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청소방법 5가지, 세탁조에 곰팡이? 시간과 추천 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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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기 뒷면과 세탁기 안은 실은 목욕 이상에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장소입니다. 보이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대로 청소하고 싶지 않나요? 분해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세탁기 청보 방법과 오염의 원인은 무엇인지 항상 세탁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방법과 주의점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탁기 청소방법 5가지

    그전에 예전에 올려드린 몇가지 세탁기 청소방법, 빨래 후 냄새 제거방법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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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기 청소, 하고는 있나요? 집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세탁기는 "스테인레스 아니 괜찮아"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신품 세탁기도 3개월이 지나면 세탁기 내부에선 곰팡이가 생깁니다. 스테인레스 곰팡이또한 쉽게 제거가 쉽다지만 "전혀 곰팡이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수지로되어있는 세탁기의 경우는 스테인레스보다 곰팡이가 쉽게 발생하고 제거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보이는 부분은 곰팡이가 없어도 세탁조 뒷면은 곰팡이가 엄청날겁니다.

    여기에서는 세탁조를 산소 표백제나 베이킹소나, 구연산을 이용하여 쉽게 청소하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세탁조를 청소하는 이유

    세탁조를 청소하지 않고 방치하면 곰팡이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깨끗이하기 위해 세탁하고 있는데, 곰팡이 투성이라면 어떨까요?

    세탁조를 청소하는 이유

    세탁조에 자라는 곰팡이는 대부분 검은 곰팡이, 천식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의 사람은 특히 조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옷이나 수건에 묻은 곰팡이가 몸이나 얼굴에 부착하여 코와 입을 통해 체내에 들어가면 알레르기 성 비염의 원인이 되거나, 두드러기, 곰팡이에서 오는 폐렴에 걸릴 위험성이 발생됩니다.

    빨래를 널 때마다 콧물이 나오거나 반대로 코가 막히는 경우도 있고, 눈이 가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원인을 알 수 없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경우도 세탁조 곰팡이가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저항력이 약한 아기 나 어린이, 노인은 곰팡이 균이 증병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수도. 건조 시켜도 곰팡이 균은 섬유의 안쪽까지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몸이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꼭~ 세탁기 청소를 생각해보세요.

    세탁조 오염의 원인 3가지

    세탁조가 더러워지는 3가지 원인

    ① 검은 곰팡이

    ② 세제와 유연제가 녹아 남은 찌꺼기

    ③ 물때

    입니다. 이 외에도 옷에서 나온 피지나 머리카락, 먼지가 세균과 결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탁조에 자라는 곰팡이는 습도가 70%이상으로 온도가 20도에서 40도가 될 때 대량 발생합니다. 피지나 비누찌꺼기에 붙은 먼지를 키우며 산소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증가하게 됩니다. 세탁기는 깨끗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세재와 결합된 곰팡이는 번식을 열심히 하고 있게됩니다.

    사실 세탁조는 목욕탕 이상으로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운 장소입니다. 세탁기의 뚜껑은 평소 닫고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습기가 차기 쉬워 곰팡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목욕후 남은 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세탁, 린스를 할 때 따뜻한 공기가 담겨 있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해버립니다.

    또한 세탁조는 세탁 효율을 향상시키기위해, 울퉁불퉁한 내부 모양으로 되어 있거나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요철이 있는 부분에 습기가 쌓이기 쉬우므로 곰팡이 발생에도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세탁조 청소 준비하는 세제 및 도구

    세탁조 청소로 자주 사용되는 세제는 과탄산나트륨(산소표백제)입니다. 베이킹 소다보다 기름 오염에 강하고, 살균, 및 표백 효능이 있습니다. 세탁조 청소에는 과탄산나트륨을 사용합시다.

    세탁조의 세제의 차이는?
    산소계 표백제, 
    세탁조 청소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세제. 옷도 표백되지 않기 때문에 세탁조 청소가 끝나면 바로 세탁이 가능하다.
    염소계 표백제, 곰팡이를 단시간에 제거해주지만 세탁조를 청소한 후에는 물로 씻지 않으면 옷이 하얗게 되어 버리므로 주의.
    구연산, 곰팡이에는 효과가 거의 없기 때문에 세탁조 청소에는 적합하지 않다.물때나 비누찌꺼기 먼지는 가능.
    베이킹소다, 산소 표백제보다 알칼리성이 약하기 때문에 세척력은 떨어진다.
    세스퀴탄산소다, 산소계 표백제보다 알칼리성이 약하기 때문에 세척력은 떨어지지만 베이킹소다보다는 세척력은 있다.

    세탁조의 간단한 청소방법 5가지

    믈 또는 미지근한 물에 산소표백제(탄산나트륨)를 넣어 세탁조를 씻는다. 골고루 표백제가 공급 될 수 있도록합니다.

