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자동차는 있을 수 없다!? '옛날 자동차 상식' 당신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 정보/자동차
- 2017. 7. 23.
지금의 자동차는 있을 수 없다!? '옛날 자동차 상식'
당신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자동 운전 및 스마트 폰과의 연동 등 최신 기술을 사용한 자동차가 주목 받고 있는 요즈음. 하지만 점점 자동차가 진화 해 나가는 한편, 옛날의 자동차에서는 당연했던 것이 잊혀지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 중에는 카세트 테이프 데크에 iPhone을 삽입하고 부수어 버린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는 20 ~ 30년 전에는 당연했던 자동차 상식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오토 ○○"는 없었다! 옛날 자동차는 뭐든지 수동이 당연
요즘은 AT(자동 변속기) 차량이 보급되고, MT (수동 변속기) 차량이 감소하고 말았지만, 옛날 자동차는 모든 자동차가 수동 변속기(MT)를 사용 하였습니다. MT는 운전자 자신이 기어 변속과 클러치 조작을 수동으로 하는 시스템. 이외에도 수동으로 수행해야 할 작업이 많이 있었습니다. 몇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창문 여닫기에 상당한 고생! 수동으로 빙글 빙글~ "레귤레이터 핸들"
지금은 파워 윈도우 버튼을 누르는 것 만으로 여는 자동차의 창문. 게다가 운전석에는 대부분 모든 창을 조작하는 버튼이 붙어 있기 때문에 드라이버가 뒷좌석의 창문을 여는 것도 간단합니다. 그런데 옛날 자동차는 수동으로 창문을 열고있었습니다. 각 문에 붙어있는 핸들 (레귤레이터 핸들)을 빙글 빙글 돌려 창문을 상하로 움직여야 했습니다.
수동으로 창문을 오픈되어 있어서 특히 힘들었던 것은 고속도로 요금소. 당시는 하이패스 같은 서비스가 전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금으로 지불해야했습니다. 요금소에서는 창문을 열고, 요금소의 관계자와 통행세를 지불했습니다. 레귤레이터 핸들을 빙글 빙글 돌려 창문을 열어 돈을 주는 좀 바보같아 보이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 창문을 개방하고 다니다가 갑작스러운 소나기라도 내리는 날에는 상상에 맞겨봅니다.
◎ "파워 스티어링"이 없기 때문에 핸들 조작이 급 무거움!
'파워 스티어링'라는 말은 조만간 살아질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파워 스티어링을 탑재하고 있는 차량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파워 핸들은 "파워 스티어링"의 약자로, 핸들을 돌리면 힘을 돕는 기능. 일단 핸들은 파워 어시스트기구를 통하지 않고 차축과 직결되어 있었습니다. 핸들을 돌리면 힘이 그대로 타이어의 각도를 바꾸는 힘이었습니다. 당연히 핸들을 돌리면 무겁고 엄청난 힘이 필요했습니다.
지금의 자동차에서 가벼운 힘으로 핸들을 돌릴 수 있는 것은 파워 스티어링 덕분이다. 최근에는 한 손으로 운전하는 운전자도 가끔 눈에 보이죠~ 이것도 파워 스티어링이 있기 때문에 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삼각 창문"이 차내의 온도를 좌우! 에어컨 대신의 구세주?
운전석과 조수석의 창에는 삼각형의 창문이 붙어있었습니다. 이 창은 상하로 개폐하는 것이 아니라 비스듬한 각도로 열리며, 이 창을 열어 둔 채 주행하면 외기가 차내에 불어 넣고 주었습니다. 그리고 열려 있는 각도에 따라 바람이 흐르는 방향이 바뀝니다.
즉, 더운 여름날에 외부 공기를 도입함으로써 차량을 시원하게 하는 에어컨로서의 역할있었습니다. 그러나이 삼각 창문은 비가 오면 빗방울이 들어오거나 신호 대기 등으로 정차 할 때마다 차내의 온도가 높아지는 등 약점도 안고있었습니다. 따라서 에어컨의 보급에 따라 자취를 감추고 말았습니다.
