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베어브루잉 백두산,한라산,금강산 수제맥주 후기

문베어브루잉 백두산,한라산,금강산 수제맥주가 출시했는데 오늘 식음은 3가지중 2가지만 해봅니다.

금강산과 한라산입니다.
한라산맥주는 장르가 위트, 금강산은 골든에일입니다.

병뚜껑수집중이라 필자는 병뚜껑을 비파괴오프너로 오픈합니다. 병뚜껑 상처 하나없이 깨끗하게 오픈했네요.

반달곰 일러스트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문베어 한라산은 강원도 고성에서 제조되는 순수 국산 수제맥주이며, 알코올 도수가 5.3% 건조 오렌지껍질, 고수 씨앗이 들어가 있습니다.

제주도의 아이콘 한라산에 불어오는 기분좋은 산들바람에서 영감을 얻어 조제된 맥주라고 합니다.

한라산맥주의 개인적 느낌은 다소 부족한듯하면서 깔끔한 과일향이 먼저 느껴지고 끝맛으로 느껴지는 고수의 맛은 과한 맛을 보입니다.

이번에는 골든에일 금강산맥주입니다.

일만 이천가지 금강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은 금강산 골든에일은 몰트의 달콤한 향과 청량한 쓴맛이 조화롭다는 제조사의 문구~

한라산 보다는 다소 낮은 알코올 도수인 4.6%, 허브의 쌉쌀한 맛을 보이지만 한라산보다 목넘김이 편한 맛을 보입니다.

맥주엔 역시 치맥이 진리!
옛날통닭에 문베어브루잉 한라산,금강산 맥주를 맛나게 식음합니다.

올 여름 기대되는 크래프트 맥주이며 IPA를 좋아하는 필자 입맛에는 이번에 마셔보지 못한 백두산 IPA도 기회가 되면 마셔보고 싶네요.

문베어브루잉에서 출시한
#백두산IPA
#한라산위트
#금강산골든에일

맥주를 사랑하는 소비자의 선택이 넓어진 점은 아주 바람직스럽고 기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