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부산여행코스추천 가볼만한 곳, 문제는 주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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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여행1박 2일 부산여행코스추천 가볼만한 곳, 문제는 주차였다!

    급하게 여행 일정이 정해진 것도 있어 부산 호텔 주말에 예약은 힘들었다. 그래서 에어비앤비, 호텔스닷컴 등 다양한 앱으로 찾기 시작한다. 그래서 결정된 우리의 숙박지는 디스커버리 부산 게스트하우스이다. 

    디스커버리 부산 게스트하우스 전경
    게스트하우스 디스커버리 주차장

    게스트하우스 맞은편 센텀 스카이뷰, 이곳에 차량을 주차하고 하루 1만 원 지불하면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즉 게스트하우스에는 주차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별도 비용 1만 원이 더 추가된다고 보면 된다.

    게스트하우스 디스커버리 입구

    게스트하우스 주변에는 술집과 음식점, 그리고 편의점들이 많이 있어 편리성은 좋지만 소음이 싫은 분들은 다소 시끄럽다고 느낄 수 있는 소음이 있다. 

     

    게스트하우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나타나는 사진들... 
    이곳을 이용하고 사진과 함께 한마디씩 남겨주셨네요.

    뮤지컬 배우 양준모 님도 다녀가셨네요. 사실 양준모 배우 모름~ 죄송합니다.
    지금부터는 저희가 숙박한 디스커버리 가족실을 소개하겠습니다. 총 4인 성인 2, 아동 2 이용했으며 이용요금은 8만 원(토요일) 이용함. 

    부족한 없는 침대사이즈, 청결 상태까지 만족스러웠다. 

    아이들을 위한 2층침대, 이 침대의 쿠션은 다소 부족한 느낌이었다. 너무 딱딱해서 허리가 아팠다.

    그리고 작지만 게스트하우스임에도 별도로 있는 세면대와 변기, 4인이 이용하여도 부족함은 없었다. 물론 샤워까지 가능했다.

    부산 가볼만한 곳으로 다들 송도해상케이블카를 추천하길래 티켓을 예매 못하여 일요일로 미루고 감천문화마을로 가본다.

    감정초등학교공영주차장 - 감천문화마을 주차장

    감천문화마을 공용주차장은 초등학교주차장을 사용한다. 요금은 정확하지 않으나 비싼 감은 없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

    차량을 주차후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마주하는 곳이 감천문화마을 입구이다.

    감천마을 안내센터

    처음 방문했다면 안내센터 이용은 필수이다. 아는 길도 물어가라는 속담이 있지 않나~ 물론 안내센터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마을을 걷다 보면 안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감천문화마을 방문객 에티켓과 10가지 약속이라는 안내문이 눈에 들어와 사진을 남겨본다. 아주 간단한 10가지 약속이니 지켜주면 좋겠다.

    감천문화마을 첫 느낌은 다소 혼잡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특히 중국 관광객들이 많고 여유있게 작품들을 구경하거나 산책을 하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다. 특히 핫스팟이라는 어린 왕자 쪽은 약 10~20분 기다려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지금부터는 부산 #감천문화마을 작품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각 작품들의 소개는 별도의 안내문이 있어니 찾아보는 것도 여행에 재미라 생각하므로 글을 생략합니다.

    그리고 왠? 어묵집? 
    감천문화마을 입구에서 둘째가 배가고프다며 어묵을 사달라고 하길래 가격을 보고 한참을 놀라서 발걸음을 돌려 올라오다 보니 감촌 문화마을 맛집으로 소개해도 무방할 정도의 국물 맛을 느낀 어묵집이다. 입구 어묵집에선 어묵 하나 2,000원 사진의 어묵집에선 하나에 500원~ 가격도 가격이지만 국물 맛이 예술이다. 만약 이 글을 보고 가신다면 꼭 먹어보기 바란다. 조미료로 맛을 낸 국물이 아닌 무게감이 있는 국물 맛이다. 적극 추천 어묵집!!

    예쁜빵집 감천달빛도너츠

    감천달빛도너츠 빵집이라는 곳인데, 빵도 판매하면서 빵집 주변으로 예쁜 조형물도 많아서 사진 찍기 너무 좋은 핫스팟!!

