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빨리 잠재우는 방법, 사전 준비와 요령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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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빨리 잠재우는 방법, 사전 준비와 요령 8가지

    아기를 빨리 재우는 방법에서는 무엇보다 사전 준비가 생명! 


    아기를 키우다보면 가장 시간이 걸려버리고 고생하는 것이 아기 잠재우는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잠을 잘 자지않는다" "침대에 재우는 즉시 일어난다"등 아기 잠재우다 고민을 가지거나 상담하는 엄마 아빠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 엄마 아빠가 잘 모르는 순식간에 아기 잠재우는 마법같은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오늘부터 당장 시도해 보세요.



     1  잠재우기 전에 수유와 트림은 제대로...


    잠재우기 전에 수유와 트림은 제대로



    어른이든 아기든 배가 고프면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재우고 싶은 시간 30분 전에 충분히 수유하여 주세요. 그 후에는 반드시 트림을 충분히 내도록합시다.


    자지 않고 칭얼대는 아기를 안아 주면 "트림"을 하고 기분이 치유되는 듯 잠을 자게됩니다. 


    신생아 트림을 시키는 방법 / 트림을 하지 않을 때의 대처법


    - 등을 가볍게 톡톡~


    수유가 끝나면 아기의 턱이 어른의 가슴에 오도록하여 허리를 가볍게 톡톡~ 두드려 줍시다. 신생아의 경우는 트림과 함께 우유가 나와 버리는 수도 있으므로 가슴 주위에 수건을 깔고 아기쪽으로 안아보세요.


    - 아기를 둥글게 안고


    아기가 다리를 편 상태에서 포옹하듯.... 자연스럽게 아기의 허리가 둥글게 되면 아기가 자신의 다리로 배를 가볍게 압박하면서 트림이 나오기 쉬워집니다.


    - 옆으로 눕혀

    둥글게 안고도 아기가 트림을 하지 않는다면 아기를 옆으로 재우는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그런 다음 자연스럽게 트림이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이 방법 역시 우유가 함께 나와 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아기의 입주위에 수건을 준비해 주세요.


    위 의 방법을 사용하고도 트림하지 않을 때는 포기?

    사실 엄마 아빠 모르는 사이에 트림이 나왔는지도 모르는 일도 있습니다. 트림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공기를 삼키지 않고 우유를 마신 것일지도 모릅니다. 특히 모유수유라면 걱정이 줄어드는 부분도 있습니다. 모유의 경우 공기가 들어가기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어쨌건간에 트림하지 못했을 경우 등을 가볍게 톡~톡(2분) ▶ 둥글게 안고 (1분) ▶ 옆으로 눕혀 (5분) 정도 실시하시면 트림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재우기 전에 기저귀 체크

    재우기 전에 기저귀 체크



    수유와 트림 후 기저귀 얼룩을 반드시 체크하고 깨끗한 기저귀로 채워보세요.


    기저귀가 더러워지면 아기가 불편하여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또한 야간의 소변 누설로 기저귀 발진의 원인이 됩니다.


    붉은 빛에 시작되는 통증이나 가려움, 악화되면 출혈 가능성이 있으므로 빨리 기저귀 발진 대책을 하도록합시다.




     3  실내 온도 및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


    실내 온도 및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




    실내는 적정 온도 · 적용 습도를 유지하도록 합시다. 방에는 온도계와 습도계를 두고 실내가 너무 춥지 않을까? 덥지 않을까? 건조하고 있지 않은가? 주의 중요!


    실내 온도는 에어컨 등으로 온도 조절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방이 건조하는 경우에는 가습기를 두거나 젖은 수건을 건조하는 등의 방법을 하고 알맞은 습도도 조절합시다.