    ① 물을 세탁조에 최대한 넣는다.

    물을 가능하면 40도에서 50도 정도의 물 쪽이 더 효과적이다. 세탁기의 설명서를 보고, 몇 번까지 뜨거운 물에 견딜 수 있는 제품인지 확인해 둡시다. 가능하다면 구입처나 제조사에 의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목욕 후 남은 물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② 산소표백제를 세탁조에 투입

    산소표백제(탄산나트륨)

    분말이면 500그램에서 1킬로그램 액체이면 500ml에서 1000ml를 넣어 줍니다. 물 10리터 당 100그램. 얼룩이 심하다면 양을 좀 더 늘려주세요.

    베이킹소다(탄산수소나트륨)

    수중에 산소표백제가 없는 경우, 베이킹소다도 가능합니다. 베이킹소다 가루 200그램. 베이킹소다는 알칼리성 중화 반응으로 세탁조에 붙은 먼지와 냄새를 잡아주지만 세탁기에 따라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지 말라는 세탁기도 있습니다. 세탁기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이 역시 제조사에 문의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③ 세탁기 보통으로

    "세탁"코스에서 3~5분 교반합니다. 표준코스와 원심력코스가 세탁기의 경우 "세탁"코스에서 3분부터 5분 교반합니다.표준코스와 원심력코스가 있는 세탁기의 경우 원심력코스로 합시다.이를 3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2,3회 행하세요.

    세탁조가 너무 더러운 경우, 산소 표백제 (탄산나트륨)이 거품이 날 수 있습니다. 너무 거품이 많다면 일단 세탁기를 정지시킵니다. 그리고 거품을 세면대에 떠하거나 세탁조의 물을 줄이거나 하고 양을 조절 시킵시다.

    청소 작업 끝나도, 버리지 않고 물은 하룻밤 그대로 둡니다. 6 시간 정도 담가 놓으면 충분하다. 담가두면 끈덕진 곰팡이를 제거한다.

    ④ 세탁조 안에 떠 있는 얼룩

    다음날 아침, 다시 세탁 코스에서 3 ~ 5 분 교반합니다. 세탁조에 쌓인 먼지와 검은 곰팡이가 점차 떠 있습니다. 먼지와 검은 곰팡이를 그대로 배수 해 버리면, 세탁기 파이프와 배수관이 막히는 원인이됩니다. 

    떠있는 먼지를 그물 등으로 제거해 물을 버립니다.

    ⑤ 「헹굼」을 완료
    물을 모아, 헹굼에서 3 ~ 5 분 정도 돌립니다. 오염 물질이 나오므로 다시 그물에서 건져냅니다. 헹굼을 반복하여 먼지가 나오지 않게되면 완료입니다. 

    세탁기 뚜껑을 닫아 버리면, 곰팡이가 비치는 원인이됩니다. 안이 건조 될 때까지 뚜껑은 열어 둡시다. 

    염소계 표백제로 세탁조를 세척하면 잘 헹구지 않으면 옷 색깔이 떨어져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했을 때는, 헹굼을 두세 번 반복합니다.

    세탁조 청소 시간과 추천 시간대

    세탁조 청소는 반나절 가까이 걸립니다. 가급적 장시간 5 ~ 6 시간 정도는 약품을 세탁조에 담아 두는 편이 좋기 때문에,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시간에 여유가 있을 때해야합니다. 

    세탁조 청소 시간과 추천 시간대


    시간대로는 그날 세탁이 끝난 오후부터. 세탁조의 오염이 심한 경우에는 2 일 연속으로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조 청소 추천 빈도

    가족이 많다면 세탁물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가정에서는 한 달에 한 번, 혼자 사는 사람이나 빨래가 적다면 2 개월에서 3 개월에 한 번 이 세탁조 청소의 기준입니다. 

    새 세탁기를 사서 3 개월 후에는 곰팡이가 나오기 때문에 몇 달 동안 세탁조 청소를하지 않으면 2,3 회 연속 곰팡이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청소하십시오.

    세탁조 청소의 주의점 4가지

    ① 세탁조의 표백제는 염소계 아니라 산소 계를 사용
    표백제는 염소계와 산소계 있지만 세탁조 청소의 경우는 '산소 표백제' 를 사용합니다.  

    염소계 표백제를 세탁기 청소에 사용해도 검은 곰팡이가 알갱이가 되어 나오는 것만으로 곰팡이도 잡아낼 수 없습니다."산소계 표백제"라면, 곰팡이나 더러움이 된 것이 대량으로 떠오릅니다.

    ② 세탁조를 청소할 수 없는 세탁기도
    드럼세탁기나 수평 드럼세탁기는 빨래를 한번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문을 열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그 때문에, 떠오르는 검은 곰팡이나 쓰레기를 스스로 지우고 깨끗하게 하는 청소 방법을 할 수 없습니다.

