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주] 스누피전시회 탄생 70주년 한국특별전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집사람이 예약? 정보를 알아둔 경주로 달려갔다. 스누피라고 하길래 무슨 작품들을 전시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방문해보니 작품은 작품인데... 낚시 같은 느낌을 받고 왔다. 

 

 

경주 스누피 탄생 70주년 한국 특별전 전시회 장소는 경주 힐튼호텔 내 주차장 인근에 위치한 우양미술관이다. 힐튼호텔 입구부터 스누피 탄생 70주년 특별전 홍보 현수막이 보인다. 

 

 

경주 스누피탄생 70주년 한국 특별전 전시회 관람시간은 10:00 ~ 18:00 

 

 

경주 스누피탄생 70주년 한국 특별전 전시회 입장료는 생각보다 비싼 감이 든다. 4인 가족 기본 4만 원이 넘어가는데... 특별전을 모두 보고 나면 살짝이 아니고 많이 아까운 감이 든다. 

 

 

자~ 그럼 경주 스누피탄생 70주년 한국 특별전 전시회 구경해 볼까요?

 

 

사진으로는 작아보이지만 입구에서부터 엄청나게 큰 스누피와 주인공들이 반겨준다. 아마도 포토존 같음. 여기서 특별전 콘셉트가 뭔지 알았다면 입장 거부!!

 

 

경주 스누피 탄생 70주년 한국 특별전 전시회는 말 그대로 스투피와 달이다. 한마디로 줄이면 미국은 강하다!! 뭐 이런 느낌의 전시회 같음.

 

 

이 사진은 제일 왼쪽에 레이건 미 대통령과 제일 오른쪽 스투피를 탄생시킨 작가?이다. 

 

 

찰스 브라운과 행성들... 

 

 

 

 

 

1층에 전시된 모든 작품을 구경하고 2층으로 올라간다.

 

 

2층에는 스투피와 콜라보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2층 작품들을 모두 보고 나오면 이번 특별전과 함께 할 수 있는 색칠놀이? 공간이 나온다. 어떤 의도인지는 몰라도 참 의미도 없다. 

많은 말보다 전시된 작품들.... 사진으로 보는 게 좋겠다.

 

 

#우양미술관 #스누피전시70세 #스누피탄생70주년

 

 

유일하게 가장 기억에 남는 스토리이다. 여자들의 심리는 아주 간단하게 만화로 풀어본 이야기~ 한 참을 웃었다. 

 

 

특별전을 모두 보고 굿즈샵에서 구입한 제품들이다. 

경주 스누피 탄생 70주년 한국 특별전 전시회를 보고 느낀 점, 미국이 달에 갔다. 근데 스투피도 함께했다. 그냥 만화 스누피를 좋아해서 간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크게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스누피 탄생 70주년은 알겠지만 뭘 전달하고 싶은지? 궁금해지는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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