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같은마음입니다. 오늘도 소개하고자하는 식당이 대구 두류공원, 서부정류장 인근에 위치하고 접근은 상당히 힘들지만 한정식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물론 이 식당 역시 지인의 소개로 함께 가 본 한정식 식당입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가끔 맛집이라고 소개하는 지인과 함께 커피숍, 식당을 방문하지만 확률이 그렇게 높진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개인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식당이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꼭~ 한번 방문을 희망합니다. 위치는 생각보다 찾기가 힘들게 보이지만 내비게이션을 이용한다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동산식당 간판이며 입구는 2곳인데 사진의 입구는 후문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주차는 골목이라 여유가 있는 곳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단속은..
어탕이라면 누구보다 맛집 한 곳을 소개 추천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곳은 아닙니다. 이곳 "어탕국수삼계"는 친구가 추천하는 곳이기에 소개합니다. 대구에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구 서부정류장 인근에는 생각보다 식사나 음주를 즐기고자 추천하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필자의 블로그에서는 서부정류장 인근 식당, 술집이 자주 등록되는 것입니다. 저의 업무로 오늘 하루 오후 시간을 내어준 친구랑 같이 방문한 식당입니다. 어탕을 아주 잘하며 맛집이라고 자랑을 하기에 확인차 같이 방문하여 먹고왔습니다. 먼저 이 식당과 비교되는 어탕 식당은 차후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찾아가시는 길과 연락처는 식당명으로 네이버, 다음에서 검색하시면 업체소개가 되어 있으니 생략합니다. 입구의 전경입니다. 오후 ..
일본 코카콜라 피치 복숭아향 시음 후기일본 여행을 다녀온 조카의 선물이다. 사이즈는 물론 맛까지 너무나 신선한 콜라였다. 복숭아향이라지만 사실 복숭아향과 우리가 알고 있는 콜라 단맛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맛을 내고 있을까? 너무 궁금했다. 첫 맛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아니 상상도 안되는 맛을 보이는 코카콜라이다. 직접 시음을 해보신 분들은 한국의 2%(이프로) 맛과 비슷하다지만 필자가 느낀 맛은 일딴 코카콜라 맛은 아니고 전혀 다른 음료의 맛이다.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의 음료가 없지만 구지 비교하자면 약간 덜 익은 복숭아 단맛정도.... 하지만 깔끔하면서 개운한 맛을 선사한다.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이겠지만 한국인의 입맛에는 어울리지 않는 맛은 분명해보인다. 콜라와 복숭아의 콜라보라 예상했지만 전혀 다른..
장군찜닭, 매워도 너무 매운 후기 찜닭하면 대부분 야식이나 집에서 별다른 반찬이 없을때, 손님이 찾아올때 많이들 주문하는 음식이죠. 개인적으로 먹는 찜닭이 있지만 이번에는 나름 유명한 대구 장군찜닭을 주문합니다. 필자의 경우 찜닭의 고향 안동까지 찾아가 먹어본 기억도 있고 맛있는 찜닭에 대한 갈증도 있기에 이 글을 작성해 봅니다. 찜닭은 닭고기 냄새 제거가 가장 핵심입니다. 오늘의 기준은 바로 그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 양념의 맛이 잘 배겨있는지를 중점으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군찜닭메뉴, 필자가 오늘 주문할 메뉴는 장군찜닭 한마리 들어갑니다. 유명한 찜닭이지만 이제야 먹어봅니다. 맛이 너무 기대됩니다.배달은 대구 남구전지역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영남대장군찜닭/계대장군찜닭/달서구장군찜닭에서도 배달이..
