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마이크로 5핀 ▶ USB 타입C 젠더 ELECOM

샤오미 홍미 노트7 사용 중이다. 기본 제공되는 충전 케이블의 길이나 너무나 짧다. 
그래서 기존에 사용한 5핀 타입 충전기를 USB 타입C로 변환이 가능한 젠더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찾은 USB 타입C 판매처가 바로 자주 이용하는 다이소이다. 

다이소 엘레컴 타입C 젠더

정말 다이소에는 없는 것만 빼면 다 있다. 
엘레컴 5핀 to TYPE-C 변환젠더, 가격은 2,000원 
그냥 USB 타입C 충전기 구입하면 되지 하겠지만 젠더는 생각보다 활용도가 좋다. 

충전은 물론 데이터 전송까지 할 수 있는 젠더(커넥터)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USB형 케이블이라고 하면 모두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데이터 전송이 안 되는 케이블도 많다. 구입 전 유심히 체크 후 구입하길 바랍니다.

말한 대로 당당하게 충전&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는 커넥터라고 박스에 기재되어 있다. 
이 이유때문에 더욱 만족도가 높아졌다.

다이소 표 USB 타입 C 젠더를 개봉하니 아주 작고 귀여운 연핑크 색상의 USB 타입C 젠더가 나타난다.

구입하자마자 마트 주차장에서 바로 확인을 해본다. 사실 이 젠더는 필자가 사용할 것이 아니다. 동일한 휴대폰을 사용하는 집사람용 충전 젠더이다. 샤오미 미 패드 4 2대, 샤오미 홍미 노트7 2대 생각보다 USB 타입C 충전기가 많이 사용되어 젠더를 구입한 것이다.

USB 타입C형 반대에는 5 핀형이 연결된다. 
사실 이쯤되면 왜? 충전 포트는 세계적으로 국제규격을 하지 않는지 의문이 들겠지만... 제조사마다 이유가 있고 사용되는 배터리와 속도 때문에 힘들다고 한다.

가지고 있는 5 핀형 충전기를 이용하여 구입한 #USB타입C젠더 연결해본다. 
너무나 귀엽게도 잘 맞다. 집사람은 이런 부품도 있는지 몰랐다고 하니, 이쯤 되면 남편이 있어야 하는 이유를 알겠지~

충전까지 잘 되는것을 확인하고 연결이 불안전하여 테이프로 연결되는 부분을 더욱 강하게 접속하기로 한다.
즉 5핀 충전기는 사진의 충전기만 사용한다고 한다. ㅠㅠㅠ
개인적으로 500원 정도 더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고리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갈 때 굳이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또한 요즘 대부분의 휴대폰은 사용시간이 엄청 길지만 하루~이틀 이상은 아직까지 힘들다. 

테이프로 완전하게 연결했다. 말그대로 이젠 젠더라기보단 타입 C 충전기가 되었다.
그래도 핑크라 테이프까지 딸아이에게 빌려 예쁘게 감아주었다.

이상 다이소에서 구입한 #엘레컴USB타입C젠더 후기였다. 아직까진 별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지만 다이소 표는 길면 6개월이라는 느낌이 들어 좀 더 사용 후 후기를 작성해보기로 하겠다. 

그래도 다이소에는 가성비가 좋은 추천할 만한 상품들이 많다. 
가성비 좋은 다이소 상품을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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