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교통사고,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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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매년 감소 추세에 있는 반면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사고의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노인 인구의 증가뿐 아니라 노인 특유의 사정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고령사회가 앞으로 더욱 진전되는 가운데 고령자의 교통사고 대책에는 고령자 본인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분들의 이해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고령자에게 많이 볼 수 있는 교통사고 나 대책 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고령자의 사고는 증가하고 있는데?
    교통 사고 사망자 수에서 차지하는 고령자의 비율은 절반

    높아진 교통안전 의식과 자동차의 안전 성능 향상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매년 감소 추세에 있는 반면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해마다 증가되고 있습니다.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의 내역을 보면 가장 많은 것이 보행 중 사고로 거의 절반이 자동차 승차중, 자전거 승차 중인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망 사고가 발생한 시간 때를 보면 야간 보행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고령자 수는 주간에 2배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2. 고령자에 많은 보행 중이나 운전 중의 사고 원인은?
    "의식과 행동의 불일치 '등 노인 특유의 사정이...

    노인이 당하기 쉬운 교통사고는 몇 가지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보행 중이나 운전 중에 고령자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사고의 패턴과 그 원인에 대해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보행 사고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무단행단이나 횡단보도에서 신호 무시등 사고 원인에 대부분이 노인자신의 교통규칙 위반에 있습니다.

    사례 1번 횡단 도중에 신호가 빨간불에...
    파란 신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기 시작했는데 중간에 빨간 신호등으로 변해버려 사고를 당해 버린것입니다. 고령자 본인은 신호가 갑자기 바뀌어서 끊어질지 몰랐다고 말합니다 만 실제로 걷는 속도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느리고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사례 2번 나중에 나타난 차에 산만 하고...
    도로를 건너려고 할 때
    1. 왼쪽에서 오는 차량을 발견하고 일단 멈춰서

    2. 도로 (오른쪽)에서 온 다른 차량에 깜짝 놀람

    3. 두번째 차 지나갔지만 안심하고 첫번째 차를 잊어버려요

    4. 도로를 건너 벌여 첫 번째 차량에 치어 사고가 발생합니다

    노인이 되면 신체의 쇠약뿐만 아니라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도 떨어지므로 이러한 사고가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고령자의 교통사고 중 절반은 집에서 반경 500m 이내에 있는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내비게이션등의 보급으로 폭이 좁은 도로나 생활 도로에서 샛길로 이용하는 차량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익숙한 길이라서 방심" "지금까지 위험한 적은 없었기 때문이라고" 방심하게됩니다. 이러한 생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 운전 중에 사고
    고령 운전자에 의한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은 엑셀과 브레이커를 밝는 실수 등에 운전조작 실수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경찰청에 따르면 심각한 사고로 이어지는 고속 도로 역주행 사고의 경우 70% 이상 고령 운전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운전 경력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고령 운전자가 사고를 일으켜 버리는 것은 보행자에 경우와 마찬가지로 멈출게 되는 줄 알았는데 포인트에서 정차할 수 없는 하나의 사상에 사로잡혀 다른 정보를 놓치는 등 "의식과 행동에 불일치"나 습관이 영향으로 미친다고 합니다.

    원동기 이상의 차량 운전 중 노인에 의한 사망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고 유형 역시 운전 조작 부적합 엑셀과 브레이크를 밟는 실수, 핸들조작 실수 등 상대의 자동차와 보행자를 발견하고도 "서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신경 쓰지 않고 운전 하는 등 비슷한 유형을 보인다고 합니다.

    3. 도로를 걸을 때의 주의는?
    노화에 의한 신체의 변화를 자각하고 교통 규칙을 지켜 안전하게!

    - 고령자 여러분에게
    항상 다니는 길에서도 다음과 같은 점에서 주의해 주십시오.

    1. 교통 규칙을 엄수
    신호 무시하지 않기
    무단횡단 하지 않기
    길을 건널 때는 횡단보도나 육교 등을 이용

    2. 자신의 운동 능력과 신체 기능이 변화를 인식하고 여유를 가지는 행동을...
    나이가 들면서 젊은 시절에 비해 운동 능력과 신체기능이 저하됩니다 (이전에는 5초에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지금은 10초 나 걸린다) 등 이러한 변화를 자각하여 무리없이 안전보행을 위해 노력합시다.

    3. 도로 횡단이나 교차로 통행 시에는 충분히 안전 확인
    도로횡단 전엔 횡단하는 동안 여러 번 좌우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 드라이브 여러분에게
    고령자 여러분은 물론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도 보행 속도가 느린 주행차량의 속도와 거리를 잘 못 보는 고령자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 한 후, 보행자가 보이면 감속 또는 일시정지하는 등 고령자의 움직임에 대응할 수 있는 부드러운 운전을 하도록 노력합시다.

    4. 야간 보행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드라이버의 눈에 띄는 복장과 "반사 재료"를 추천!

    야간의 사고는 갑자기 어두워지는 해질녘 일몰 전후 2시간에 다발하고 있다고합니다. 이 시간대는 차량의 흐름이 활발한 되다 노인도 눈 쇠약에서 대비 감도가 저하되어 특히 회색의 가까운 흑백의 구별이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검은 차등을 알아보는 시간이 초과되어 버린다고 합니다.

    - 고령자 여러분에게
    노인보행자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드라이브 알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야간에 외출할 때는 다음과 같은 복장을 착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흰색과 노란색 같은 밝은 색상의
    자동차 빛을 반사하는 반사 재료를 사용한 의류

    특히 반사 재료는 아주 유효 합니다. 검은 옷의 착용시에 비해 최대 4배 떨어진 거리에서 드라이브가 인식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사소재 용품은 열쇠고리 형이나 강아지 산책 리드형 옷이나 신발의 붙일 수 있는 스티커 등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마음만 먹으면 인터넷 쇼핑몰이나 노인 관련 센터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용법과 효과를 비롯한 교통 안전 전반에 대해서는 가까운 지역에서 개최되는 교통 안전 교실에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통안전 내용이나 개최여부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관할구청이나 경찰서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운전자는 낮뿐 만 아니라 안전한 운전을 유의하고, 특히 헤드라이트에서 충분히 조명 되지 않는 도로 우측 대양 차선도 노인이 없는지 주의하면서 주행합시다.

    5. 고령 운전자가 안심하고 운전하려면?
    평소 안전 운전과 각종 강습회 등을 이용하여 운동 능력 검사를...

    고령 운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노인이 교통사고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안전 운전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합시다.

    - 고령 운전자 여러분에게
    노화의 의한 신체 기능의 저하에 의해 핸들이나 브레이크 조작이 지연되어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 빠른 라이트 점등이나 안전한 속도로 운전합시다. 또한 노인대학, 교통안전 강습회나 실기교육 운전 적성 검사 등을 활용하여 자신의 운전능력을 체크 하도록 합시다.

    사실 면허관리에 있어 한국은 고령 운전면허 관리를 강화 하는 선진국과는 달리 운전자에게 맡겨 둔 실정입니다. 현재 지자체의 면허 반납 지원을 확대하고 있고 몇몇 지자체의 경우 면허반납시 다양한 혜택을 드린다고 합니다. 가장 확실한 안전운전 운전대를 잡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할 수 없이 운전울 해야만 한다면 이 글을 잘 읽고 주의를 하시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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