되어 있다. 

왼쪽부터 블루, 그린, 오렌지, 옐로이다. 제조사에서는 일반적인 스폰지가 아닌 레조폼(ResoFoam)이라고 하며 일반 스폰지보다 물 흡수률이 높다고 한다. 

 

 

스폰지 대디 4p

 

4개의 컬러풀한 수세미가 한 패키지에 들어가 있으며 색상별로 사용처를 구분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스폰지 대디 수세미 패키지 후면 안내

 

스폰지 대디 수세미 살펴보기

 

한 개의 수세미에 두 가지 재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쪽은 스크럽, 또 다른 한쪽은 스폰지로 되어 있다. 설거지 재료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스폰지 대디 수세미

 

위에서 말한 대로 색상이 4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구분하기 아주 편리하다.

도마는 옐로~ 냄비는 블루~ 수저는 오렌지~

 

 

스폰지 대디 수세미 사용하기

 

제품 소개에서 물의 온도에 따라 단단하게~ 부드럽게 변한다고 하는데... 구입 전에는 그 느낌을 모르니 이해불가였지만 막상 구입하여 사용해보니 신기할 따름이다. 

 

 

 

 

단단해지고 부드러워지고 하는 느낌보다 가장 먼저 확인이 되는 부분이 물의 흡수력이다. 사용해보기 전에는 상상도 하지 말아야 했었다!! 이 작은 수세미가 엄청난 물을 흡수해버렸다. 

 

 

 

 

 

스폰지 대디 물 흡수력

 

사진을 여러 장 찍었지만 흡수된 물의 량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게 아쉽다. 

 

 

 

 

스폰지 대디 수세미 본격적인 실사용기를 올려본다. 아주 약간의 세정제를 첨가한다.

 

 

 

 

아주 약간의 세정제를 사용했지만 물의 흡수량 때문이지 거품이 장난 아니게 만들어진다. 

 

 

 

 

아래의 사진의 수세미는 친환경 수세미이다. 

 

동일한 컵을 이용하며 설거지를 해보았는데 세척되는 느낌은 엄청나다. 물론 한 번의 사용으로 스폰지 대디가 좋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첫 대면은 아주 만족스럽다. 특히 뽀드득!! 소리가 나서인지 더 깔끔하게 설거지되는 느낌을 준다.

친환경 수세미 설거지

 

 

 

 

 

스폰지 대디 수세미 1일차이지만 설거지후 냄새없고 무흠집이라 마음에 들지만 사용후기를 보니 수세미 소재가 빨리 부서진다는 글들이 보인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필자가 꼼꼼하게 사용해보고 차후 포스팅하는 걸로 하겠다. 

 

 

이상 미국 국민 수세미 스폰지 대디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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