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체 무선키보드 마우스세트 RX3100 생각보다 장점 많다!
- 리뷰/PC&주변기기
- 2020. 3. 30.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로이체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인 RX-3100이다. 개인적으로 구입한 제품은 아니고 회사에서 단체로 사용하는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이다. 물론 저렴한 가격 때문이지만... 혹 이 제품을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사실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라면 필자는 무조건 로지텍 제품을 구입하는 성향이다. 물론 기계식 키보드도 관심은 있지만 아직 그럴 여유가 없다. 그래서 현재 유선 키보드(마이크로소프트 제품)와 로지텍 무선 마우스 사용 중이다.
정품이라는 스티커가 개봉되는 부분에 붙여져 있다. 로이체 정품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가품도 있다면 말인가?
2.4 GHZ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잠깐 검색해보니 색상은 블랙&화이트가 있다. 개인적으로 블랙이 더 이쁘다.
박스를 개봉하니 무선 키보드와 매뉴얼이 보인다. 무선 마우스는 오른쪽 박스에 있을 것이다.
필자가 그동안 사용하는 무선 마우스와 무선 키보드
모두 개봉하여 보니 무선 키보드, 마우스, 한글 매뉴얼, 그리고 총 3개의 건전지가 있다. 아마도 건전지는 AA는 무선 마우스, AAA는 키보드에 들어가지 싶다. 키보드 배색으로 들어간 노란색이 정말 인상적이다.
무선 마우스 하단에 있는 무선 리시버, 로지텍 마우스와 비교하면 이동시 분실에 위험이 있지 않나? 생각 든다. 이유는 로지텍의 경우 건전지가 들어가는 소켓 내 리시버가 내장된다. 노트북 사용자의 경우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아마도 노트북 사용자용 보다는 일반적인 데스크톱용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임을 알 수 있다.
리시버를 제거하니 마우스 내부가 살짝 보이는데 너무 허술한 느낌이 든다. 가격대가 있어 그러하다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무선 마우스 무게감으로 이 마우스의 감도까지 느껴진다.
예상대로 AA 건전지 1개가 마우스로 들어간다. 별도의 ON&OFF 스위치는 없다.
이 역시 AAA 건전지 2개는 키보드에 들어간다. 처음 삽입시에는 건전지 방향을 확인하고 삽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건전지 넣고도 키보드 미 작동 시 건전지 방향을 확인하면 된다. 이 또한 가격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키보다 덮개가 너무 약해 보인다.
키보드 높이 조절 스탠드
전체적 마감은 가격대 우수하지만 왠지 모를 싼티가 난다.
지금 사진으로 보아도 노란색~ 적응 불가이다.
고감도 1,200 dpi 지만 그만 그만하다.
플러그 앤 플레이 기술?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 없이 자동으로 인식된다. 요즘 대부분 그냥 인식된다.
무선 키보드 사이즈는 445x137.59x23.21mm 무게 435g 104 키이다. 최대 10m에서까지 사용 가능
키보드 우측 상단에 2개의 LED가 내장되어 있다.
배터리 잔량/CPAS LOCK 알 수 있도록 표시되는데 아직 사용기간이 짧아 잘 이해 안 됨.
위 사진처럼 LED가 들어오면 NUM LOCK, 열쇠고리 A에 점등되면 CAPS LOCK 그리고 열린 열쇠 부분에 점등되면 배터리 부족이라고 한다.
3단계의 배터리 절전모드
무선 리시버가 플러그인 되어 있지 않거나 장시간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자동으로 절전모드 들어간다. 마우스의 경우 30분 후 절전모드 그리고 8분이 지나면 수면모드 진입된다고 한다.
무선 키보드 두께는 23mm 슬림한 세련 디자인
이 부분은 칭찬해주고 싶다. 휴대까지 편리하다고 하지만 이 사이즈의 키보드를 휴대하기는 사실 좀 힘들다. 하지만 데스크톱용으로는 추천한다. 사이즈는...
키보드의 경우 제조사에서 인체공학적 설계를 했다고 한다. 특히 손목 꺾임을 고려한 기울기와 높이로 제작해서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의 무리가 적다고 말하고 있다.
로이체 rx3100 무선 키보드의 최대 장점은 생활방수 설계가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사실 업무 중 커피나 물 등 실수로 흐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 로이체 무선 키보드는 안전하다는 것이다. 특히 액체가 흘러나갈 배수구까지 적용되었다는 사실에 우와~ 해본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윈도우절전모드 집입 후 마우스를 아무리 흔들어보아도 작동을 하지 않는다. ㅠㅠ
이유는 자체 절전모드로 들어가 있어 마우스 버튼을 한 번 눌러줘야 하는 것도 사용자 입장에선 장점이다. 습관 되면...
하지만 터치감은 살짝 불편? 하다 즉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자라면 더욱 불편할 것으로 예상된다. 눌러보면 너무 헐렁한 느낌이다.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눌렀다는 느낌 없는 느낌??
그리고 노란색의 자판 프린팅~ 너무 튀는 느낌이지만 지금은 나름 볼 만하다. 사실 아직까지 시야에 잘 들어오지는 않지만 블랙에 흰색 자판 프린팅이 더 좋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아직까진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추천까지 모르겠고 더 사용해보고 장단점 있으며 다시 포스팅해보기로 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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