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문제]사무실은 감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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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념 없는 주차로 사무실이 감옥이 되어 버렸네요.

    며칠 전 사무실 앞을 보고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저희 사무실은 도로변도 아닌 골목에 있는 작은 사무실임에도 자주 이런 식의 주차를 목격합니다. 밖에서 보시면 사무실 안쪽에 불이 켜져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왜들 남의 사무실 앞에 주차를 하여 사무실 문도 열지 못하게 하는 걸까요? 


    사무실 앞에 차량을 주차하는 거까지 좋은데 사무실 입구를 막아버리면 저희는 이곳이 사무실 아닌 감옥이 되어 버립니다. 자주 주차하시는 분들에게는 매번 일을 하다가 나가서 "입구 쪽은 좀 비워주세요"라고 합니다. 미안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이 도로가 네거야 하시는 인상을 보여주시는 분들도 간혹 있는 게 문제입니다. 내 소유이건 아니건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을 왜~ 못하는지...



    요금은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사무실 입구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그것도 차량이 없다는 조건에서 가능합니다. 항상 열어두니 지나다니는 차 소리 때문에 집중도 안 되고 정말 이만저만 불편한 게 아닙니다. 


    이 글 보시면 누가 좀 지혜로운 대처 방법을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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