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psg-612 셔큘레이터, 믿고 구입하는 캠핑선풍기

정확하게 구입 시기는 생각나지 않지만 지금까지 너무나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캠핑용 서큘레이터 선풍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캠핑을 다니지 않는 분들이 볼 때는 이 서큘레이터를 언제 사용하는지 궁금하시겠죠? 대부분 겨울 난방용 공기 순환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름에는 에어컨 주변에 두어 좀 더 시원한 바람을 멀리가게 하거나 빠른 시간 내에 주변을 시원하게 하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필자가 이 psg612서큘레이터를 당당하게 소개할 수 있는 이유는 "평생고객"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as를 하고 있는 점입니다.

제품에 얼마나 자신이 있으면 1년 2년 기간을 잡아 AS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평생 동안 AS를 해 준다는데 누가 이 제품을 구입하지 아니 할 수 있겠나요? 자세한 AS 이야기는 조금 있다 다시 하도록 하고 일단은 psg612 스큘레이터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에 보시면 가정용, 차량용, 저소음모터, 가변 풍속 조정 기재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신형이 나왔다고 하니 장단점을 잘 확인하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지금 보시는 리뷰는 psg612 서큘레이터 구형 제품입니다

서큘레이터의 구성품 본체, 매뉴얼, 스탠드, 시거잭 케이블, 전원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셔큘받침대 하나로 원하시는 각도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겨울 캠핑 시 펠렛난로를 사용하는 필자의 경우 바로 옆 폴대에다 서큘레이터를 걸어 천장으로 향하게 할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셔큘 스탠드는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바닥에 두시고 사용하실 땐 스탠드이지만 걸어 두시고 사용하실 때 아주 유용한 스탠드입니다.

서큘레이터 후면에는 전원 노브형 스위치가 달려 있습니다 아주 미세하게 작동이 가능한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차량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끔 별도의 시거잭도 제공하고 있고 220v 용 아답터도 제공됩니다.

동봉된 메뉴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비자 과실로 인한 파손 및 as를 제외한 나머지는 무상으로 평생 수리가 가능합니다 메뉴얼 오른쪽에 보시면 국내 최초 전자식 모터 채택이 모터 또한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하기에 더욱 믿음이 가는 서큘레이터입니다.

날개 사이즈는 약 20cm 가까운 크기 있지만 막상 작동해 보시면 불어오는 바람에 강도는 태풍입니다.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캠핑장이나 오지에서는 별도의 파워뱅크만으로도 충분히 셔큘레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파워뱅크 용량이 40암페어 이기에 psg-612 서큘레이터를 2박 3일 이상 사용하고도 배터리가 남았습니다.

사실 필자는 psg-612 써큘레이터 사용 전 타 캠핑 카페에서 구입한 서큘레이터를 사용했습니다 그 전 겨울 캠핑 열원으로 사용한 것이 파세코 난로이어서 마침 스탠드를 함께 제공되어 그 서큘레이터로 사용했지만 psg-612 서큘레이터를 구입 후 만족도가 너무 높아 그 제품을 방출하고 지금까지 사용 중입니다.

지금까지 psg-612 서큘레이터를 사용하게 된 이유가 바람 방향을 원하는 대로 조정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사이즈 그리고 성능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가장 중요한 평생 AS가 되기에 이 제품을 사용 중입니다.

지금부터는 평생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어떻게 되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작년 여름에 아들이 자신도 모르게 잘 돌아가는 psg-612 서큘레이터를 발로 밟아 스탠드 파손 시켜 버렸네요. 수입사인 부산으로 배송하고 기다리던 중 사장님 연락을 받았습니다 스탠드가 재고가 없어 다소 시간이 소요된다는 연락을 받고 기다렸는데 너무나 연락이 없어 전화를 드리니 수리 보낸 저의 제품이 분실 되었다고 하시네요.

사장님이 찾아보시고 고쳐서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시네요 물론 사용자의 부주의로 파손이 된 부분이라 저희가 수리비용을 부담을 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낸 서큘레이터는 더 이상 찾지를 못 하였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사장님은 분실한 책임이 있으니 어떻게든 제가 사용한 제품으로 만들어 보내주겠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흐른뒤 저는 psg-612 서큘레이터를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택배비만 부담을 했습니다.

여기서 제 글을 보시면 AS를 보낸 물건을 잊어버린 업체에서 당연히 보상을 해야 되는 건 사실이라고 생각하시겠죠 제가 느낀 건 그 교환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사장님의 처리 방법이었습니다. 연락을 주겠다고 하면서도 연락을 주지 않는 업체에도 있는데 작은 부분까지 생각하여 확실한 답을 고객에게 제시해 주었던 사장님 지금도 기억하고 제가 만약 또 서큘레이터를 구입을 한다면 이 제품 평생 고객을 하는 제품을 구입하고 싶은게 사실입니다. 근데 아쉽게도 고장이 나질 않네요.

만약이 거리 홍보선 거리라고 생각되시면 그냥 패스 해 주시고 여름용 선풍기가 필요 하시면 저는 과감히 psg-612 서큘레이터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겨울용 서큘레이터 추천은 당연한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