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FC워터파크 물놀이장 개장 2일차, 유아 미끄럼틀 1개 운영중

오늘 또 대구 FC워터파크 물놀이장에 도착했습니다. 정식 개장임에도 이용 못한 물놀이 기구들이 있어 오늘 다시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완전개장이 아님에도 어제와 다르게 이용료는 무료가 아닙니다. 오후에는 이용이 가능하겠지만 사실 이 부분은 아쉽네요.

대구 물놀이장 이벤트도 있습니다. 매점 이용시 1만원 이상은 대팍 물놀이 페스티벌 1인 무료이용권 즉 초대권 준다고합니다.

유아 풀장은 어제와 다루게 2곳 모두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개선되었네요.

대구FC 축구장쪽 인도를 사용하여 물놀이 이용객의 휴식처를 민들어주셨네요.

이 물놀이 기구가 대팍 물놀이 페스티벌 하이라이트 일겁니다. 경사가 대박~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이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보이지만 초등 6학년 딸도 이용예정이니 참고하세요.

모든 준비가 완료된듯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현재 시간 12시 30분인데 이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운영중인 어린이 전용 미끄럼틀, 사이즈가 나름 길고 경사도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함.

샤워실은 없지만 화장실은 원정팬 전용화장실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상 2일차 대팍 물놀이 페스티벌 이용 후기였습니다.

정식 개장인 어제 보단 확실히 정비된 대팍 물놀이장, 빨리 모든 물놀이 기구를 이용할 수 있음 좋겠네요.

팁~ 체어, 캠핑테이블 제공되지만 이용객에 대비 부족함.

대망의 미끄럼틀은 아직 미운영@@ 그래도 아이들이 실망없이 잘 이용하니 이것으로 끝!

오후 2시부터 물놀이 기기들 모두 이용이가능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