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보일러 점화가 안될때 원인과 대응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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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뚜라미, 경동, 린나이 가스보일러의 점화 불량 원인과 대응방법

    가스보일러는 오래 사용하고 있으면 갑자기 점화가 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케이스에서 고장이지만, 이용자의 조작 실수 등으로 인해 점화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점화 불량이 왜 일어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그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소개할까 하니 참고하세요.

     

    가스보일러 점화 불량이란?

    가스보일러 점화 불량이란 글자처럼 급탕기의 가스에 착화하지 않는 상태 또는 착화해도 안정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서 점화 장치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원인이지만, 드물게 가스 공급 측에 문제가 있어 점화 불량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점화 불량의 원인

    착화불량의 원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그나이터 불량으로 인한 착화 불량

    점화 불량을 이해하려면 가스보일러의 구조를 잘 알아 두어야 합니다. 가스보일러이므로 가스에 불을 붙여 태우면 열을 발생시킵니다. 그러면 어떻게 가스에 불을 붙일까요?

     

    가스에 착화하는 부품을 이그나이터(점화 장치)라고 부릅니다. 이 이그나이터에 불꽃을 여러 번 발생시키면 가스에 불을

    붙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이그나이터가 어떠한 원인으로 불꽃을 일으킬 수 없게 되면, 착화 불량이 되는 것입니다.

     

    이그나이터에서 발생하는 고장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제어 기판의 고장

    - 이그나이터의 전극이 열화

    - 이그나이터가 축축하다

     

    자주 있는 원인이 제어 기판의 고장과 이그나이터의 전극이 열화 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모두 부품 교환으로 고쳐집니다. 특히 이그나이터의 전극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사용하면 할수록 점점 열화 되어 갑니다.

     

    이것과는 별도로 장마철이나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가스보일러가 습기를 먹어, 이그나이터가 축축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이그나이터가 건조하면 착화 불량은 해소합니다. 태풍이나 비가 많이 온 직후에 불이 붙지 않으면 건조해질 때까지 잠시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가스 공급 측의 고장으로 인한 착화 불량

    가스보일러이므로 가스를 보내오지 않으면 불이 켜지지 않습니다. 지진 등의 영향으로 인해 가스 공급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주변 지역 전체에서 공급이 멈출 수도 있고, 가스 미터로 멈춰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공급이 정지된 상태를 해제할 때까지 가스보일러로 불을 붙일 수 없습니다.

     

    또한 가스보일러의 밸브가 닫혀 있는 경우나 급탕기 내의 가스관이 파손된 상태에서도 착화 불량이 발생합니다.

    점화 불량 징후

    점화 불량이라는 것은 갑자기 발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발생하기 전부터 징후가 나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다음과 같습니다.


     

    - 급탕 온도가 일정하지 않다

    - 가스보일러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 냄새가 이상하다

    - 물의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 불을 땔 수 없다.

     

    모든 원인이 점화 불량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점화 불량뿐만 아니라 고장의 징후이므로 일단 사용을 중지하고 사용하시는 해당 가스보일러 업체에 연락합시다.

    점화 불량 확인방법

    아마 대부분의 가스보일러는 조작이 가능한 패널이 있습니다. 조작 패널이 있는 가스보일러의 경우는, 에러 코드가 나와 있지 않은지 확인해 주세요. 보일러 제조사에 따라 에러 코드의 번호가 다르기 때문에, 표시되어 있는 에러 코드를 취급 설명서에서 확인해 주세요. (*설명서가 없거나 분실했다면 보일러 뚜껑 안쪽을 확인해보세요.)

     

    조작 패널이 없는 소형 가스보일러인 경우 가스의 점화를 확인할 수 있는 작은 창을 확인합시다.

     

    - 불꽃이 튀지 않았다

    - 불이 자주 꺼진다

    - 불빛이 노랗다

     

    위와 같은 상태가 되어 있는 경우는, 제조사에 연락해 주십시오.

    점화 불량 시 대응방법

    점화 불량 시 할 수 있는 일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 가스 미터 밸브가 열려 있는지 확인

    - 가스보일러의 가스와 물의 밸브가 열려 있는지 확인

    - 에러 코드를 확인하고 사용 설명서에서 고장 내용 체크

    제대로 가스와 물이 보일러 급탕기에 흐르고 있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소개한 바와 같이,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지만 지진이 발생하면 가스 미터에 잠금이 걸릴 수 있습니다. 락 되어 있는 경우는, 설명서 등에 따라서 해제해 주세요.

     

    가스 미터에 잠금이 걸려 있지 않아도 지역 전체가 가스 공급이 중단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가스 온수기뿐만 아니라 가스레인지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는 이웃에게 가스가 공급되고 있는지 확인해 봅시다.

     

    가스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일을 아마추어가 실시하게 되면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거기까지 해보시고도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는 설치해 준 업체에 연락해 주십시오.

    점화 불량을 막기 위해서는?

    점화 불량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두 가지 있습니다.