곰짬뽕, 대구 대명역 짬뽕맛집 찾아가기이름이 참 재미있다. 곰짬뽕이라... 뭘 뜻하는지는 모르지만 이름은 나름 잘 지었다. 팬드도 곰은 곰이지...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짬뽕집은 대구 대명역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지만 골목 안이면서 가게가 작아 찾기는 쉽지않으면서 쉽다. 말이 이상하지만 찾아가 보면 이해가 된다. 대명역 인근에는 잘 모르는 짬뽕맛집이 한 곳이 있다. 그 곳 역시 지금은 다소 맛이 달라지고 있지만 짬뽕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아직까지는 충분히 추천할 짬뽕맛집이다. 궁금하면 코멘트!! 다시 곰짬뽕이야기를 해보자. 대명역에서 찾기가 어렵다면 아래의 전화번호가 있으니 전화후 찾아가기 바란다. 곰짬뽕에서는 전 메뉴가 포장이 된다. 그리고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8시까지~ 식당안으..
일배삼천냥 모든안주가 삼천냥? 대구서민술집, 맛집 이런 대구맛집은 누구의 소개가 없다면 죽어도 찾아갈수 없는 곳이다. 필자 역시 소개로 찾아갔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나 만족스럽고 술값, 안주값 저렴하여 1차~2차 언제라도 방문하고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물론 필자는 이 업체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리고 시작한다. 새벽이 다가오는 아주 늦은 시간 술못하는 친구와 대구 대명동에 위치한 일배삼천냥을 찾아간다. 주소만 있다면 누구나 찾기는 쉽다. 이 새벽 골목에서 장사하는 곳은 이곳뿐이다. 생각보다 유명하다는 것을 후기를 작성하면서 알게되었지만 충분히 맛집으로 소문이 나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곳이다. 이곳의 모든 안주 가격이 삼천원이라 하였는데 필자가 방문했을땐 "무조건 오천냥"으로 변경되었다. 그래도..
편의점음료, 세븐업 블루베리에이드 1200원으로 더위를 잊다. 대프리카 여름 날씨는 너무나 잔혹하다. 아직 본격적인 여름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편의점이 사무실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그런지 요즘 자주 편의점을 방문한다. 그 이유는 이 곳(블로그) 글을 보시면 알게된다. 오늘 역시 그~ 편의점에서 먹어본 또 다른 파우치커피는 아니고 파우치 블루베리에이드이다. 블루베리에이드는 세븐업 편의점에서만 판매하는지 타 편의점에서도 판매하고 있는지는 필자는 모르니 더 이상의 질문은 하지 말아줬음 좋겠음. 생각보다 먹어보지 못한 편의점 음료가 아직 많이 보인다. 하지만 무더운 날씨때문이라 그런지 오늘은 블루베리에이드로 가본다. 가격은 너무나 저렴한 1200원!! 블루베리에이드 용량은 230ml, 편의점 얼음 카페아이스..
강릉 교동반점 짬뽕 컵라면, 최고의 불맛!!오늘의 점심은 필자가 좋아하는 라면이다. 사무실 앞 세븐일레븐으로 달려간다. 라면이라면 다~ 좋아라 하지만 편의점에 오면 가능한 신상이나 새로운 컵라면을 먹어보는 성향이 필자에겐 있다. 그래서 오늘도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컵라면을 먹어보기로 한다. "강릉 교동반점 - 직화짬봉" 컵라면이다. 실제 강릉에서 유명한 짬뽕집이라고 하는데 필자에겐 너무나 먼 곳이기에 컵라면으로 대신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강릉 교동반점 짬뽕 컵라면 영양정보 역시 잘 확인하고 구입한다. 대부분의 컵라면 수준의 칼로리를 보인다.항상 영양정보를 올려보지만 이상하게도 타 컵라면과 비교하여도 별 차이를 못느낀다. 영양정보 아래 보니 강릉 교동반점 찾아가는 길, 강원도 강릉시 강릉대로 205 자..