    방이 덥거나 춥거나하면 아기가 불쾌감을 호소하기 위해서 울고 잠들지 않으며, 감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아기가 온화한 온도나 반대로 추운 겨울 동안 아기를 따뜻하게 지내지 않은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건조는 가려움증의 원인이되며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는 콧물의 원인에 이르게 되어 몸의 불쾌감부터 잠버릇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기에게 좋은 온도와 습도


    여름 실내 온도 ... 26 ~ 28 ℃ 

    겨울 실내 온도 ... 18 ~ 23 ℃ 

    습도 40 ~ 60 %



     4  이불을 따뜻하게 유지


    이불을 따뜻하게 유지



    가을, 겨울 등 추운 계절에 아기를 이불에 눕히기 전에 이불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불을 실온에서 간접적으로 따뜻하게 하거나, 아빠와 엄마의 체온으로 따뜻하게 합시다.


    아기는 온도에 민감합니다! 아기가 자고 있더라도 갑자기 차가운 이불에 놓이면 깜짝 놀라 깨어 울어 버립니다.


    또한 아래의 방법은 아기의 탈수 및 건조 습진 저온 화상, 화재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그만두거나 자재를 합시다.




    위험! 아래의 기기로 따뜻하게 하는 방법은 아주 위험합니다.


    난로

    스토브

    전기 담요

    전기 장판



     5  자는 방은 어둡게 한다


    자는 방은 어둡게 한다



    아기를 재우때는 방을 어둡게 합시다. 휴대폰과 TV, 야간 조명, 전기 스탠그와 같은 불도 끄고 재워야합니다. 

    아기는 이 불이 켜져 있으면 신경이 쓰여 잘 수 없게되어 버립니다.


    신생아기는 밤낮의 구별이 없어 밤에 불을 끄고 방을 어둡게하고 아침에 커튼을 열고 햇빛을 받는 곳에서 밤낮을 학습하고 체내 시계가 설정되고 수면 리듬이 갖추게 됩니다. 

    그런데 밤에 TV와 야간 조명 등의 빛을 받으면 민감한 아기는 체내 시계가 혼돈되어, 밤잠이 없거나 울음의 원인이 되어 버립니다.


     6  낮잠은 시간에 맞춰 규칙적


    낮잠은 시간에 맞춰 규칙적



    낮잠은 가급적 저녁까지 위화감가지 않도록 조정합시다. 

    일으키는 시간이 되어도 "숙면하고 있으니 불쌍하다"라든지, "저녁 시간에 잠들었어..." 후회하는 일이되지 않도록 규칙적인 낮잠 시간을 만들어 생활 리듬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낮 잠을 많이 자거나 낮잠 자는 시간이 늦으면 밤에는 좀처럼 잠들 수 없습니다. 


    낮잠은 오후 5시까지 끝내는 방법이 좋습니다.



     7  목욕은 일찍 한다


    목욕은 일찍 한다



    목욕은 빨리 끝 마쳐 둡시다. "아빠와 함께 목욕시켜 주자"라고 생각하고, 야근에서 늦게 돌아오는 아빠를 기다리는 것은 그만둡시다.


    늦은 시간이나 취침 직전에 목욕을 하면 아기의 몸은 좀처럼 흥분하여 잠들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밤낮의 구별이 힘들어 지고 체내 시계도 혼동되어 버릴 우려가 있습니다.


    아기의 목욕 시간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실시하면 생활 리듬까지 좋아지게됩니다.



    목욕은 저녁 7시까지 마무리!


     8  이불에 눕히기 전에 숙면 확인!


    이불에 눕히기 전에 숙면 확인



    곤히 잠들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나서 이불에 눕히도록 합시다. 

    곤히 잠들어 있어 이불도 따뜻하면 아기는 그대로 깊은 잠에 빠져줄 겁니다.


    반대로 안고 자고 있었다고 생각해도 곤히 잠들어 있지 않으면 이불에 놓인 순간 울기 시작하거나 깨어버리기도 합니다.


    아기가 이상적인 수면을 하고 있는지 체크할 수 있는 몇가지 포인트!

    몸이 움찔 움찔 움직이지 않은가?

    팔이 힘없이 편안하게 놓여 있는지?

    깊은 호흡을 하고 있는지?


    #아기재우기법 #육아 #아기잘재우는법 #아기안아재우기 #잠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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