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팔공산] 카페 추천 팔공산 헤이마(HEIMA) 가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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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는 생각보다 예쁜 카페, 추천 카페들이 참 많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대구 추천 관광지로 이름난 팔공산에 위치한 헤이마(HEIMA)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곳을 아는 사람들은 다들 대구 핫플레이스 라 하는 곳이니 팔공산 갈 일이 있다면 한 번 들러보길 바랍니다. 

    별도의 주차장도 있고, 사진처럼 카페 앞쪽에 10여대의 차량을 파킹 할 수도 있다. 차량 파킹하고 그대로 정면에 보이는 카페로 들어가거나 주차된 차량 오른쪽에 헤이마 카페의 마스코트? 말하는 앵무새를 구경하고 들어가도 좋겠다. 

    헤이마 카페 대표님이 다양한 취미가 있는듯하다. 새도 많고, 나무들 그리고 그림들을 카페에 전시하고 있다. 물론 시즌마다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하고 판매도 한다. 

    개인적으로 팔공산 헤이마 카페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소나무들을 먼저 소개하겠다. 눈여겨보면 카페에 있는 소나무들에 소개를 하는 명판들이 모두 있다. 이 또한 카페를 방문하여 꼼꼼하게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이 소나무는 무려 300년이 되었단다. 얼마 전 서민 갑부 TV 프로그램을 보니 이런 유의 소나무 몇억을 하는 것 같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필자가 보아도 값어치가 상당할 것 같다.

    조경이라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무들이 한 마디로 작품 같다. 돈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가치가 상당하리 예상된다. 

    주차장을 기준으로 앞으로 쭉~ 걸어가니 루프탑도 준비되어 있다. 물론 1층에서 간단하게 주문하고 들고 올라가면 색다른 팔공산 경치를 구경할 수도 있다. 

    헤이마 카페 주차장 소개할 때 말한 그 앵무새이다. 사진처럼 그냥 두어도 날아가지 않는다. 헤이마를 찾아오면 손님들에게 아주 큰 즐거움을 주는 헤이마 마스코트다.

    헤이마에 있는 나무들을 모두 소개하고 싶지만 나무가 너무 많아 사진으로 대신한다. 

    사진에는 작아 보이지만 다리를 지나면 또 다른 헤이마 카페 건물이 있다. 알고 보니 처음 소개한 주차장 앞 카페는 핸드메이드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이며 위 사진의 카페는 일반적이 카페라 생각하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나무를 구경하고 루프탑을 올라간 다음 저곳으로 넘어간다. 

     

    그래도 핸드메이드 전문 카페도 소개하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카페 안쪽에는 여러 가지 눈요기를 할 만한 포인트들이 구석구석 보인다. 

    철골들이 모두 보이는 짓다만 느낌의 카페 내부, 주인장의 센스가 엄청나다. 물론 한편으로 돈도 많이 들었겠다 생각된다. 

    잘 모르지만 핸드메이드 건물이 아마도 본점? 
    멀리서 사진을 담았는데 너무 예쁘다. 물론 소나무들이 있어 더욱더 예쁜 카페, 핫플레이스가 된듯하다.

     


     

    아마도 이곳이 여기 주인장이 작업하는 공간일 것 같다. 카페 건물 옆쪽에 있는데 아주 아담하다. 새장이 아주 많은 걸 보니 새를 정말 사랑하나 보다.


     

    수제인지 몰라도 커피랑 함께 먹을 빵들도 보이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 소나무는 무려 550년~600년이 되었다고 추정하는 소나무이다. 정말 주인장이 돈이 많은 모양이다. 관리는 물론 유지가 가능한 주인장이 너무 부럽다. 물론 헤이마 손님이 많다. 

    옆 카페로 넘어가는 길에도 아주 예쁜 눈요기들이 많다. 

    지금은 너무 덥겠지만 가을에는 이쪽에도 손님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야외 테라스 같은데 느낌이 아주 시원해 보인다. 

    생각보다 많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 #팔공산 헤이마 카페, 대부분의 손님들이 이쪽에는 차량을 주차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여유도 있어 보이고 차량이 없어니 더욱더 예쁜 느낌이다. 

    소나무가 이렇게 사람을 압도할 수도 있구나 생각한 나무이다. 멋지지 않은가?

    절대 셀카 존이 아니다. 하지만 헤이마 카페 모든 곳이 셀카 존이다. 느낌들이 너무 좋다. 가능에 다시 오고 싶어 진다. 

    아마도 헤이마 주인장은 미술을 했거나 전공자이지 싶다. 미적 센스가 참 좋다. 화장실 가는 길 구석에도 여백을 두지 않았다.  

    헤이마 메뉴

    헤이마 메뉴들이다. 6,500원부터 시작이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소나무 구경하는 값으로 생각한다면 아주 저렴하게 느껴진다. 

    다양한 다쿠아즈까지 판매하고 있으니 커피와 함께 먹어보기 바란다. 다쿠아즈 역시 개당 가격이 ㅠㅠ

    필자는 이상하게도 커피가 이 세상에서 돈이 제일 아깝다.

    주말이라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분들이나 애인들과 나온 분들, 생각보다 큰 카페 건물이지만 사람들이 아주 많다. 대구 핫플레이스 맞다!!

    카운터 앞에 별도로 헤이마 텀블러, 컵 등을 판매하고 있다. 생각보다 아주 예쁘다. 단골이라면 하나 구입하겠지만...

    그리고 카페 내에서는 다양한 전시회도 운영한다. 커피를 마시면서 잠깐 그림들을 구경하는 것 역시 헤이마 카페의 장점일 것이다. 요즘 다시 코로나가 유행이다. 아주 무섭게 확산될 수도 있다고 한다. 만약 이 글을 보고 팔공산 나들이 가면서 헤이마 방문할 분들이 있다면 꼭! 마스크는 착용하길 바란다. 

    헤이마 위치

    주소 : 대구 동구 파계로 572 1,2층

    영업시간 :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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