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나(Tokina) 19-35mm F3.5-4.5 광각렌즈

  토키나(Tokina) 19-35mm F3.5-4.5 광각렌즈

서민의 L 렌즈? 토키나(Tokina) 19-35mm F3.5-4.5 광각렌즈를 소개합니다. L 렌즈 살 돈은 없고 번들 18-55mm는 물 빠진 느낌의 색상이고 그래서 구매한 토키나 19-35mm F3.5-4.5 광각 렌즈입니다.

먼저 필자는 DSLR 초보이니 너거럽게 이해를 부탁드리며 사용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카메라 입문은 캐논 G1 시작으로 300D, 350D, 20D, 30D, 1D, 1D MK2, 1D MK2N, 7D 그러고 보니 참 많이 사용해 봤네요. 

1DS 계열은 사용을 못해봤지만 아직까지 1D 급의 바디 메카니즘은 캐논을 벗어나 타 브랜드의 사용을 막고 있네요. 지금은 SONY 7계열이 너무나 탐내고 있어 조만간 그분을 영접할 수도 있겠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사실 지금은 19mm가 초감각도 아니지만 제가 구매할 때 번들 대용으로 사용하고자 했는데 딱 번들 수준입니다. 생김새는 번들하고는 비교가 안될 포스가 느껴집니다. 렌즈 마감 부분 또한 흠잡을 곳이 없지만 줌이 생각보다 뻑뻑합니다. 

이 가격에 이너줌을 제공합니다. 코끼리 코 아니라는 이야깁니다. 필터 사이즈는 77mm, 렌즈 직경 80mm, 무게 390g 개인적으로 번들과 비교하시면 무게는 L 렌즈 맞습니다. 제가 방출하게 된 가장 큰 이유도 무게 때문에 방출을 했습니다.

토키나(Tokina) 19-35mm F3.5-4.5 촬영한 원본 무보증 이미지입니다. 

촬영 당시 바디가 Canon EOS-1D Mark II N, 7d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필카(소프트) 느낌이면서 번들과는 다른 선예도가 있고 차분한 느낌을 주고 가공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상을 제공하는 렌즈입니다.

사용기간은 대략적으로 6개월가량 되지만 가격대 성능비는 정말 만족스러운 렌즈임은 확실합니다. 아이들 사진만 찍는 입장에서 토키나 19-35mm 무게는 장시간 촬영 시 카메라를 손에서 멀어지게 만들어 버리네요. (※개인주관임) 

개인적으로 50mm 단 렌즈, 18-55mm 번들 같은 헝거리 렌즈가 딱 맞는 체질인가 봐요 ㅠㅠ 하지만 소니 계열이나 캐논 5d 계열로 바디를 재구성한다면 꼭 다시 사용해 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토키나 19-35mm F3.5-4.5 광각렌즈는 딱 가격만큼의 렌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만 많은 셔터감으로 L 렌즈를 따라잡을 수 있으니 또한 만족스러운 렌즈네요.

가격에서 용서하고 성능에서 만족하는 광각렌즈로 적극 추천합니다.

#토키나 19-35mm F3.5-4.5 #저렴한 렌즈 #번들렌즈 #Tokina 표준줌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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