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차 시작, 티코 만나다.

도로에서 티코를 본다는 것은 아마도 벤틀리, 엔쵸페라리, 롤스로이스를 만나기보다 힘들다.

오늘 우연히 티코를 보았다.
사실 티코를 모르는 세대들도 많을것이다. 그래서 티코가 어떤 차인지 잠깐 살펴보고 시작한다.

한국지엠 티코, 아니다 대우 티코가 맞다.

티코는 기름없이 그랜져만 따라다녀도 간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만큼 기름을 안먹는다는 이야기지만 요즘은 연비 좋은 자동차가 많이 있기에 이해가 안되지만 그 당시 엄청난 연비였다는것은 사실이다.

대한민국 대표 경차 티코 가격이다. 요즘 경차 모닝, 마티즈(스파크) 너무 비싸다.

2019년 7월에 우연히 맞난 티코. 멀리서 보아도 상태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아직도 굴러가는게 너무나 신기하다.

근데 차주가 너무 부럽고 가지고 싶다 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