칼데라 바닐라위트에일 맥주 오늘은 너무나 생소한 맥주를 맛보고자 한다. 아마도 맥주를 좋아하는 매니아라도 이 맥주 모르는 분들 있을꺼다. 필자 역시 처음 접하는 맥주이기에 기대가 많이 된다. 도수 4.8%, 용량 355ml, 144Kcal 참고로 맥주평점을 주는 사이트에서 중간 정도의 점수를 받고 있는 맥주이다. 인도풍스러운 병디자인이 아주 특이하다. 처음 마주할땐 다소 맛없는 느낌이 강했지만 병 디자인과는 전혀 다른 맛을 선사한다. 혹시 이 글을 보게된다면 꼭~ 한 번 마셔보길 필자는 권한다. 밀맥아 14.16%, 바닐라빈 0.26% 첨가!! 생각보다 너무 작은 양인데 어떻게 이런 깊은 향을 내지.... 참 신기하다. 우리나라 맥주나 소주에 무슨맛이라고 하면 대부분 끝맛은 맥주, 소주맛이 그대로 느껴지..
세븐일레븐 치즈라면 라땡면? 먹어봤니?라면을 너무나 좋아하게에 오늘도 편의점 세븐일레븐으로 달려봅니다. 사실 간단한 점심으로 라면만한게 없긴 없죠~ 간단한 먹거리를 소개하지만 오늘은 더욱 더 새로운 컵라면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라땡면~ 입니다. 일명 편의점 치즈라면이라고 하는데 이제야 맛을 봅니다.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라땡면 컵라면 가격은 1,500원 컵라면치고도 다소 비싼감은 있는데 아마도 치즈가 들어가서 가격이 올라가지싶네요. 라면에 김밥이 김밥이 빠지면 라면이 슬퍼하기에 삼각김밥까지 같이 구입합니다. 라땡면, 라면 땡기는 날엔이라면 라땡면 줄임말인지? 억지스러운 느낌까지 듬. 오늘 라땡면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치즈를 넣어 진~하고 고소한 라면" 문구!! 별도의 조립방법을 몰라도 라땡면 끊는..
호가든로제 벨기에 맥주 맛보기수입맥주의 대표격인 호가든에서 호가든로제가 나왔는데 이제야 맛을 봅니다. 호가든맥주의 맛은 이제 우리에겐 너무 친숙한 맛이며, 맥주의 맛을 알게한 그런 수입맥주이죠. 호가든로제 역시 호가든을 베이스로 한 또다른 맛이라 기대를 해봅니다. 여심을 저격한다는 제목을 사용했는데 어떤 맛인지 시작해봅니다. 호가든로제의 병은 일반적인 병맥주(330ml)와 다르게 용량이 생각보다 작습니다. 하지만 용량또한 여성들이 병맥을 할때 한손에 잡을 수 있게 작게 만든 모양새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호가든로제 용량은 250ml 입니다. 호가든전용잔 작은사이즈에 딱~ 맞는 용량이라고 하네요. 일딴 필자가 구입한 호가든로제 6팩~ 대구 호가든로제 파는곳은 대명동바틀샵&락맥!! 가격이 생각나질 않네요..
텃밭작물/필라이트후레쉬/코베아 구이바다 삼위일체주말이나 휴일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바로 텃밭에서 자란 채소와 필라이트 맥주 그리고 구이바다에서 구워 먹는 삼겹살과 목살~ 이번에 처음 먹어본 필라이트 후레쉬, 삼겹살에 술이 빠지면 말이 안되죠. 그래서 준비한 맥주입니다. 캔 디자인은 기존의 캔 디자인이 더 좋은 듯, 하지만 맛은 일반적인 후레쉬맛??~ 끝맛이 깔끔하면서 개운한게 카스보단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맥주가 준비되었다면 다음은 마트에서 구입한 삼겹살과 목살을 캠핑에 필수품 코베아 구이바다에 구워봅니다. 캠핑유저라면 구이바다의 활용성에는 이의를 제기하는 분은 없겠죠. 한번씩 캠핑카페에서 구이바다가 꼭~ 필요하냐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개인적으로 구이바다는 캠핑 입문자에게 무조건 추천하는 장비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