    감천마을에는 먹거리들이 아주 많다. 그중에서도 신기하면서 궁금한 맛을 선사하는 구슬?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다.

    그리고 요즘 어딜 가나 있는 예쁜 솜사탕과 달고나, 아이들과 함께 가신다면 무조건 구매할 수밖에 없는 먹거리가 아닐까? 생각 든다.

    감천문화마을 와이드 사진

    감천문화마을 어린 왕자 최고의 핫스팟이지만 사진 한장 남기고자 기다란 줄을 약 10여분 이상 대기해야하는 불편함은 여행에서 필수가 아닐까? 생각된다. 어떻게 이런 곳에 어린왕자 조형물을 설치할 생각을 했을까? 담당자가 누군인지 몰라도 당신은 정말 최고입니다.

    김송오돈까스

    감천문화마을 어린 왕자를 끝으로 부산 맛집을 찾아왔지만 부산 교통체증은 서울에 뒤처지지 않는다. 국제시장 인근에 주차를 하니 주차비 걱정에 밥도 넘어가지 않아 위 사진에 메뉴판만 촬영 후 급하게 먹고 나왔다. 다들 부산 남포동 맛집이라는 글들을 보았지만 #김송오돈까스 맛 평가는 그냥 먹을만하다로 후기를 남겨본다. 

    식사 후 주차비 걱정으로 다시 숙소로 돌아와 밤에 열리는 #해운대빛축제 기다려본다.

    부산 해운대빛축제

    사진으로 보니 화려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큰 감흥은 없었다. 사진의 블루빛은 실제로 파도가 치는 형태로 불빛이 움직이는데 인상적이다.  

    주말이라 그런지 아주 많은 분들이 빛축제 구경을 오셨다. 

    개인적으로 기대한 축제인데 콘텐츠가 많이 부족한 느낌을 받았다. 볼거리는 블루 색상의 LED가 끝이며 행사 구간은 걸어서 5~10분이며 끝이라 주차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나만 느낀 것이 아니다. 

    해운대빛축제를 끝으로 토요일을 마감했다. 급하게 일정을 잡은 탓도 있지만 주차문제 때문에 별다른 기억은 없다. 아마도 이번 #부산여행 생각하며 부산은 주차공간이 너무 없다로 기억 남지 싶다.

    토요일 표를 못 구해서 이용 못한 #송도해상케이블카 타고자 아침부터 서둘러 도착했다. 네비를 찍고 출발했지만 이정표가 없어 두 번에 도로이용료 지불 후 도착.

    만약 부산여행 시 송도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하고자 일정을 잡았다며 미리 예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것도 절약여행에 도움이 되며 절약한 돈으로 도로이용료에 사용하면 된다. 케이블카이용요금 역시 싼금액은 아니다. 다들 여수케이블카랑 많이 비교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수케이블카에 승을 말한다. 차후 여수여행후 송도케이블카랑 비교해 보기로 한다.

    [부산] 부산타워+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영업시간
    일월화수목 오전 9시~오후 10시
    금토요일 오전 9시~오후 11시

    탑승권은 개인이 한 장씩 들고 탑승을 한다. 왕복이며 탑승 시 사탕을 각자 한 개씩 나눠준다. 나름 먹을만했다.

    케이블카 타고 출발하자마자 보이는 거북섬?

    사진에 보이는 흰 것들이 모두 갈매기다. 자연은 정말 경이롭다. 이 사진 역시 케이블을 타지 않는다면 볼 수 없는 볼거리이다.

    송도해상케이블카 이용시간은 약 10여분, 바람 부는 날에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진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와야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는데 다리 통행료가 있다. 저 다리를 2번 이용하는 분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다리 끝부분에서 내비게이션을 잘 보기 바란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송림공원 #안남공원 까지 운행하며 도착지인 안남공원에도 볼거리가 있어 부산여행 시 한 번은 타볼 만한다. 유일하게 주차 고민 없이 편안하게 이용한 곳이며 케이블카 이용후 거북섬 구경도 나름 만족스럽다. 참고로 갈매기 밥 새우깡 2천원에 판매하니 아이들과 함께 갈매기밥 주는 추억도 남겨본다.

     

    [부산] 부산타워+송도해상케이블카

     

    이것으로 1박 2일 부산여행을 마치며, 부산여행 시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겠다고 절실히 느낀 여행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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