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스밥버거, 매콤마요소불고기 이용후기
- 음식/군것질
- 2018. 5. 29.
봉구스밥버거, 매콤마요소불고기 이용후기
가격도 모르고, 맛도 모르는 점심식사대용으로 먹어본 봉구스밥버거, 매콤마요소불고기 이용후기입니다. 사실 회사 인근에 컴퓨터 매장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먹어보라고 주신 밥? 입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점심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가격은 3,000원대~ 구매처는 대구 영남이공대점이라고 합니다.
뚜껑에 메뉴명의 스티커가 붙여져있습니다. 그리고 "구매후 즉시 드세요"라는 문구가 있네요.
밥의 양은 대략 공기밥 사이즈 정도 되는듯합니다. 성인이 먹기에도 부족한 양은 아니네요.
그냥 매콤마요라고 생각하니 가장 먼저 김치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김치는 없기에 매콤이라는 메뉴명으로 대신합니다.
찬기가 있어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약 2분정도 돌려봅니다.
먹기전 내용물을 확인해 보니 소고기를 다져 마요네즈와 믹스된 느낌으로 되어있습니다. 한숟가락 입에 넣는 즉시 매콤한 맛이 입안 가득 느껴집니다. 김치 생각은 잠시 접어두게 되는 맛이네요.
사실 비쥬얼은 맛나 보이지는 않지만 마요네즈의 느낌한 보다는 소불고기의 단백함과 매콤함이 더 강한 맛입니다.
봉구스밥버거, 매콤마요소불고기 처음 먹어봤는데 식사 대용으로 충분하게 먹을만 한 음식임은 확인되었습니다. 맛도 있고 간편하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네요. 회사에서 늦게까지 야근을 할때나 밤늦게 공부할때 먹을 만 하겠네요.
이상 봉구스밥버거, 매콤마요소불고기 맛보기를 마칩니다.
끝으로 구입후 바로 먹어라는 말이 이해됩니다. 전자렌지를 돌려보니 수분이 증발하여 맛은 다소 떨어져 버리네요.
#봉구스밥버거 #매콤마요소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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