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평군] 남이섬 볼거리와 체험 가격 살펴보기

원래 여정에 없든 남이섬으로 왔습니다. 가평에는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도 너무 많아 좋긴하지만 힘이 듭니다.
그래도 언제 다시 올지몰라 남이섬 방문을 결정하고 줄을 서서 남이섬으로 가기위해 차례차례 승선을 준비합니다.

남이섬으로 가기 위해 거치는 (강)?입니다~ 저 멀리 남이섬이 보이네요. 사실 전 집라인을 가보고 싶었는데... 비용은 배를 타고가는 것보다 몇 천원 차이나니 선택은 소비자의 몫.

우리가족은 전원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출발~~ 배비용은 어른 13,000원 어린이 7,000원

이곳은 남이섬 입구입니다. 바로 앞 겨울연가 눈사람보이시나요? 이곳 역시 외국민들 방문이 많아보이네요.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흘러 그런지 일본인들은 별로 없음.

남이섬 마스코트 눈사람에서 기념사진도 찌고, 남이섬 여행을 시작합니다.

남이섬에서 아주 유명한 메타세콰이어길

남이섬 역시 짧은 시간에 모두 볼 수 있는 관광지는 아닙니다. 여유를 가지고 아침에 들어와 오후 마지막 배를 타고 나가는 방법이 좋겠네요. 나무들과 체험장들이 군데군데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볼 낼수 있습니다.

세계 여러나라 말들로 '안녕하세요'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우리나라 한글이 제일 예쁜듯...

안데르센의 동화에 대한 작품과 소개글을 설명해 둔 전시관입니다..
직접 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도 따라 배치되어있었습니다..

멋진 퍼포먼스를 진행중이였습니다..
거품을 뿌려주며 댄서분들이 춤을 추고 계셨습니다..
신기하게도 이 거품은 손에 묻히고 비비면 흔적도 없이, 전혀  끈적하거나 찝찝한 느낌이 들지 않는 마법 같은 거품이였습니다..

크레인에서 거품을 뿌려줍니다..
위에 여자분도 타 계십니다...
무서우실듯.. 예술의 길은 너무도 멀고도 머나봅니다. 너무 어려워...잉

앉아서 쉬엄쉬엄 쉬다가 가는 곳입니다 ㅎ 맥주펌과 라이브공연도 하는곳입니다.

안데르센 작가님의 직접 만드신 책..
직접 책에 그림도 그려가며 일일이 기록하셨답니다..

정말 큰 분수(?),폭포라고 해야 맞을듯 합니다...그 정도로 컸습니다.. 꼭 라푸타에 나오는 뭐 그런 느낌의 인공폭포입니다. 시원한 바람까지 만들어준 이곳에서 휴식하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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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제일 길다는 메타쉐콰이어 길답게~ 매우 길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공기가 맑은 느낌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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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숲 너무 아름답습니다.

ㅎㅎ아기가 엄마 젖을 빨고 있네요..
창의적입니다..하하하.. 사진으로는 동상의 웅장함을 담지 못하겠네요. 정말 큰 작품이었습니다.

네덜란드식으로 어디한번 놀아 볼까요?
네덜란드 아이들은 주변의 자연물로 독창적이고!창의적이게!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스스로 즐겁게 논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도 본받아 네덜란드식 놀이터를 만들었네요~

어린이날 행사 준비도 한창입니다..
블록으로 집도 만들기, 공 던져넣기 놀이등
알찬 구성으로 아이들이 잼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놓았네요  ~~

짚라인~!! 어른들도 타 본다는 짚라인인데요..
디스커버리코스는 140이하인 친구들이 즐기는 짚라인이구요, 패밀리&어드벤처코스는 제법 용기 있는(?) 친구들이 타는 코스인듯합니다..ㅋㅋ

디스커버리코스는 너무 쉬워서..
재미없있다는..

타 볼만 했던,코스입니다..
생각보다 긴장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장비부터 다르죠..ㅋㅋ

마지막으로 남이섬으로 가기위해 배표를 구입하는 곳인데 이 곳에서 미리보고자하는 것을 선택하시고 계획대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남이섬 생각과는 다르게 아주 큰 섬입니다.

다음은 가평 여행의 끝 자라섬캠핑장을 소개하고자 한- 많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