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로제 벨기에 맥주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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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가든로제 벨기에 맥주 맛보기

    수입맥주의 대표격인 호가든에서 호가든로제가 나왔는데 이제야 맛을 봅니다. 호가든맥주의 맛은 이제 우리에겐 너무 친숙한 맛이며, 맥주의 맛을 알게한 그런 수입맥주이죠. 호가든로제 역시 호가든을 베이스로 한 또다른 맛이라 기대를 해봅니다. 여심을 저격한다는 제목을 사용했는데 어떤 맛인지 시작해봅니다.


    호가든로제의 병은 일반적인 병맥주(330ml)와 다르게 용량이 생각보다 작습니다. 하지만 용량또한 여성들이 병맥을 할때 한손에 잡을 수 있게 작게 만든 모양새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호가든로제


    호가든로제 용량은 250ml 입니다. 호가든전용잔 작은사이즈에 딱~ 맞는 용량이라고 하네요. 일딴 필자가 구입한 호가든로제 6팩~


    호가든로제


    대구 호가든로제 파는곳은 대명동바틀샵&락맥!! 가격이 생각나질 않네요. 대략 2천원대에 구입한 기억만...

    집들이 선물용으로 구입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참신한 생각일겁니다. 






    호가든로제


    호가든로제는 밀맥주이며 라즈베리의 향이 나기때문에 여성들이 편하게 시음이 가능하기에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낮은 알코올 도수이기에 일반적인 맥주보다 좀 더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장점까지 있습니다. 


    호가든로제


    생각보다는 가벼운 도수인 호가든로제, ALC 3%


    호가든로제


    호가든로제를 보다 맛나게 먹는 방법이 식스팩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핵심은 2/3 만큼 잔에 따르고 병을 흔들어 나머지 맥주를 부어마셔라는 이야깁니다. 대부분의 수입 맥주는 이 방법으로 하시면 보다 맛나는 맥주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거품의 풍미를 좀 더 느낄 수 있는 방법일것이다 하시겠지만 기존의 방법으로 맥주를 드시고 몇일이 지난후 맥주의 바닥을 보시면 왜~?? 이 방법으로 따라하셔야 하는지 충분히 이해를 하실겁니다. 






    결론은 그냥 드신후 시간이 지난후 빈병을 보시면 바로 확인과 이해가 될겁니다. 병 바닥에 생각보다 많은 첨가물이 남아있을겁니다. 그 첨가물들이 맥주맛을 보다 좋게 만드는 첨가물이라고 합니다. 흔들어 드시지 않는다면 대부분 바닥에 있는 첨가물들이 가라앉아 있기에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이 제조사에서 말하는 이유입니다.   


    호가든로제


    딱~ 6병이 들어있네요.

    언제나 수입맥주를 마시면 병과 병뚜껑 디자인을 유심히 보게되는데 호가든로제 역시 심플한 뚜껑디자인이네요.


    호가든로제


    호가든로제 병 사이즈, 지대로 여심 저격합니다. 

    사이즈도 귀엽고 맛도 상큼하니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맥주임은 분명하네요.


    호가든로제


    원산지 벨기에 하지만 제조는 대한민국 경기도 이천입니다. 이럼 수입 맥주가 아닌 국산 맥주라고 해야하지 않나요? 맥주 카페에서 확인한 카더라 통신에서 호가든과 버드등 앞으로 국내 제조를 하지 않고 그대로 수입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 만큼 맥주맛이 다르다는 결론이겠죠.


    낮은 도수는 물론 라즈베리의 향까지 있어 목넘김이 편안하지만 이로 인해 대량 섭취 우려가 있다는 것이 호가든로제의 단점입니다. 간단하게 분위기를 내고자 한다면 두말 없이 호가든로제를 추천합니다. 


    #호가든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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