    "세탁조 세척 모드" "조세척 모드"가 있는 세탁기의 경우는, 그 모드를 선택하면 세탁할 수 있습니다.사용하는 세제는 메이커가 지정하는 제품을 사용합니다.그런 모드가 없다면 설명서에 적힌 방법으로 청소하거나, 세탁조 청소 전문가에게 청소를 부탁하세요.

    ③ 경사 드럼 세탁기의 경우 물은 "최저 라인"에서
    드럼이 비스듬할 경우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쏟아집니다.문을 열고, 더러움을 그물로 문지르는 작업을 해야 하므로, 물은 문을 열어도 넘기지 않을 정도로 넣어 주세요.

    만약 비스듬한 드럼세탁기로 " 붙여두기 세척 코스"가 있으면, 그 코스를 선택합니다.그 경우도 설정은 씻을 만큼, 물은 제일 아래의 라인까지의 주수를 선택합니다.

    ④ 세탁기의 하얀 때에는 구연산
    검은 곰팡이에는 베이킹소다와 산소계 표백제(과탄산 나트륨)가 효과가 있습니다만, 흰 얼룩에는 구연산을 늘립니다. 흰색 가루 같은 결정은 탄산칼슘입니다. 물 때와 같은 성분으로, 알칼리성의 가루이므로, 구연산으로 청소하면 잡 힙니다. 

    순서는 검은 곰팡이와 마찬가지로 세탁조에 물을 최고수준까지 넣습니다.구연산을 100그램 정도 넣어 3분 정도"세탁"모드로 교반합니다. 그리고 하룻밤(5~6시간)방치하고, 이튿날 아침 다시 교반합니다.
    모두 배수한 후, 새 물을 넣고 씻습니다. 하얀 결정이 나오지 않게 되면 완료입니다. 구연산 세척인 경우에도, 떠오르는 쓰레기는 그물로 문지르도록 하세요.

    검은 더러움은 산소계 표백제, 흰 더러움은 구연산이라고 기억합시다.

    세탁조를 깨끗하게 유지 요령 4가지

    ① 정기적으로 세탁조 청소를
    세탁기 청소 아이템으로 
    · 베이킹 소다 (탄산 수소 나트륨, 탄산 수소 나트륨) 
    산소 표백제 (탄산나트륨)
    이 두 물질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는 환경에 부드럽게, 알레르기 걱정도 적기 때문에 친환경 세제 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 얼룩을 가지고 힘은 그다지 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베이킹 소다로 세탁조를 청소하는 경우는 일주일에 한 번 등 정기적으로 반복하여 청소하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베이킹 소다로별로 효과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 산소 표백제 (탄산나트륨)를 사용합니다. 탄산나트륨만으로도 판매되고 있으며,과 탄산나트륨이 들어간 시판 세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② 의외의 오염된 세탁기의 부분 파트 
    세탁조는 프로가 아니면 세탁기에서 빼놓을 수 없지만, 세제의 투입구나 쓰레기통 등의 파츠는 쉽게 풀 수 있습니다.미지근한 물에 담가, 스펀지나 브러쉬로 닦으면 더러움이 금방 떨어져요.

    쓰레기잡이 거물에 붙어 있는 본체측에도, 쓰레기가 잘 붙어 있기 때문에 손으로 작업합시다. 세세한 부분입니다만, 이러한 부분의 더러움이 세탁물에 닿으니까, 정기적으로 청소합시다.

    ③ 세탁물은 씻기 직전에 세탁기로
    세탁기에 세탁물을 직접 넣으면 잡균이 번식합니다.세탁물은 빨래 바구니 등 통기성이 좋은 장소에 넣어두고, 빨 때 세탁조에 넣읍시다.

    세탁기 안은 항상 뚜껑을 닫아서, 완전히 건조할 필요는 없어요.어딘가에 수분은 남아있고, 방 안이 따뜻하기 때문에, 잡균이 자라기 쉽습니다.

    피지 더러움이나 기름 찌꺼기, 먼지 등이 묻은 옷을 넣고 몇 시간, 며칠씩 놔두지 않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잡균이 자라나 세탁할 때 다른 의류나 세탁기에 균이 붙게 됩니다.

    ④ 세탁기의 뚜껑은 가능한 한 열어 둔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세탁조의 뚜껑을 열어 놓아두면, 아이가 안에 들어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뚜껑을 열어두면 위험할 것 같으면 세탁하고 탈수한 다음 잠시라도 좋으니 뚜껑을 열고 안에 있는 수분을 말립시다.

    천 등으로 세탁기 주변과 세탁조 안에 묻은 수분을 살짝 닦아놓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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