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주] 황리단길 가볼만한 3곳 여행지 추천

경주여행 마지막 코스 경주 황리단길이다.
운 좋게 몇 일 전 올린 경주교리김밥 글이 다음 메인에 등록되면서 생각하지 못한 방문자들이 다녀갔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이번글에는 경주여행시 많이 다녀가신다는 황리단길을 소개합니다. 황리단길 맛집도 있겠지만 아주 개인적인 느낌이 참고보단 이런 곳도 있구나 하면서 읽어주시면 좋겠다.

경주 황리단길에는 별도의 주차장을 찾기 힘드니 황리단길 초입이나 황리단길을 기준으로 차량이 들어갈 수 있는 길로 들어가 빈 공간에 차량을 주차하면 된다.
주차장을 알고 계시다면 그쪽에 주차하면 된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서인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가게는 천마문구완구백화점이다.

이곳은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추억거리들이 있어 필자에게도 눈요기가 충분했다. 달구나 하나 구매하여 맛본다.

옛날과자라고 판매하고 있지만 느낌은 있지만 옛날에 우리가 먹든 과자는 분명아닌듯하다. 맛은 몰라도 그때 그 시절의 시간은 아니니...

브이콘과 깐돌이만 기억나고 나머진 아무리 추억을 돌이켜 생각해보아도 기억나질 않는다.

그리고 2번째 들어간 본 황리단길 가게는...
안녕 삼덕마켓이다.
이 곳 역시 추억을 판매하는 가게이다.

보기와는 다르게 아이들과 젊은층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가게이다.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은 레고정품은 아닌듯한 레고도 판매하고 캐릭터와 관련된 제품들이 판매하고 있다.

딸아이가 가장 구입하고 싶어한 이름모를 캐릭터 키홀더? 겨울왕국 캐릭터인데 기억이 안난다.

그리고 필자도 구입하고 싶었든 폭스바겐 미니버스.
다음에 타오바오 직구시 하나 장만해야겠다. 실물은 처음보았는데 이쁘긴 하더라

빈티지 스러운 캐릭터 완구들과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던 가게이다.

황리단길 마지막 가게.
추운 날씨때문에 구석구석 구경은 못했지만 나름 경주 황리단길에서 소개하고 싶은 가게이다.

빵집인데... 가게 이름은 안나지만 손님들이 상당히 많았다.

화살표로 표시한 빵이 이 가게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빵인데 먹어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꼭~ 먹어보길 바란다. 빵 안쪽에는 치즈가 들어가 있는데 빵과의 조화가 예술이다.

대표 사진으로 보이는데...
잠깐 보니 많은 상을 받았고 유명하신 듯했다.

먹어 본 빵을 제외하더라도 다양한 빵들이 있으니 황리단길 구경하시면 잠깐 들러 간식으로 드시면 좋겠다.

이 번에 소개한 황리단길 가볼만한곳중에서도 3곳을 소개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준이면서 구경거리를 중심으로 이야기해 보았다.

추운 날씨가 아니면 여유를 가지면서 산책하듯 즐겨겠지만 다음에 한 번 더 방문하기로 하고 대구로 복귀하기로 했다.

경주여행,
1. 캠핑클럽 촬영지 화랑의언덕
2. 경주 교리김밥
3. 경주 황리단길

대구에서 주말에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코스로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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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