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하기 좋은 추천 일본여행지

여자 혼자하기 좋은 추천 일본여행지  

가끔 혼자 조용히 자신만을 위한 여행을 가고 싶지는 않나요?

여러분은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한 곳에 가고 싶다 든가, 일에 지친 몸을 온천에서 쉬게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여러 곳의 일본의 관광지를 소개해 드렸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여자 혼자 여행지로 추천하는 관광지"라는 곳을 이번에 선택해 보았으므로 여러분의 관광지 선택의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1  아오모리 현

호토케가우라(仏ヶ浦)

일본이 자랑하는 절경 중에서도 특히 볼만한 곳입니다. 아마 처음 보는 사람은 일본에 이런 곳이 있었는지 확실히 놀랄 것입니다.

접근성과 지명도의 낮음에 사람이 없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관광 할 수 있습니다.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오소레야마 산(恐山)

일본 삼대 영산의 하나로 무녀가 있는 것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사원 안에 유황이 분출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경내는 꽤 이상한 분위기에 싸여 있고, 다른 사원에서는 할 수없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비, 안개가 있는 날에 가시면 색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만약 본인이 절 같은 관광지가 싫다고 하더라도... 이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추천합니다.

도와다 호(十和田湖)

화산 폭발로 생긴 칼데라 호수로 현재도 활화산에 지정되어 있는 호수입니다. 

최대 수심은 326m로 일본에서 3번째로 깊은 호수입니다.

수질도 깨끗하고 호수 자체도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 무엇보다 도와다 호수에 석양이 정말 훌륭합니다. 

도와다 호수의 하류에 오이 라세 계류는 계곡이 있는데, 여기도 운치가 있고 좋기 때문에, 홀로 여행에서 황혼으로 안성맞춤의 장소입니다.

불로불사 온천(黄金崎不老不死温泉)

왠지 과장된 이름의 온천이지만,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퀄리티를 지닌 노천 온천입니다. 

특필해야 할 것은 그 위치에서 장엄한 동해에 돌출한 바위에 노천탕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경치가 환상입니다.

혼자 이 웅대한 경치를 보면서 황혼하고, 일상 생활의 피곤함과 짜증들을 잊게 만들어 드리기 충분합니다. 

동해에 석양을 보면서 색다른 기분을 맛 볼 추천 온천입니다.

 2  아키타 현

쓰루노유(鶴の湯)

온천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비탕에서 에도 시대부터 계속되는 유서 깊은 온천입니다.

검게 칠한 초가 건물이 늘어서 있는 온천 마을로, 규모는 상당히 작지만 일본 전역에서 이 좋은 온천을 찾아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따라서 온천 숙소의 예약은 매우 어렵고 빠른 예약이 필요합니다. 

 3  야마가타 현

신비샘 환지 님(丸池様)

거의 지명도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일본 추천 관광 명소입니다. 

연못 자체가 신으로 모셔져 있는 정도로 아름다운 연못에서 바람이 없는 날에는 연못의 수면이 거울처럼 되어 주위의 나무를 찍는다면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은 감동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지명도가 전혀 없기 때문에 사람이 없고 이 멋진 풍경을 맘껏 감상 할 수 있습니다. 

혼자 일본 여행을 하신다면 적극 추천 장소이므로 꼭 가서보세요.

 4  후쿠시마 현

오오우치 숙소(大内宿)

이름이 나타내는 대로 과거 여인숙이었던 장소에서 운치 있는 초가 지붕의 가옥이 즐비하고 아름다운 거리 풍경을 자랑합니다. 

실제로 이 가옥에 숙박 할 수 있으며, 기념품 가게와 식당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혼자 여행하는 것도 추천,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고원 옆이 유명하고, 젓가락 대신에 색다르게 먹는 특이한 풍습이 있어 재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 민박이 일본 전통적인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언젠가 묵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5  기후현

시라카와고(白川郷)

초가 지붕의 아름다운 갓 쇼즈 거리가 세계 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일본에서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입니다. 

매우 많은 분들이 다녀가지만 역시 좋은 곳은 좋은 것입니다.

왠지 고향에 돌아온 듯 한 편안한 풍경이 여기에 있습니다. 

여기를 홀로 여행하는 것은 굉장한 재미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6  미에현

구 마노 옛 길(熊野古道)

와카야마, 나라, 삼중을 잇는 자갈길로 세계 유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미에 현 남부와 이세 신궁을 연결하는 이세지로 불리는 부분입니다.

 7  시가현

오미 하치만(近江八幡)

에도 시대의 분위기가 남아있는 거리 풍경이 유명한 시가를 대표하는 관광지입니다.

옛날 가옥이 카페와 기념품 가게에 개수되어 있고,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과 거리 산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 장소 네요.

 8  나라현

요시노

일본 3대 벚꽃의 명소로 알려져 있는 산입니다. 요시노 산의 벚꽃이라고 하면 한국 사람들은 감이 안 잡히는 것도 사실이죠? 

벚꽃의 계절에 이곳을 방문하면 산 전체가 분홍색으로 물드는 굉장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벚꽃과 단풍의 시기는 굉장히 혼잡하기 때문에 비수기 조용한 곳을 관광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관광지로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언제 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9  와카야마 현

최근 알려진 무인도, 섬에 남겨진 태평양 전쟁 시대의 유적이 애니메이션 '라퓨타' 같다고 다녀온 사람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기 유적의 퀄리티는 굉장히 높고, 다른 일본 사적 흔적과 선을 긋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홀로 여행에서 이 유적지를 차분히 둘러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항상 일본 여행시 잊지 말아야 하는 점은 일본은 전쟁 피해국이 아닌 전쟁을 일으킨 나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와카야마 성(和歌山城)

와카야마 시내에 있는 도쿠가와 고산케의 하나, 기슈 도쿠가와 가문의 거성으로 천수각이 현존하고 있습니다. 

