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 줄이는 방법 찬물은 안돼요? 올바른 세안 포인트
- 정보/건강
- 2021. 7. 26.
모공 줄이는 방법! 찬물은 안돼요?! 그 이유와 올바른 세안 포인트
미용, 스킨케어를 고집하는 여성의 대부분이, 고민의 하나로 꼽히는 얼굴의 「모공」. 확실히 모공의 울퉁불퉁한 부분이 눈에 띄지 않는 피부라면, 그대로는 물론, 화장을 해도 더욱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도자기 피부를 동경하고, "찬물 세안 '을 실천하고 있는 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모공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냉수'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 모공 수축은 일시적
찬물로 얼굴을 씻으면, 모공이 긴장되어 조여져 있다. 이렇게 느끼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일시적으로' 조여질 뿐 모공이 근본적으로 작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이 '일시적'이란, 30분 정도. 그러니까 예를 들어 아침에 찬물 세안을 했다고 해도 외출 시에는 모공의 크기는 원래대로 돌아와 있는 것입니다.
▶ 찬물 세안의 NG 포인트
01. 미세척
물 온도가 너무 낮으면 '피지'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및 클렌징 유분'까지 녹지 않고 뭉쳐져 깨끗하게 씻어낼 수 없습니다.
또한 모공이 줄어들어 버리기 때문에 모공 속의 더러움을 제거할 수도 없게 됩니다.
02. 불그레한 얼굴
피부에 차가운 자극을 계속 주면,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흔히 말하는 「붉은 얼굴」이 됩니다.
또한 얼굴의 온도가 차가워짐으로써 '혈행불량'이 일어나, 혈류를 타고 도착해야 할 영양소가 닿지 않아, 턴오버(신진대사)가 잘 되지 않게 됩니다.
03. 스킨케어 아이템이 침투하기 어렵다.
아무리 효능이 있는 스킨케어 아이템을 발라도 모공이 줄어들면 침투가 어려워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스킨케어 아이템이 침투하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모공이 불필요하게 열려 눈에 띄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 올바른 세안 포인트
01. 미지근한 물이 적당한 온도
세안 시에는 30℃ 전후의 '미온수'를 추천합니다.
수온이 너무 높으면 이번에는 피부에 필요한 피지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해서 건조한 피부 혹은 이너 드라이 피부(피부 내부가 건조)가 되어 버리므로 너무 차갑지도, 너무 뜨겁지도 않게 합니다.
02. 꼼꼼히 헹구다
세척 잔여물이 있으면 잔류물이 모공에 막혀 여드름과 피부염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관자놀이부터 머릿속, 입술 아래 움푹 들어간 부분 등, 씻어내기 쉬운 장소일수록 꼼꼼하게 미지근한 물로 씻어 헹구어주십시오.
▶ 모공관리에는
그럼 찬물을 사용하지 않고 모공을 조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일까요. 추천은 '비타민 C 유도체'가 함유된 스킨케어 아이템입니다.
비타민C 유도체는 과도한 피지 분비를 억제하여 모공의 피지 막힘을 예방합니다.
모공의 피지막힘이 원인인 여드름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모공이 눈에 띄는 지성, 혼합, 여드름 피부는 꼭 사용해 보세요.
이러한 올바른 스킨 케어를 매일 실시하고, 때로는 스페셜 케어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모공을 줄이기 위한 식생활과 생활습관 등에도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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