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용 문서세단기 펠로우즈 중형 12C 자가 수리기
오늘은 회사에서 사용 중인 펠로우즈 문서세단기? 문서세절기 자가 수리기를 올려볼까? 한다.
대부분의 기계들은 사용자에 따라 유지보수 기간이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필자이기에 오늘도 어김없이 관리&수리에 들어가 본다.
1. 펠로우즈 문서 파쇄기 고장?
서두에서 말했듯 기계는 사용자에 따라 움직이고 작동된다 사용자가 기계에 대한 지식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사용한다면 누구보다 오래 고장 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고장이 많아지고 항상 불편함이 잦아진다.
오늘 자가수리할 문서파쇄기 역시 사용자 문제이다. 이유는...
1회 최대 12 매라고 판매자 즉 제조사에서는 안내하고 있지만 사용자는 급한 마음에 12매를 지키지 않는다. 또한 12매(70g) 기준이라는 점도 잊고 사용한다. 그리고 펠로우즈 12c 문서파쇄기는 개인용이라 1일 권장 파쇄량까지 제시하고 있다. 최대 60매까지이다.
고장이유는 바로 이런 부분이다. 최대 파쇄량까지 지키면 사용하는 사용자는 없겠지만 최소한 1회 세단량은 지켜야 한다.
파쇄기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파쇄기
2. 펠로우즈 12c 문서세단기 개봉하기
문서세단기 개봉은 생각보다 아주 단순하다.
상단 기능 조작부를 오픈하고 총 5개의 드라이버만 풀어주면 오픈이 가능하다.
사진으로 보면 파쇄 부분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끼어있는 것 종이 또한 없어 보인다.
나사를 풀고 나면 작동되지 않는 이유는 단 번에 알 수가 있다.
엄청난 양의 종이들이 파쇄되지 못하고 끼어있다.
3. 문서세단기 자가 수리하기
아래의 사진으로도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조작부랑 연결이 되어 있어 강제로 파쇄 부분을 오픈할 수가 없다. 사진처럼 오픈하고 일자 드라이버나 송곳? 같은 도구로 끼어있는 종이 조각들을 제거해 주면 된다.
대부분의 문서파쇄기가 작동 불능 이유는 하나이다.
가능한 파쇄기가 할 수 있는 일의 양을 초과하지 말 것!! 그럼 버리지 않는 이상 아주 오래 사용이 가능해진다.
생각보다 많은 양의 종이 조각들을 제거해 본다. 처음에는 너무 빡빡하게 걸려있어 제거가 싶지 않지만 상단 부분부터 조금씩 제거하다 보면 끼어있는 종이 찌꺼기들이 제거된다.
그리고 여기서 파쇄기 운영팁!! 하나
펠로우즈 문서파쇄기의 경우 폐지함이 19리터이다. 가능한 70% 적재됨을 확인하고 비워주면 좋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가득 차면 비워주지만 상단에 파쇄 부분이 있어 이 또한 고장의 원인으로 이어진다.
이상 회사에서 사용 중인 펠로우즈 문서세단기 12c 자가수리기를 마무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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