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글루건 심은 서비스?!

다이소 자동차 방향제 구입으로 더 이상 다이소 제품은 구입하지 않기로 했는데... 하지만 필요한 도구가 있을 때 다이소를 찾는 것은 그만큼 다이소가 우리 생활 속 깊이 들어와 있다는 사실이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썸네일을 보고도 알겠지만 다이소 글루건이다.

그럼 다이소글루건 구입과 사용 목적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다이소 걸이형 차량방향제 한달사용기, 가성비 최악이다.

다이소에서는 총 2가지의 글루건을 판매하고 있다. 분류는 실리콘 스틱의 사이즈로 구분이 된다. 가격은 3천 원&5천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3천 원의 글루건은 스틱이 7mm, 5천 원의 글루건은 스틱이 10mm이다.

필자가 구입한 스틱규격은 7mm, 소비전력 10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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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으로 보관이 편리한 다이소 다리미판 까칠후기

글루건 예열시간은 10분이면 충분하다.

열을 이용하는 제품이라 사용 전 주의사항이 필요하다. 특히 어린이들의 사용에는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할 것 같다.

포장 패키지 후면에는 샘플 스틱 2개가 함께 들어가 있다. 간단하게 사용된다면 별도의 글루건 스틱을 구입하지도 않아도 잠깐 사용이 가능하겠다.

참고로 다이소 글루건 스틱 10개 1천 원에 판매하고 있다.

가격이 저렴해도 글루건에 필요한 기능들은 모두 내장하고 있다. 예열 시 건을 고정할 수도 있다.

처음에는 10mm를 구입하고자 했지만 사용할 곳이 세밀한 위치라 7mm가 맞을 것 같다.

사진으로 보면 어떤 위치인지 알 수가 없지만 현관 새시 하단이다. 샷시 청소를 하면서 드라이버를 두었는데 모르고 문을 열다가 새시 틀 하단에 구멍이 나버렸다.

파손된 샷시틀 하단을 보니 빈 공간이 있어 벌레들이 내방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작업이 불가피해 보였다.

 그렇다. 글루건이 사용된 곳이 바로 이곳이다. 처음에는 글루건을 사용하여 파손된 새시 부분을 고정만 하려 했는데 너무 힘들어 글루건으로 떡칠을 해버렸다.

10mm보다 7mm 글루건 구입을 너무 잘한듯하다. 다양한 곳에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있지만 세밀한 곳에 사용이 될 것 같아 너무 좋다.

다이소 글루건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제품군들 중 가성비가 나름 좋은 품목으로 챙겨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