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올바른 "세척 절차 '와'소독 방법" [사용 직후 뜨거운 물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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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마 올바른 "세척 절차 '와'소독 방법" [사용 직후 뜨거운 물은 NO!] 

    도마 소독은 정확한 순서로 씻어 제대로 제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자주 사용하는 것이라고, 소홀하게 빨리 씻어 끝내 버리기 십상이죠. 그러나 도마 청소는 대충하면 세균의 온상이 되어 식중독을 초래할 위험이 증가합니다. 큰일이 발생되지 않게 도마를 제대로 씻는 방법과 살균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도마 청소의 기본적인 순서

    우선 도마 청소의 기본 단계를 알아 둡시다. 


    1. 오염 물질을 제거 

    2. 린스 

    3. 살균 (살균 소독) 

    4. 건조 

    5. 보관 

    6. 도마 청소 빈도?


    이제 각각의 순서의 포인트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도마 올바른 세척방법



     1.  도마의 얼룩은 제대로 세척

    도마는 사용하고 있는 사이에, 칼에 의한 상처가 가득 붙어 버립니다. 그 상처 속에 재료의 얼룩이 묻어 빨리 씻는 것만으로는 음식의 찌꺼기나 오염물이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상처에 스며 든 재료의 오염 균이 몰려 맹렬한 기세로 번식하게 됩니다. 특히 생선이나 고기의 단백질은 식중독의 원인균이 되는 나쁜 세균을 좋아하는 음식이어서 도마에서 생선이나 고기를 자른 후에는 주의를 기울여 오염 물질을 제거해야합니다. 


    대략적인 오염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한 번 살짝 물로 씻어냅니다. 그 후 도마에 굵은 소금이나 베이킹 소다를 뿌리고, 나무 도마는 수세미로 문질러 주고, 수지 도마는 스폰지로 조절하여 씻는다. 상처 속에 먼지를 떨어 뜨릴 뿐만 아니라 살균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굵은 소금이나 베이킹 소다 대신에 살균 효과가 높은 세제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2.  세척을 철저히 한다

    세척은 흐르는 물에서 확실하게 해야합니다. 특히 세제를 사용하면 세제 성분이 남지 않도록 정성스럽게 물을 흘려 세척해주세요.





     3.  살균 (살균, 소독)

    물로 헹구고 세제 성분 등을 잘 떨어졌는지 확인 후 도마에 뜨거운 물을 흘려준뒤 도마를 걸어 살균 소독합니다. 

    이렇게하면, 도마도 건조하기 쉬워집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매번 하기는 힘들겠죠? 단, 고기나 생선을 자른 경우는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 


    주부들이 흔히 하는 행동으로 고기나 생선을 자른 직후의 도마에 온수를 이용하여 세척및 소독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끓는 물에 단백질이 굳어져 얼룩이 떨어지기 어려워지므로 반드시 소금이나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여 찬 물을 이용하여 헹구어야 합니다.


     4.  건조

    헹군 뒤 물기를 잘 닦아내고 잘 건조시킵니다. 도마 청소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잘 건조시킴으로써 곰팡이나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5.  보관

    통풍이 잘되는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6.  도마 청소의 빈도는?

    도마 청소는 사용 후 매번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도마는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얼룩이 있는 상태에서는 상기 3의 살균, 소독 단계를 생략해도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점은 임기응변으로 대응하시면 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장시간 도마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살균까지 포함한 아래의 단계를 추가하여 청소 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소계 표백제와 살균 효과가 높은 세제로 도마 살균


    도마의 본격적인 살균 방법으로 염소계 표백제와 살균 효과가 높은 세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도마에 골고루 세제 등을 뿌리고 그 위에 키친 페이퍼나 랩을 붙여 5분 정도 두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나무 도마에 세제가 검정 점의 원인이 되기 쉽고, 사실 별로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화학 물질을 사용하고 싶지 않은 경우는 식초로 대체 할 수 있습니다. 외에는 알코올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뿌려주고 짧은 시간 동안 햇빛에 쬔다는 방법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본격적인 살균의 빈도는 도마의 상태를 보고 적절하게 판단하시면 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일단 기준이라는 것. 장마철 등은 자주 살균을 하셔야합니다.


    항균제가 든 도마의 경우는?


    항균제를 함유하고 있는 수지 도마의 경우도 같은 방법으로 세척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많은 항균 가공 도마에 사용되는 항균제는 은 이온이지만, 항균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은 물에 젖을 때 뿐인 것입니다. 과신하지 않고 확실히 씻어 살균하는 편이 안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도마는 평소 올바른 절차에 따라 청소하고 있으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소모품이므로 상처가 눈에 띄거나 하는 경우에는 교환 등의 기준이라고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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