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결승 진출 크로아티아 축구 대표팀 힘의 비밀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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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월드컵 결승 진출 크로아티아 축구 대표팀 힘의 비밀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

    크로아티아월드컵



    크로아티아가 2108 러시아 월드컵 진격을 계속하고 있다. 물론 결승 진출은 사상 최초. 유럽 ​​빅 클럽에서 뛸 인재를 풍부하게 보유한 팀이지만, 대회 전 '아웃 사이더'의 진수를 벗어나지 못한 존재이다. 유럽 팀 중에서 지금까지 한국과 가장 많이 평가전을 치른 팀이다. 3승 2무 2패로 크로아티아의 근소한 우세. 한국과도 친밀한 존재라고도 할 수 있다.


    2006 년의 일이다. 독일 월드컵에서 일본과 같은 조가 된 크로아티아의 비밀을 찾을 수 있도록, TV에서 신문 출판사까지 모든 일본 언론이 개막전 취재를 인터뷰한 내용이 있어 가볍게 참고하도록 한다.


    "왜 크로아티아의 축구는 강한 것입니까?"


    더 고민하지만 돌아오는 말은 항상 모호한 것이었다.


    "유전에 의한 것이야"


    "신이 재능을 부여해 준거야"


    크로아티아 축구





    크로아티아는 "좋은 재봉사"가 있는 것 같다

    오랜 의문을 풀고자 지금부터 3년 전에 크로아티아 축구 협회의 테크니컬 디렉터(기술 감독) 로메오 산타 씨에게 이 질문을 던졌다. 올해 "발롱도르"(유럽 최우수 선수)의 최유력 후보로 꼽히는 MF루카 모드리치가 16세 였을 때에 지도한 그는 현대 대표로 활약하는 대부분의 선수를 다루어 이른바 "동국 제일의 해설 스페셜 리스트"이다. 그해 견해는 이랬다.


    "신이 재능을 부여했다"라는 설은 한없이 진실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모든 능력을 내린 같은 궁극의 선수가 극히 드물게 나타나는 외에는 신은 대부분의 선수 모두에게 내리지 않는다. 즉, 탤런트라고 불리는 선수의 대부분은 『 불완전한 탤런트 』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한다. 크로아티아인은 축구의 재능이 넘치는 민족인 것은 틀림 없다. "크로야츄(krojac)"라는 말을 알고 있는가?"


    - 네, "재봉사"를 말하는군요.


    " 좋은 소재를 얻은 재봉사는 가장 좋은 옷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소재가 단순한 소재에만 그쳐서는 안 되는 거다. 크로아티아에 좋은 소재(=탤런트)가 있는, 좋은 재봉사(=코치)이 있다는 것이다"

    중요시되는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의식

    크로아티아, 그리고 구 유고 슬라비아가 뛰어난 축구 코치를 낳는 토양임은 세계에서 활약했던 지도자의 존재에서도 일목요연할 것이다. 그러면서 탤런트가 요구하는 요소로서 "플레이 감각"이나 "운동 능력"과 함께 중요시하는 것이 "머리 속=캐릭터"이다. 잠재 의식의 대부분은 유전적으로 결정화되고 그야말로"신이 내린 재능"라고 그가 규정한다.


    "선수로 싸울 것인가, 싸우지 않는 것인가.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도전 할 것인지, 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멈추어 버리는 것인가. 진짜 축구 선수 여부를 구별하는 요소가 "포기하지 않는다 "라는 잠재 의식. 시련이 닥치더라도 벽에 부딪혀도 "포기 될 것인가"라고 오로지 맞선다. 아주 미묘한 차이이지만, 크로아티아는 구 유고 국가 중에서도 그런 캐릭터를 강하게 내포하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





    선제골을 주고도 뒤집는 정신력

    러시아 월드컵에서 세계 축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는 것이, 크로아티아 선수들의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이다. 16 강전 덴마크 전에서 연장 116 분 모드리치가 결승점이 될 것이 PK를 실패. 그러나 PK 전에서 그는 다시 키커로 서 실패로 주춤하지 않고 슛을 틀어막았다. 준준결승 러시아 전에서는 89분 GK 다니엘 스바시치가 오른쪽 허벅지 부상하면서 그라운드에 추월을 따라 잡아 연장전을 거친 다음의 PK 전에서 승부차기를 붙였다. 모두 상대에게 선제골을 주고 나서 뒤집는 게임이다.


    조별 리그 아르헨티나 전 (3-0으로 승리)의 기억이 희릿하게 보이는 정도 "크로아티아에게 최고의 게임" 즐라트코 다리치 감독이 무조건 격찬 한 것이 준결승 잉글랜드 전이다. 거듭되는 연장전에서 기진맥진한 크로아티아는 시작 5 분에 상대 FK에서 녹다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후반에 소생하고 동점을 만들어 잉글랜드를 압도. 연장 109 분 쓰러져도 쓰러져도 여러 번 일어서 '불굴의 사나이', FW 마리오 만주키치가 다리가 멈춘 상대 DF를 물리치고 결승골로 '축구의 종가'을 두드리고 눕혔다.


    소년이었던 만주 키치의 첫 번째 코치로 그를 5 년간 지도해온 다미 루 루헥 씨는 이렇게 회고했다.


    "그는 11 세 때"쿠퍼 테스트 "(12 분 달리기)에서 3350m를 달렸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 숫자를 믿지 않는 것이지만 그의 매력은 근성과 포기 없는 마음이었다. 경기에서도 교육에서도 항상 100 %를 내고 있었어 "



    세계를 놀라게 한 것은 축구 만이 아니다

    남자 농구 바르셀로나 올림픽 은메달 (1992 년), 축구 프랑스 월드컵 첫 출전 3 위 (1998 년), 테니스의 고란 이우아니시에우 뷔찌 윔블던 제패 (2001 년), 알파인 스키 야니츠아 코스텔 리치의 솔트 레이크 시티 올림픽 트리플 크라운 (2002 년), 남자 핸드볼 세계 선수권 대회 우승 (2003 년), 테니스 데이비스 컵 우승 (2005 년), 격투기 미르코 크로캅의 PRIDE 제패 (2006 년) 등 ... 1991 년 건국 이후 크로아티아는 모든 스포츠에서 세계 톱의 흔적을 남겼다. 그 때마다 국민들은 선수들의 노력에 눈물을 흘리며 인구 450 만 명의 작은 나라가 세계에 이름을 떨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 해왔다.


    잉글랜드 전을 승리한 직후의 모드리치는 국영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흥분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행복하다고 생각해도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되잖아. 이는 크로아티아·스포츠계의 역사에서 가장 큰 성공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멈춰설 생각은 없어"


    결승전 상대는 공교롭게도 20 년 전 월드컵 준결승에서 패한 프랑스. 3 경기 연속 120 분을 싸우고 또한 1 일 휴일이 짧은 크로아티아의 열세가 예상되고 있지만, 그래도 선수들은 비원의 첫 우승을 믿고 마지막 1 분까지 승부를 포기하지 않고 그라운드를 뛸 것이다. 그 투혼이 "하나님이 부여한 재능"이든 아니든 보고있는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하는 것은 틀림 없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이 예상되지만 2위가 어디인가? 4년후 너무 기대되는 크로아티아 축구~ 팬이 될 수 밖에 없다


    #크로아티아 #월드컵축구 #라시아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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