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대구 시네마m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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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고왔습니다. 오후 8시에서 11시까지 3시간 ㅠㅠ 사실 필자는 어벤져스 시리즈중 몇가지 보지 못했네요.

    이번 마지막 시리즈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고도 아직 이해불가, 초딩 4학년 아들에게 물어보고 이해를 해야할 지경입니다.

    그래서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 영화 감상후기는 대구시네마m 방문라 생각하시면서 읽어주세요.

    8시 영화라 7시에 도착하여 차안에서 아이들과 대기하고 있습니다. 예매한 티켓 발행받고 알았지만 대구시네마m 주차장 주차시 무료 주차시간은 3시간입니다.

    항상 느끼지만 영화 대기는 그렇게 지겹지가 않네요. 개인적 생각임.

    아이들은 차안에서 스마트폰질... 아들은 유심없는 공 아이폰질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토폰이 마련되어 있어 아들은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네요.

    아직 영화 시작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는데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어벤져스 엔드게임 현재까지 300만이 넘었다는데... 마지막이라 그런지 대구시네마m 에서도 많은 분들이 보러오셨네요.

    이곳 역시 포토존

    정보는 정보이니 사진 남겨봅니다. 현대 m포인트 티켓당 2,000포인트 사용 가능하답니다.

    여기서도 수집중입니다. 마지막 어벤져스시리즈라 포스트는 여유있게 가져옵니다. 10장 정도... 사실 피규어 수집도 아니고 돈이 둘어가는 것도 아니니 모아두면 수집한 영화포스트 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이번에는 딸과 아들 같이보았습니다. 2장은 선물받은 예매권으로 구입하고 한장은 인터넷예매로 구입했습니다.

    어린이 7,000원 성인 9,000원 아마 서울은 이 보다 비싸다고...

    영화 관람시 진리는 팝콘이라 기본 팝콘 규입입니다. 3,500원 사실 팝콘 식자재에서 구입하여 가져갈려구 했는데 집사람한테 혼나구 그냥 구입했습니다. 물론 콜라와 아이들 물은 미리 집에서 챙겨갑니다.

    영화 관람후 나오니 쓰레기통 난리도 아닙니다. 사실 영화관에서 나오면서 보니 쓰레기 좌석 바닥에 두고 나오시는 분들이 아주 많았음. 위 사진은 그나마 먹고 가지고 나온 분들의 쓰레기입니다.

    이 사진 역시 허와실을 보여주는 느낌이라 담아보았습니다. 팝콘 구입처에서 받은 빨대입니다. 이 빨대는 100% 종이로 만들어진 빨대입니다. 하지만 빨대만 친환경이며 뭐~하는지... 생각보다 아이들이 많이 관람온듯한데 아이들이 뭘 볼까요?

    3,500원 팝콘입니다. 근데 일반 팝콘이 500원 비쌉니다. 커널스팝콘은 3,000원입니다. 그래도 고속도로 휴계소 편의점에 비교하면 너무나 저렴한 가격입니다.

    대구시네마m 좌석 안내도 저흰 m14.15.16번 확인하고 들어갔는데... 딸아이의 실수로 자리 옮김.

    팝콘을 제외한 간식은 미리 준비함.
    사실 영화보면서 간식 먹는거? 너무나 싫어하는 1인이지만 시간이 흐르니 변한듯했는데 이 번 영화 관람하면서 또 바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경우 시리즈물이라 매니아층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고, 가볍게 보는 영화라 그런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간식 먹는 소리가 난리도 아니네요.

    아들은 준한 오다리 시작도 전에 먹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후기는 아이어맨 죽음. 캡틴 인물 바뀜? 뭐 이런 느낌. 11년이라는 기간동안 이어온 시리즈라 기대했는데 시리즈물의 한계는 분명 있어보임.

    내용은 아주 방대하지만 뻔한스토리 그리고 마지막 대사 "그 얘긴 안할래" 에서 개인적으로 많은 여운을 남기지만... 아마도 또 다른 시작으로 이어가질 않을까 혼자 생각중,

    개인적으로 아들아니면 절대 보지 않았을 영화이며, 마블 피규어나 이 영화에 충성도가 높은 이유를 모르겠음. 스타워즈 매니아는 이해가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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