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의 움직이는 성 모델이 된 사랑스러운 거리 풍경과 대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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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울의 움직이는 성 모델이 된 사랑스러운 거리 풍경과 대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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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에 공개 된 지브리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키무라 타쿠야 씨가 주인공 하울의 성우를 맡은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원작이 영국 판타지 소설이라는 이야기에 나오는 도시와 풍경은 일본에는 없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모델이라고 하는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1. 프랑스 콜 마르(Colmar)


    프랑스 꼴 마르



    소피가 살던 땅의 모델로서 지브리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프랑스의 알자스 지방. 그 중에서도 꼴 마르의 도시는 영화의 장면을 방불케하는 풍경에 넘쳐 있습니다. 운하를 따라 늘어선 동화적으로 사랑스러운 집. 가게의 간판도 너무 귀여운 것이 많고, 소피의 모자 가게 "핫 터즈"를 찾게 된답니다. 좁은 골목길도 영화 속에서 소피가 걷고 있는 길을 꼭 빼닮았어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으로 알려진 집


    이 꼴 마르 프피스타 집이라는 건물이 있는데, 조금 특이한 모양의 건물이 바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건물 자체의 모델이 된 것으로 알려져있는 집입니다. 16세기에 지어진 역사적인 건물이지만, 벽 일면에 장식 된 장식과 밝은 녹색의 뾰족한 지붕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2. 이탈리아 골목


    영화는 이탈리아의 도시를 연상시키는 조약돌 골목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브리 영화는 그 밖에도 이탈리아를 무대로 한 작품이 있으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도 이탈리아를 좋아한다라고 합니다. 높은 건물 사이에 있는 좁은 골목의 길은 어디로 빠질지 몰라 두근 두근 긴장감이 있네요.


    3.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하울의 성이 걷고 있는 아름다운 초원 지역 은 중앙 아시아의 풍경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피와 마루 쿠루가 차를 마신 연못 같은 아름다운 호수가 많이 있으며, 주위에 펼쳐진 역동적인 산에도 압도되는 경치입니다. 



    4. 키르기스스탄 카라 콜 계곡


    소피, 마루쿠루, 허수아비의 순무가 빨래를 말리고 있는 장면에서 하울의 성 뒤에 펼쳐지는 눈에 덥힌 산들과 주변에 펼쳐진 초원, 아름답잖아요. 키르기스스탄의 카라 콜 계곡이라면 영화의 장면에 나오는 대자연을 잘라낸 풍경을 찾아 낼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이 찾아가신다면 6월부터 9월의 여름을 추천합니다. 


    지브리 작품에서는 다양한 장소의 매력적인 경치를 조합하고 독특한 세계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확실한 모델 자리를 보고 싶다면 프랑스 콜 마르가 가장 좋지만, 영감의 씨앗이 된 땅을 걸으며 자신 만의 지브리 명소를 찾는 것도 즐거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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