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을 시작하다! 오토캠핑을 못 간 지 벌써 5년?이나 지났다. 캠핑을 시작한 시기가 2011년 겨울이었나? 그러고 보니 약 1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는데 아이들은 아직도 그때 그 시간들을 간직하고 있으니... 가족들이 캠핑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 든다. 그렇다! 캠핑은 정말 아빠, 엄마, 아이들에게도 아주 건전한 스포츠이다. 그리고 지난주 딸아이와 1박 2일로 밀양기회송림을 다녀왔다. 캠핑은 잠시 접고 아이들과 백패킹을 기획 중이다. 요즘 유튜브를 보면 여자분들이 혼자 자신의 덩치보다 더 큰 배낭을 베고 백패킹을 다니는 모습을 보니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꼭~ 저렇게 여행을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최근 백패킹을 위해 하나둘씩 장만한 용품들이 도착을하고 백패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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