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가족여행 1일차, 햄버거 조식
- 여행/강원도
- 2022. 2. 14.
대구에서 강릉까지 4시간을 달려 도착하여 하루를 보내고 2박 3일의 강릉 가족여행을 시작한다. 여행이라면 맛나고 재미난 볼거리를 많이 보는 것이 추억에 남는 일이기에 아침은 간단하게 해결하기로 한다. 간단한 먹거리 중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1순위 편의점 라면 2순위 햄버거로 결정하고 최종적으로 숙박지인 강릉 시티 호텔 인근에 위치한 롯데리아 햄버거로 결정하게 된다.
그전에 강릉 시티 호텔 601호에서 바라본 뷰를 잠깐 소개하기로 한다.
왼쪽에 보이는 곳이 바로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이다.
장거리 여행이라 많이 피곤하였는지 아침 9시가 넘어가는데... 아직 꿀잠 중인 아이들...
서두에 말한대로 강릉여행 1일 차 아침은 햄버거를 먹기로 한다.
사진에 보이는 곳이 강릉시티호텔 전용주차장이고 입구 왼쪽에 주차타워가 있어 안전한 차량 파킹이 가능하다.
호텔 출입구는 두곳이다. 위 사진의 주차장으로 통하는 출입구와 도로 쪽에 호텔 정문이 있다. 차량을 가지고 방문한다면 주차장으로 들어오면 편이 편리할 것이다.
4인 가족의 강릉여행 숙소를 찾고 있다면 강릉 시티 호텔도 알아두면 좋겠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되고 금,토 2박 이용 시 가격은 30만 원 초반대이다.
2022.02.12 - [여행/강원도] - 강릉호텔 추천 시티호텔 가족여행 시작
강릉시티호텔에서 걸어서 1~2분이면 도착 가능한 강릉 롯데리아 교동점이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주소로 찾아가면 된다.
주소 : 강원 강릉시 교동광장로 106
전화 : 033-645-3485
영업시간 : 24시간
참고로 버거킹 햄버거를 좋아한다면 근처에 있으니 그쪽으로 가면 된다.
메뉴는 총 2가지로 정했다. 롯데리아 하면 생각나는 한우불고기버거!!
주문을 하고 잠시 주변을 살쳐보기로 한다. 타 지역을 방문하면 주변에 뭐가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두어야 급할 때 찾아갈 수 있다. 사실 다이소를 찾고 있었는데... 눈에 보이지 않았다. 호텔에서 1회 용품을 제공하지 않아 샤워타월 하나 구입해야 하는데... 없어 강릉시내까지 가서 구입하고 돌아오는 길에 확인하니 호텔 뒤편에 다이소가 있었다.
야외무대가 보이고 무슨 공원같은데... 이름을 모른다.
주문한 햄버거를 들고 다시 호텔로 향한다. 아침이라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 좋았다.
호텔에서 아침식사중인 우리 가족들...
강릉여행 1일 차라 그런지 마음에는 조급함이 떠나지 않는다. 아이들의 늦잠까지 재촉하지만 마음 같지 않다.
아들의 초등학교 졸업기념 여행이지만 이왕이면 더 많은 강릉을 느끼고 싶은 것도 사실이다.
이 글은 강릉 가족여행 1일 차 아침 해결방법이며 호텔에서 조식을 제공하지만 가성비가 떨어져 이 방법을 선택한 이유이다.
아침을 해결하고 강릉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들어가는 곳중 한곳 바로 강릉 아르떼 뮤지엄으로 향해본다. 우리 가족이 아침에 햄버거를 먹은 이유가 바로 이곳을 가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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