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오스 올인원 스킨로션 200ml 까칠한 사용후기

오늘은 남자 올인원 스킨로션 우르오스 200ml를 소개할까? 한다. 일본에서 직구한 우르오스 바디워시를 사용해보니 너무 좋아서 스킨로션 또한 만족도를 줄 것으로 생각하고 구입했다. 사실 구입은 본인이 아니고 집사람이 구입했음. 

 

우르오스 스킨로션은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있다. 하나는 스킨밀크이고 또 다른 하나는 필자가 구입한 스킨로션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스킨밀크는 말 그대로 밀크 색 즉 우유색을 보이는 스킨로션이다. 나중에 사용하게 되면 이 역시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다. 

 

우르오스 스킨밀크나 스킨로션이나 케이스는 동일해보인다. 

 

오늘은 말한대로 우르오스 스킨로션 사용해보고 까칠하게 후기를 작성하도록 한다. 

 

시작 전 본인은 건조함을 느끼는 피부가 아닌 번들거림(개기름) 많은 타입이다. 특히 바디샤워를 사용하지 않고 비누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우르오스 바디워시가 너무 깔끔하게 느낌을 주었다. 지금은 우르오스 바디워시만 사용함!! 아마도 앞으로 계속 사용할듯하다.   

 

지성/복합성 피부를 위한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라고 한다. 이름도 어찌 이리 길고 어려운지...

아무튼 산뜻한 워터 타입, 9가지 허브 추출물, 파라벤(6종)에다 인공향료및 색소 첨가라고 한다. 

 

우르오스 스킨로션 - 지복합성 피부

우르오스 밀크스킨 - 건복합성 피부

 

용으로 출시되었다고 하니 본인 피부에 맞는 로션으로 구입하면 된다. 사실 남자들 대부분 와이프가 사주는 화장품 그냥 막 바르지만 이젠 관리가 필요한 나이라... 조목조목 따져 보고 구입하고 아마도 필자 기억으로 우르오스 바디워시가 인생 첫구매 바디워시였을 것이다. 

 

서두에 말한대로 밀크로션과 같은 케이스 디자인이라 "SKIN LOTION" 이름으로 구별이 가능하다. 

 

 

투명의 워터타입.

허브향이 난다고 하는데... 향은 개인적으로 너무 자극적이지만 바르고 나면 근방 사라지는 타입임. 바르고 난 후 정말 산뜻함을 준다. 끈적임은 전혀 없음. 촉촉함 역시 바르고 난 후 근방 사라지는데 흔히들 말하는 흡수? 가 잘되었다는 말인지 모르겠음. 

 

스킨과 로션을 따로 사용하는 남성분들도 많다. 하지만 올인원 우르오스 스킨로션하나면 끝인 점!! 이 점 역시 우르오스 스킨로션만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 든다. 

 

일본에서 직구한 우르오스 바디워시 500ml 두병? 1병은 모두 사용하고 이제 한병 남았다~ 

 

우르오스 바디워시 사용기를 작성한 날짜가 2020년 11월 27일이니 약 3개월 사용한 듯하다. 우르오스 바디워시는 100% 만족하지만 우르오스 스킨로션은 아직 좀 더 사용기간이 필요해 보인다.

 

그래도 까칠하게 몇마디 남겨보면...

 

허브향?이라고 제조사에서 말하지만 사실 좀 역겨운 냄새인듯하고 향이 지속되는 걸 좋아하는 남성분들이라면 비추천, 워터 타입이라 생각보다 사용량이 많음. 이유는 빠른 흡수? 때문 같지만 펌핑 한 번으로 얼굴과 몸(다리) 정도 바르기 힘듦.

 

 

우르오스 바디워시 500ml 직구 사용후기

남자 우르오스 스킨워시 500ml 직구 사용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