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칠성시장] 도너츠맛집 전문점 - 칠성명가
- 음식/맛집이야기
- 2017. 4. 19.
대구 칠성시장 도너츠전문점 - 칠성명가
칠성시장에 본 일이 있어 다녀왔는데... 집사람이 이곳에 색다른 맛을 자랑하는 도너츠전문점이 있다하여 맛을 보기로합니다. 간판을 보시는 아시겠지만 왠지모를 포스까지 느껴집니다. 도너츠전문점-칠성명가? 별다른 이름없이 도너츠 전문점이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도너츠에 자신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별다른 음료를 판매하지는 않고 생수(O.5리터) 500원에 판매하고, 전문 메뉴인 도너츠 가격을 A4에 기재하여 걸어두셨네요. 가격은 제가 도너츠를 자주 먹는 편이 아니라서 잘모르겠지만... 맛이 있다면 가격은 두번째라 생각하는 필자라... 설탕은 주문전 미리 말씀하셔야합니다!!
소세지를 좋아하는 아들때문에 소시지 3개(2,000원)와 일반적으로 둥근 도너츠를 주문합니다.
사실 꽈배기를 맛보고 싶었는데... 먼저 말한 아들때문에... 꽈배기는 포기합니다.
생?, 링!! 도너츠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소세지랑, 둥근 도너츠입니다. 재래시장을 다닐땐 이런 군것질거리를 먹고 다니는게 당연? 하죠. 최고의 꿀맛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나를 먹어보았는데... 와이프 말대로 반죽이 다른 도너츠와는 다른 쫀득한 맛을 보이고 약간의 설탕이 밀가루의 맛을 감쏴주면서 목넘김을 편하게 하여 잘 만든 떡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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