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흥얼 거릴 명곡 '록키의 테마'에 얽힌 비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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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흥얼 거릴 명곡 '록키의 테마'에 얽힌 비화는?

    영화 '록키'를 본 적이 없는 분들도 멜로디만 들어도 아는 음악!! 운동할때나 새해?, 뭔가 새로운 희망을 생각할때 절대 빠지지 않는 유명한 멜로디로 친숙한 「록키의 테마 (Gonna Fly Now) '에 얽힌 비화가 YouTube에서 최근 공개 되었습니다. 

     

    영화 록키

     

     

      Rocky, 1976

    필라델피아 뒷골목 4회전 복서 록키. 고리대금 업자의 하수인 노릇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그는 짝사랑 하던 여인 에이드리언과 연인이 되며 새로운 미래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세계 챔피언 아폴로 크리드가 미국 독립 200주년을 기념해 무명의 복서에게 도전권을 주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그 상대로 록키가 지목 되는데…

     

    개봉일: 1977년 6월 11일 (대한민국)

    감독: 존 G. 아빌드센 (John G. Avildsen)

    작곡가: Bill Conti

    각본: 실베스터 스탤론

    주제곡: Gonna Fly Now

     

    우리에게도 너무나 친숙한 록키 OST 테마곡 "Gonna Fly Now"를 어떻게 작곡되었는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나의 경력은 16살 때 연예계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캐롤 코너스 씨.

     

     

    "엘비스 프레슬리는 저의 최초의 남자 친구입니다……왜냐고 제가 음악 사상 처음으로 개조 자동차에 대한 노래를 쓴 여성 가수니까" 캐럴 씨는 장난기 있게 인터뷰를 합니다.

     

    "저는 98만달러(당시 환율로 약 3억)의 예산이 붙은 영화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다ー다ー 다다 다 다ー다ー 다다 다 다 다 다다다ー다ー다ー다다다ー 』"과 갑자기 로키의 주제를 부르는 캐럴 씨.

     

    "Gonna Fly Now"는 캐럴 씨와 작곡자 빌 콘티(Bill Conti), 작사가인 예인·로빈스에 의해서 작곡되었습니다. 빌 콘티는 1983년 작 영화"라이트 스탭"로 아카데미 작곡상을 수상하고 있는 작곡가지만, 캐럴은 "당시 저는 빌이 얼마나 대단한 작곡가인지 생각하지 못 했다"라고 되돌아 보고 있습니다.

     

    록키 작곡가 빌콘티

     

    세 사람은 프로듀서부터 영화 주제곡을 만들도록 의뢰 받아 제작의 어윈 윙클러(왼쪽), 로버트 챠토프(오른쪽)주연, 각본 실베스타 스탤론(Sylvester Stallone)등과 함께 영화를 보게 됩니다.

     

     

     

     

     

     

    록키 제작자

     

     

    영화 중간에 "He's got a Sunday punch..." 음악이 흐르기 시작한 것을 듣고 캐럴 씨는 무심코 옆 빌에게 "이제 좋은 느낌의 곡이 있는데 우리는 필요?" 라고 속삭이듯 말했는데... "조용히 하는 거야, 캐롤"이라고 나무라셨답니다.

     

    영화가 끝나자 감독 존 G · 아빌드센를 향해 모두가 "존 그대는 대단한 영화를 만든거야. 오스카 최우수 작품상도 가능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 뒤 3명은 캐롤의 집으로 이동." 그러자 빌이 피아노 앞에 앉아……"라고 하자 캐롤은 말을 자르고 그 유명한 멜로디를 연주 해 보였습니다.

     

    록키주제곡

     

     

     

     

     

    '록키'라는 영화의 주제가로 어떤 가사를 붙여야 할지 망설이고 있던 캐롤 이었지만, 빌이 연주 한 구절을 듣고, 번개가 친 것처럼 전체 그림이 떠 올랐다고 합니다. 그런 캐롤에게 빌은 "네가 감격한 나머지 감전사하기 전에 가사 를 남겨 달라"고 반응했습니다.

     

    이렇게 캐롤이 만들어 낸 것이 'Gonna Fly Now'였습니다. "록키가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장면에서 보는 사람은"그는 먼 곳까지 갈 수 있고, 그는 승리 할 수 있고, 그는 하늘을 날 수도 있다 "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캐롤과 로빈이 쓴 'Gonna Fly Now'의 가사는 불과 30단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가사의 정보량이 증가하면 인상적인 장면에서 떨어져 버리기 때문이라고 로빈씨가 의도적으로 한 것이라는 것.

     

    "록키가 회복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그 인상적인 장면을봤을 때 'Gonna Fly!"라고 남자는 외침을 올리고 여자는 눈물한다. 그런 곡입니다 "라고 캐롤 결론입니다.

     

    록키

     

    "록키가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그 인상적 장면을 볼 때 『 Gonna Fly!』라고 남성은 포효하고 여자는 눈물을 흘리다.그런 노래 거든요 "라고 캐롤은 끝을 맺고 있습니다.

     

    The Story Of The "Rocky" Theme

     

      Gonna Fly Now 가사 번역

     

    Trying hard now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 지금

    It's so hard now

    너무 힘들어 지금

    Trying hard now

    열심히 하고 있어 지금

     

    Getting strong now

    강해지고 있어 지금

    Won't be long now

    오래 걸리진 않을 거야 지금

    Getting strong now

    강해지고 있어 지금

     

    Gonna fly now

    날아갈 거야 지금

    Flying high now

    높이 날거야 지금

    Gonna fly, fly, fly

    날 거야 날 거야 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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