     

    - 취급 설명서에 따른다
    - 정기적으로 교환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스보일러의 취급 설명서를 제대로 읽은 적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취급설명서에는 해서는 안 되는 일이 몇 가지 기재되어 있습니다. 흡기구나 배기구 앞에 물건을 두지 않는 등의 주의 사항에 따라 이용하고 있으면, 간단하게는 점화 불량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 가스보일러는 수명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8~10년 정도면 망가지므로 8년~10년을 기준으로 교체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 방법입니다. 아직 사용할 수 있는데 아깝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손상되고 나서 당황하는 것보다 망가지기 전에 교체하는 것이 현명하며 10년 이상 사용했다면 가스보일러 교환 시 가스비 절약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상되지 않는 가스보일러는 없기 때문에 수명이 다 되어 손상되기 전에 교체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업자에게 의뢰하는 방법

    가스보일러에 점화 불량이 발생하면 우선 가스보일러를 설치한 업체에 연락합니다. 업자가 그대로 확인하러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업체에서 제조사 연락이 갑니다. 연락을 받은 업체에서 상황 확인이나 공사 일정 문의 전화가 오기 때문에, 거기서 자세한 내용을 전하고 수리일을 결정하십시오.

     

    친환경 가스보일러

    수리일에는 제조사의 수리 담당자가 와서 현황 체크와 수리 방침을 결정하게 됩니다. 만약 수리에 돈이 드는 경우에는 수리가 끝난 후에 돈을 지불하게 됩니다. 어떤 수리를 하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간단한 것은 몇만 원, 비싼 것은 몇 십만 원 정도 듭니다.

    점화 불량의 경우 수리와 교환 판단 기준

    수리 비용이 생각보다 높아지면 수리가 아니라 교체하는 편이 좋은 것이 아닐까 하고 고민하는 경우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때 수리를 하고, 어떤 때 교체해야 하는지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수리가 좋은 케이스

    - 가스보일러를 구입한 지 2~3년

    - 간단한 부품 교환으로 끝나다
    - 즉시 쓰고 싶다

     

    먼저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경우는 교환이 아니라 수리를 선택합니다. 고장의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고장 부분만 고치면 문제없이 이전과 같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부품 교체로 끝나는 경우도 비용이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교체보다 수리를 추천합니다.

     

    또한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게 되지 않으면 곤란한 경우도 임시변통일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걸리는 교체보다 수리를 추천합니다. 그러나 오래된 가스보일러의 경우는 또한 즉시 고장이 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교체하십시오.

    교환이 더 좋은 케이스

    - 가스보일러 구입 후 8년 이상 경과

    - 점화 불량 이외에도 누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 함께 사는 가족의 수가 늘었다

     

    가스보일러는 생산 종료로부터 10년 지나면 교환 부품의 재고가 없어집니다. 그 정도가 되면 애초에 수리를 할 수 없는 것과 고장 난 곳을 고쳐도 금방 또 어딘가가 손상되어 버립니다. 구입한 지 8년 정도 경과했다면 그건 이미 수명이 끝난 기계입니다. 과거에 누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경우 등도 수리비가 계속 쌓이기 때문에 교체하도록 합시다.

     

    또한 친환경 보일러는 정부지원금 20만 원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구입처에 확인해보세요.

     

    또한 가족의 수가 줄어들거나 늘어난 타이밍의 고장도 교환할 좋은 기회입니다. 최신 가스보일러는 매우 친환경적이어서 가스비를 줄일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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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가스보일러의 점화 불량은 가스보일러가 낡았을 때나 기판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발생합니다. 부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무래도 열화 되며, 가스보일러는 많은 전자 기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소한 일로도 쉽게 망가집니다.

     

    착화 불량이 일어났을 때 할 수 있는 것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가스나 물이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문제가 없을 경우 즉시 사용을 정지하고, 설치해 준 업체에 연락해 주세요. 업체를 모르면 보일러 업체 서비스센터에 직접 연락하세요.

     

    가스보일러를 8년 이상 사용하고 있다면, 수리가 아닌 교체를 전제로 생각해 둡시다. 8년이나 사용한 문제는, 이미 수명 끝난 것입니다. 무리하게 연명 조치를 해도 금세 또 망가져요. 여러 번 수리를 하는 것보다 교체하는 것이 더 저렴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점화 불량이 일어난 상태로 계속 사용하는 것은 그만두도록 합시다. 큰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폭우가 내린 후 이그나이터가 축축해진 것이 아니라면 방치해두었다가 사용해도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즉시 업체에 연락을 하여 수리 혹은 교환을 받도록 합시다.

     

    어떠셨는지요? 가급적 비용을 억제하고 수리를 하고 싶은 경우는 여러 가스보일러 판매처에 견적을 내달라고 해서 꼼꼼히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혼자 힘으로 신뢰할 수 있는 보일러 설비업체를 찾거나 여러 업체와 소통하는 것은 매우 번거롭고 힘들죠. 하지만 잠깐의 검색으로도 요즘 어떤 가스보일러가 좋은지 나쁘지 알 수 있으며 구매자가 많고 후기나 서비스가 좋은 제품으로 구입 후 자택 인근 설비업체에 문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스보일러 선택 시에는 사용하고 있거나 고장 난 가스보일러 용량부터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인원이 늘었다면 좀 더 큰 보일러를 구입하고 줄었다면 좀 더 작은 보일러를 구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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