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중 음주는 냄새와 불임 유발 원인, 해답은?
- 정보/건강
- 2016. 11. 18.
생리 중 음주는 냄새와 불임 유발 원인, 해답은 하나?
생리 중에도 계속 마시고 싶은 술 좋아하는 여자의 여러분! 사실, 생리 중 알코올 섭취는 그다지 몸에 좋지 않은 것을 알고 계십니까? 경우에 따라서는 심한 생리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생리 중 알코올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영향과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생리 중의 음주는 악취(냄새)!
생리 중에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생리 중 알코올 섭취는 악취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생리 중에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생리 중에는 여성 호르몬의 하나인 에스트로겐이 다량으로 분비하고 알코올 대사 능력을 저하시켜 버립니다. 알코올 대사 능력이 약 해지면 혈액 아세트 알데히드라는 독소가 남아 있어 악취가 발생합니다.
악취는 함께 마시고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도 폐를 끼치게 됩니다. 생리 중의 음주는 가볍게 즐기는 정도에서 만족해 둡시다.
생리 중의 술, 출혈이 증가한다!
알코올을 섭취하면 혈관 수축이 커지기 때문에 출혈의 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생리 중에 음주할 때는 자주 화장실에 가도록 합시다. 또한 음주를 하면 기분이 나빠지는 출혈이 심해서 빈혈을 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
생리 중의 음주는 신체에 부담을 주어 기분이 나빠지는 것도 많아서 평소보다 좌절하거나 기분이 침체하기 쉬우므로 과음을 할 수도 있습니다. 부디 과음에 주의합시다.
생리 중 알코올 섭취는 신체에 좋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꼭 마시고 싶다면 다음 사항에 주의해주세요.
마시기 전에 뭔가 조금 먹어 두자
생리 중에 술을 마실 때는 가볍게 식사를 하고 술을 즐겨보세요. 이렇게 함으로써 알코올의 소화와 흡수를 지연시킬 수 있어요.
다이어트 중인 사람은 요주의!
생리 중에는 술을 마시기 전에 가볍게 식사를 하면 좋지만, 생리 중에는 살찌기 쉽기 때문에 과식은 금물입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은 주의합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술을 선택!
시원한 맥주와 두부 등은 궁합이 뛰어나고 매우 맛있습니다 만,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생리 중에 오한은 엄금입니다. 따라서, 맥주와 얼음 물 등은 피하고, 와인과 사케 등 상온에서 마실 술을 선택합시다.
미리 양을 정해 두 자!
와인이나 술은 조금씩 마시고 즐기는 술입니다. "오늘은 한 잔뿐"등으로 정하고 천천히 마시는 양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좋겠네요.
진통제를 복용하면 술은 금지
생리 중에 생리통으로 진통제를 복용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통제를 복용했을 때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진통제와 알코올은 궁합이 나쁘고, 신체에 부담으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위장이 약한 사람은 주의합시다.
생리 1 일째 2 일째는 마시지 않는다!
생리의 1 일째와 2 일째는 참을 수 있다면 마시지 않도록 합시다. 특히 출혈량이 많거나 출혈이 며칠 동안 계속 이어지거나 하는 사람은 절대로 알코올 섭취는 삼가해주십시오.
너무 마시고 싶다면 생리 3 일째 이후부터
생리인데... 너무 술을 마시고 싶을 때 3 일째 이후부터 마시도록 합시다. 그러나 술의 양은 적당히 합시다.
생리 중 알코올 섭취는 그다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아셨다면 생리통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무조건 자재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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