아이가 조수석에 앉아있을 때, 자신의 얼굴에 바람을 맞게하고 "아~"라고 큰소리로 소리를 진동시켜 노는 광경도 흔히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분명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 중에도 그렇게 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물론 그 당시 자가용이 집에 있었다면... 금수저? 엄청난 부자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 '집중 도어록 '은 없다! 차내에서 문마다 잠금이 필요
지금은 운전석 스위치 하나로 모든 문을 잠글 수 있는 '집중 도어록 (센터 도어록)'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예전에는 운전석에 그런 시스템은 없었기 때문에 각 문 안쪽에서 잠금 마지막으로 운전석 문 밖에서 열쇠를 잠근 것입니다.
뒷좌석이 창문이 반으로 열린 채 운전석에서 차문을 채워 버렸을 경우는 키를 사용하여 운전석의 문을 열고 뒷좌석의 문을 차내에서 해제하고 문을 닫고 다시 락을 걸거나 등 이상할 만큼 생각되는 일도 드물지는 않았습니다.
현대 자동차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게 됐다 "옛날 그리운 장비들 '
네비게이션이나 ETC 등은 최근 생긴 기술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장비입니다. 한편, 오늘날에는 전혀 보이지 않게 된 장비도 있습니다.
◎ 보닛 양쪽의 "펜더 미러 '가 주류!
현재는 운전자가 자동차의 후방을 확인할 때 "백미러 (백미러) '와'사이드 미러"을 보고합니다. 사이드 미러는 자동차의 도어에 붙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이드 미러를 볼 때 얼굴을 흔들 필요가 있어, 앞으로의 주의가 소홀히 되어 버리기 때문. 따라서 운전 중에도 자연스럽게 시선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보닛 양쪽에 거울이 붙어있었습니다. 이것을 "펜더 미러"라고합니다.
그러나 수입차는 사이드 미러를 채용하고 있는 차종이 많았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사이드 미러가 대중적되었습니다. 또한, 일본에서는 아직 택시에서는 펜더 미러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러이라고 조수석에 앉아 승객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버리게 되기 때문에 "승객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이라고 배려되고 있는 것입니다.
◎ 눈길 용 타이어는 금속 압정이 쳐졌다 "스파이크 타이어" 당연
최근에는 눈길을 달릴 때는 스노우 타이어를 신는 것이 일반적이다. 스노우 타이어가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그전에는 타이어에 금속 스파이크을 붙인 '스파이크 타이어(스터드 타이어) "가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파이크 타이어는 일반 아스팔트 위를 달리기에는 적합하지 않아습니다. 스파이크가 아스팔트를 깎으면서 도로훼손은 물론 소음이 시끄러운뿐만 아니라 먼지를 뿌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파이크 타이어의 사용을 금지하면서 그 대신 보급된 타이어가 스노우 타이어입니다.
아직까지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는 스파이크 타이어를 사용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 추운 겨울 날은 '초크'를 당겨 시동을 걸었다.
'초크'라고해도 칠판에 글자를 쓰는 분필은 아닙니다. 자동차의 초크는 엔진에 기름과 공기를 보내는 관에 있는 밸브의 것. 운전석에는 초크를 조작하는 레버가 붙어있었습니다. 이 초크 레버를 당기면 엔진이 흡입하는 공기의 양이 줄어들어 주유의 비율이 높아지고 엔진이 걸리기 쉽습니다.
초크를 끄는 것은 주로 추운 겨울 날에 시동을 걸 때와 엔진을 따뜻하게 "워밍업" 할때. 예열을 하지 않고 달려가면 엔진 고장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그래서 출발 전에 잠시 숨을 뺀 상태에서 엔진을 돌려습니다. 현재 엔진은 가솔린과 공기의 배합을 컴퓨터에서 제어하기 때문에, 초크 레버가 탑재되지 않습니다.
덧붙여서, 초크를 당긴 상태에서 달리면 연비가 나빠집니다. 머플러에서 검은 배기 가스가 많이 나오므로, 뒤차가 경적을 울려 가르쳐 주는 일도 있기 했습니다.
이처럼 옛날과 비교하면 지금의 자동차는 아주 쾌적하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파워 스티어링으로 핸들 조작도 편리하고 에어컨 장비도 당연하고, 온도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폰과 연동 시키면, 수백 곡 음악을 무작위로 재생할 수 도 있습니다. 옛날의 자동차는 불편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지만, 대부분의 작업을 인간의 손으로 가고 되어 있어, 자동차에 대한 애착은 지금보다 강했던 것 일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옛날자동차이야기 #옛날자동차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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