관광 명소 많이 없는 와카야마시의 소중한 관광 자원중 하나입니다.

안쪽은 너무 사람이 없어서 천천히 산책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10 교토

교토의 사찰 전반에 말할 수 있지만 교토는 혼자 일본 여행시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삼천원(三千院)

취벽원 (しゅうへきえん), 청나라원 (ゆうせいえん)라는 2개의 정원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교토의 절입니다. 아리 키요(有清)에서는 툇마루에 걸터앉아 풍경과 녹차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취벽원 (しゅうへきえん)에는 푸른 이끼가 녹색의 융단처럼 펼쳐져 있고, 비가 갠 뒤의 이끼에 물방울이 붙은 광경이 아주 멋지며 한 번 보시면 잊을 수 없습니다.

에이칸도우(永観堂)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교토를 대표하는 사찰입니다. 단풍의 아름다움은 교토에서 세 손가락에 들어가는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풍의 계절에는 야간 관람이 이루어지고, 단풍의 라이트 업도 이루어집니다. 물론, 단풍의 계절 이외도 아름다운 사찰 건축과 정원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니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11 효고현

기노사키 온천(城崎温泉)

효고 현의 북부에 있는 헤이안 시대부터 계속 이어진 온천 마을에서 거리 풍경도 아름답고, 개인적으로는 아리마 온천보다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7개의 주요 온천을 둘러싼 온천 순례가 인기로, 다양한 종류의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밤이되면 다양한 오락장? 공기총등이나 파칭코 등 옛날 낯익은 좌판이 거리에 나타나 굉장히 운치가 있고, 무엇보다 많은 재미를 준다. 

혼자 여행으로 방문, 천천히 느긋하게 쉬는 것도 가족과 함께 즐기는 것도 모두 추천합니다.

하버 랜드의 야경(ハーバーランドの夜景)

고베 하버 랜드의 야경입니다. 모자이크 등의 쇼핑몰 주변은 사람이 많지만, 야경 스포트의 제방 주변에는 거의 사람이 없고 마음껏 아름다운 고베의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베 · 마야 산의 야경(神戸・摩耶山の夜景)

여긴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이라고 생각하고 눈 아래로 고베에서 우메다, 오사카의 가장자리에 이르기까지 바라 볼 수 있는 최고의 야경 명소입니다.

일본인들도 데이트에서 여기를 오면 틀림 없다고 단언 할 수 있을 정도로 멋진 전망을 볼 수 있으며, 혼자 조용히 그 풍경을 바라 보는 것도 묘미입니다.

12 오키나와

나하시(那覇市)

오키나와의 바다가 깨끗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하시의 매력은 마시는 걸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객들을 위한 가게도 많지만 옛 선술집, 맛있는 소키소바 상점, 샤미센 연주를 하고 있는 재미있는 주점을 찾으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밤의 거리를 산책하고, 오밀조밀하게 꾸민 BAR와 술집이 많이 있고, 술집을 오가는 것이 정말 재미 있습니다. 

바다에 전혀 가지 않고, 오키나와 식의 느린 시간을 즐길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시가키 섬(石垣島)

야에지마 열도 관광의 기점이 되는 섬에서 나하시 처럼 관광지화 되어 있지 않은 소박한 분위기가 아직 남아 있는 곳입니다. 

섬을 알차게 관광하는 방법으로는 렌트카를 빌려 섬을 일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 주요 간선 도로를 벗어나 시골 길을 달려보세요. 

마치 영화의 세계에 빠져든 듯한 아름다운 사탕 수수밭과 바다로 이어지는 오솔길 등 감동할 만한 풍경을 만날 것입니다. 

혼자 여행이라면 이런 멋진 풍경을 독차지할 수 있는 것이 좋지요.

다케토미 섬(竹富島)

아마도 오키나와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풍경을 가진 섬이 다케토미 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얀 모래가 깔린 도로에 산호로 만들어진 돌담과 오렌지색 지붕이 좋고 돋보입니다.

사진만으로도 그 훌륭함은 전해진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방문하면 또 다른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일본 관광 명소입니다. 

이 섬을 흐르는 공기의 느낌~ 이랄까? 분위기를 견딜 수 없이 좋아하게 될겁니다. 자전거를 빌려 탈 수도 있고 사이클링도 있으며 오키나와에 가시면 이곳은 꼭~ 방문하셔야 하는 곳입니다.

이리오모테 섬(西表島)

1965년 처음 발견된 이리오모테 야마네코(야생 고양이)로 유명한 때묻지 않은 자연이 남아있어 추천하는 섬입니다. 

여기에서 다이빙을 해보시면, 바닷물이 심상치 않을 정도로 맑음에 감동하실 겁니다. 지금까지 추천하는 어느 일본 바다보다 예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섬에는 불이 하나 밖에 없습니다. 섬의 아이들이 섬을 벗어날 때 위치 파악을 위해 일부러 만들어 두었다고 합니다.

혼자하는 일본 여행으로 여기에 잠시 머물면 즐겁겠죠? 지금까지 일본인도 추천하는 여행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하지만 혼자하는 여행도 좋지만 안전을 생각한다면 친한 분이나 친구와 함께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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