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에어매트 브릿지 수납성 Up, 안전감 Down

에어매트 평상형 브릿지, 지금 기억으론 가방까지 판매를 한것으로 알지만 구입하지 않아 뽁뽁 마감으로 잘 도착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 블로그에선 캠핑용품을 구입하고 몇년간 사용한 후 리뷰즉 사용기를 작성한것이니 이 글을 보시더라도 구입처마 링크를 요구하지 마시기바랍니다.

필자가 해바라기매트를 지나 자충매트에서 에어매트까지 넘어오면서 당시 에어매트를 구입하는 분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물론 가격 역시 지금보다 더 높아 쉽게 구매할 가격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에도 지인들이 캠핑매트에 대해 물어오면 그냥 바로 에어매트로 가라 힘주어 말합니다. 빨리 구입하여 많이 사용하는 것 만큼 바른 캠핑생활은 없다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에어매트 받침대 자바라식이 있는데 이 제품을 또 구입한 이유는 자바식 받침대의 최대 장점인 수납 문제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받아보니 부속들이 장난아니게 많네요.
에어매트 다리만 총 9개 ㅠㅠ 수납 가방을 또 어떻게 만들지... 고민되네요.

사이즈는 에어매트가 200*280이라 조금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사이즈가 기억이 안나네요.

브릿지 연결후 고정을 위한 고리인데 막상 사용시 별 기능을 못하네요.

평상을 안전하게 고정하는 고리와 함께 연결되는 끈입니다.

처음에는 몇번 사용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도 큰 불편함이나 문제가 없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고정 고리를 사용하는 이유는 연결된 파이프들이 분리되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이라지만 없어도 잘 분리되지 않았습니다.

고정 고리는 위 사진처럼 체결하고 당겨주시면 빡빡하게 평상 폴대를 잡아주게됩니다.

받침대 폴대 다리입니다.

처음 조립시에는 살짝 어려움이 있습니다. 미리 연습을 해보시고 캠핑을 가시면 시간 단축이 될 것입니다.

말씀드린대로 파이프가 연결되는 부분이 헐렁하지 않아 나중에 분리시 불편함은 있지만 안점감은 물론 고정 고리 미사용시에도 큰 블편함이 없습니다.

이 당시만해도 텐트가 콜맨 웨더마스터 2룸으로 생각되면 코쿤 출시하자마자 업그레이드하면서 캠핑홀릭 리더(L) 구입으로 좌식모드로 방출하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안전감은 당연 자바라식 브릿지보다 떨어지지만 수납에 있어 편리함때문에 선택했지만 설치에 살짝 불편함은 있습니다. 늦은 금요일 밤~ 캠핑장에 도착하여 편하게 설치한 자바라식 브릿지와는 다르게 머리를 사용하며 설치한 기억이 썩~ 좋은 캠핑용품이 아닌듯 생각이 납니다. 물론 이만한 불편함도 없이 캠핑을 하냐~라고 하겠지만... 필자 역시 사람인지라...

에어매트를 사용하면서 2가지의 에어매트 브릿지를 사용해보았지만 나름 특징들이 있어 무엇이 좋다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론 적재공간만 있다면 자바라식 브릿지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에어매트용 자비라식 브리짓사용기는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에어매트용 에어박스 자바라식 브릿지 너만있음 캠핑 꿀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