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열라면 큰컵라면 - 국물 맛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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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열라면 큰컵라면


    제목부터 "열"나게 화끈한 라면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오뚜기 열라면 큰컵입니다. 


    물론 큰컵이라고 하면 작은컵도 있다는 사실~ 본인 양에 따라 사이즈를 정하시면 되는데 작은컵과 큰컵을 모두 비치한 마트는 찾기가 힘드네요. 대부분의 마트에서는 큰컵만 판매하는듯보입니다. 


    오뚜기 열라면 큰컵라면


    "끓는물넣고 4분" 컵라면의 생명은 물넣고 얼만큼 시간을 지키나에 따라 맛이 달라지므로 가능한 제조사가 안내하는 시간에 맞게 기다려주시는게 가장 맛있는 컵라면의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오뚜기 열라면 원료명


    두번째 원료명 안내입니다. 지난 번 팜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이번에는 글루텐을 알아보도록 하죠.



    글루텐 - 보리, 밀 등의 곡류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 글루텐의 함량은 밀가루의 종류를 결정. 이 밖에 당과 지질도 함유하고 있다. 밀가루가 다른 곡분에 비해 물을 균등하게 흡수하고 면이 잘 늘어나는 것은 글루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글루텐은 밀가루를 가공 및 조리하는 데 기본이 되는 성분

    (네이버 지식백과 인용함)


    오뚜기 열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


    오뚜기 열라면 큰컵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

    분말스프 넣고, 컵라면 물 양은 370ml 표시선까지 부어준 후 4분 후 드시면 됩니다. 





    사실 이보다 더 중요한 내용이 측면에 기재되어 있네요. 바로 컵라면 포장 비닐을 빠르게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컵라면 밑면부터 비닐을 뜯으시면 편리하다는 안내글이 있는데 눈에 잘 안띄어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다음부터 밑면부터 뜯어봐야 겠습니다.  


    오뚜기 열라면


    자세히 보시면 면발에 뭔가 뿌려져 있는데 뭔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분말스프가 없는걸 감안하면 "파" 아닐까? 생각듭니다. 

    면의 굵기가 기존의 컵라면 보다는 다소 굵게 보이고 식감은 쫄깃한 맛과 부드러운 맛의 중간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3분 정도의 기다림으로 즐기신다면 좀 더 쫄깃한 면발을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오뚜기 열라면


    별도의 건데기스프는 포함되어 있지않고 분말스프만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분말스프 양이 기존의 컵라면과는 비교도 안되게 많은거 같네요.


    오뚜기 열라면


    분명 건데기 스프는 없었는데... 파 건데기가 보이네요. 신기함. 

    요즘은 매운맛의 라면들이 많아서 인지 이 정도의 매운맛으로 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는 사실 좀 미안하지 않나? 싶은데... 아님말구~ 그래도 국물만은 담백하면서 알맞은 간의 얼큰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물맛은 컵라면 중에서는 상위권에 들어가는 맛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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